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글을 남겨봅니다.
본인 휴대폰으로 소액결제가 9월7일 50만원 10월1일 50만원이 이루어져 현재 경찰에 의뢰중인 사람입니다.
66년생이고 ....생각만 하면 가슴이 벌렁거려 잠도 못자고 일주일재 이렇게 속만 태우고 있읍니다.
본인휴대폰으로 티스토아에서 상품권으로 결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뗗게 이런일이 가능한지 참으로 알수가 없읍니다.
전 티스토아에 접속을 한적도 없고 그곳에서 상품권 같은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휴대폰으로 지난달 전화요금 60여만원이 미결제되었다는 문자 한통 받고 곧바로114에 전화후 확인되었어며 이번달도 그정도있다고 ...내용인즉 소액결제라고 하네요....전 사용한적도 없고 인증번호나 메세지 한통 받은적이 없는데 어떻게 가능한지...
2차례에 걸처 50만원씩 이루어 졌으며 각종 상품권으로 5천원1만원 2만원,5만원,,,,이런식으로 게임사에 사용되었던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왜 경찰서에서는 잡는게 힘들다고 하는지..아이디 추적하면 될테고 가서 잡으면 될덴데 이해가 안되고...
그리고 왜 이런걸 피해자가 무조건 돈을 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만약에 티스토아에서 해킹으로 그런일이 발생되었다면 그것도 휴대폰 소유자가 부담해야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이러한걸 누구에게 하소연하며 해결을 해야 하는건지 알고 싶읍니다.
이젠 문자만 와도 털컥 겁이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전화번호라도 남기고 싶은데 그것도 불안해서,,,,누가 답글좀 남겨주세요...전화를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