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춤추는복숭아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2,000명에 불과했던 팔로어가 이토록 늘어나게 된 것은
그가 무심결에 올린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고 있는 사진 때문.
그의 ‘된장찌개 먹방’ 사진은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은 러시아 엘프’라는 제목이 붙어 순식간에 SNS에 퍼졌다.
하지만 그 제목은 누군가 조작한 가짜였다며 다닐로바는 펄쩍 뛰었다.
“사진 제목처럼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콕 집어 말한 적은 맹세컨대 단 한 번도 없어요.
사람을 만나고 감정을 교류하는 데 국적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그 사진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한국에서 저를 아는 사람이 늘어났고 연예계에 데뷔도 했으니
운명과도 같은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남자가 아닌 한국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으니까요.”
사진의 여파는 대단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제 일상을 친구들과 공유하려고 시작한 SNS였어요.
‘된장찌개 먹방’ 사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친구랑 함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국 식당에 찾아가 비빔밥과 찌개를 먹고 사진을 올렸을 뿐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까 하루에도 몇백, 몇천명씩 팔로어가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다닐로바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난 2016년 초 한국의 연예기획사에서 그에게 연락을 해왔다.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고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도 활동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RUHM863GF
저거랑 덤으로 ^한국남자가 이상형이라는 러시아 엘프^라는 주작질도 있었으나
그런말도 한적없다고함
kpop때문에 한국문화에 관심있었다고 한게 전부..^^
고로 한국남자들이 스타일이 좋고 외모가 뛰어나다<-고 한 것도 kpop 가수들 보고 한 말..
"K팝 다 좋아해요!…이상형은 음악 취향이 같은 사람"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K팝이다.
처음 접한 엑소(EXO)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빅뱅 등 다수의 남자 아이돌의 팬이다.
또한 크러쉬, 지코, 자이언티 등 알앤비와 힙합 장르의 음악도 두루 섭렵하고 있다.
안젤리나의 K팝 사랑은 이상형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다.
그는 국적, 나이와 상관 없이 음악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좋다고 말한다.
"한국 남성들 외모가 뛰어나더라고요.
하지만 딱히 한국 남성과 결혼하고 싶단 생각은 안 들어요.
국적, 나이 중요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음악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끌려요.
또 러시아 개그에 웃을 수 있는,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출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819000028
첫댓글 현명하십니다^^!!
아오ㅅㅂ
저런 주작질은 대체 왜 하는걸까ㅉ
된장찌개 하나 먹었다고 한국이랑 엮는것도 아니고 키작고 냄새나는 소추한남하고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주작질 해대는거 존나 추해ㅎ저 러시아분은 먼죄야ㅜㅜ 양남사귀는 한국녀는 걸레라고 후려치지만 실상 그누구보다 백인을 사랑하는, 하지만 절대 백인과 말도섞을수 없는, 초라하고 전세계에서 젤 서열낮은 한남들의 발악클라스ㅋㅋㅋ
ㅅㅂ 순살됐겠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쪽팔려 ,,, 국제망신
야 한남들아 정신 좀 차려~~~으휴ㅉㅉㅉ
좋아하는 한국남자는 키작 꼬작 돼지가 아닌 방탄이랑 엑소랍니다 ㅠㅠ
진짜 대가리에 뭐가 들었으면 된장찌개 하나 먹었다고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싶어한단 망상을할까....존나 애잔해.. 진짜인 줄 알 거 아님 ㅠㅠ 정신차려자ㅜㅜ
헐.. 몰랐움 주작이었구나 진짜 싫었겠다...
아 저 분 대학외국인 출연자분이시구나 한남들이 주작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저분인줄 이제알았음.. 한남 노답이고 위에 한남들패는 댓글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