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서울산업대학교<공릉동> 식품공학과 야간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20살>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저에 형편없는(?) 수학실력을 늘려주실
과외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수학은 거이 중학교(?)실력일뜻 싶고요<아마도 중학교 수준도 안될꺼 같아요>
공고를 나와서 내신으로 들어간 대학교이긴 하지만...
현재의 저에 수학실력으론 좋은 성적은 물론이고 졸업또한 힘들꺼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목은 미분적분학 입니다.
2학년때에는 공업수학을 배울텐데 그것역시 가르처주실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미분적분학만 잘 가르처주셔도 전 좋습니다.
가르치시면서 중,고등학교때 수학을 끄집어내셔서 가르치셔야 할것입니다.
전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학교가 일찍 끝나는 화요일<밤21:00이후>, 토요일 저녁<초저녁18:00이후>, 일요일<아무때나> 현재는
이렇게 일주일에 3일 정도 시간이 된답니다.
12월에는 방학이므로 18:00이후에 평일중 아무때나 괜찮아 집니당<주말에는 역시나 한가하구요>
회사는 요번해 까지만 다니고 내년엔 공부에만 매달릴 생각입니다.
눈앞에 돈을보며 일을 하는 것은 삶에 악순환<?>으로 계속 될꺼 같아
늦은감이 있지만 학업에 온 힘을 쏟아 내년부터 공부할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기초없이는 아무리 매달려도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아서 슬프답니다.
제가 돈을 벌고 있지만 혼자계신 어머니도 또한 힘들게 일을하시고 계신답니다.
이 이야기를 한 까닭은 과외비를 그리 많이 못드린다는 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30만원이 기본인건 알고 있지만 그 돈을 지불할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돈은 적게 받아도 괜찮다. 기초부터 알기 쉽게 가르처줄테니 열씸히만 해라!!"라는 분만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즉 선생님에 마음을 가진분을 찾습니다.>
과외비는 한달(30일)후에 드린 다는 점입니다.<그러니까 미리 못드리고 한달을 채운 후 드린다는 말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의정부 민락동 송산 주공아파트 입니다.<경기2청사, 삼성홈플러스가 있는 쪽 입니다.>
가까운 지하철은 회룡역<1호선 의정부 역쪽에...>입니다.
가능하면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혹은 학교와 가까운곳>
공부하고 싶은 열정은 그 누구보다 큽니다.
이 글을 보시고 절 도와주실수 있는 분은
휴대폰 : 011-9490-3135
MSN : lovebehind@hotmail.com
E-mail : lastlove-behind@hanmail.net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과외비를 결정하시고 연락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우고픈 열정(?)에 사로잡힌 학생을 열정과 실력으로 기초부터 가르처주실 분이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분이 계실지 잘 모르겠지만요...^_^;;;
그럼 수고하세요.
추신 : 이곳엔 선생님만 글을 올리는 곳인데 올려서 죄송합니다 급한 마음에 이곳에도 글을 올립니다 양해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