"sunny"님
저번 모임때 제가 한말을 기억하시는 군요...
놀람....
그사람으로 시사랑을 알게 되었으니 당연 그가 고마울수 밖에요...
"소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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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에게 시를 읽게 만들었다는 그 분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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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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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기억할 추억 하나 만들어준 그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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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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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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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 : 자꾸 다시 볼수 없을 것만 같아서
: : 감은 두눈 뜨지 못한거야
: :
: :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 : 고마울 뿐야
: : 많이 외로웠던 거니 그동안
: :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 :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 :
: :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 :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 : 내품에서
: :
: :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 : 조금씩 감싸줘야해
: :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부족하지만)
: :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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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만의 노래가사입니다. 아시는분 있으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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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던 그녀를 우연히 거리에서 보았습니다. 언젠가 한번쯤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그날이 오늘일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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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나마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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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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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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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다 줄거야...[조규만]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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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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