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7EKtj7XBCg
퀘렌시아~~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란 뜻이다.
투우사랑 싸우다가 지친 소는 자신이 정한 장소로 가 숨을 고르며 힘을 모은다.
소만 아는 그 장소를 퀘렌시아라고 부른단다.
인생은 쉼표없는 악보이기에 연주자가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 쉼표를 매겨가며 연주를 해야만 한다.
가장 진실한 자가 자신이 될 수 있는 곳
곧
퀘렌시아이다.
우리에게 그시간,
퀘렌시아는 어디?
산행, 일몰, 낯선 장소로의 여행,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혹 음악이든, 그림이든, 책 한 권의 여유??
주기적으로 나를 쉬게 하고 기쁘게하고 삶의 의지와 꿈을 되찾게 하는 일들이 퀘렌시아가 될 수 있을까??
한 부분이나마 이 곳 화솔방에서 우리 모두가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잠시나마의 피난처와 안식처를 주는 곳이라 생각 되기에 이 밤 깊은 시간에 출석부를 쓰게 됨도 작은 기쁨이다.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함께 한 퀘렌시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멀리 가기전에 자신에게 돌아와 나만의 퀘렌시아를 갖는 일, 곧 나를 지키고 삶을 사랑하는 길.
나의 퀘렌시아를 찾는 길.
출석부의 출석이
곧
답??
첫댓글 어느 날 접했던 류 시화님의 산문집을 떠올리며^^
출석합니다
나의 퀘렌시아는?
내 가족~
내 가족의 모습을 떠울리면~
저절로 힘이 솟고 기분이 좋아지죠.
첫 출석에 경의를 ㅎ
정답이예요.
모든 안식처는 가족애에서 중심이라 생각해요.
언제나 리디아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 바랍니다.^^
시작도 나~
결론도 나~
정든님.
자신을 사랑하는 자
타인도 사랑할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책임지는 자.
멋집니다.^^
나의 퀘렌시아는 낮선 여행지..
방랑자
결코 길을 잃지 않는 방랑 시객 같은 고니님.
발길 눈길 닿는 곳이 님의 퀘렌시아라~~~~♤
출석 감사해요^^
정훈희가 1979년 발표한 노래 '꽃밭에서'를
조관우의 리메이크곡으로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렇게 좋은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사도 근사해요...출석합니다.
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곧 님이 퀘렌시아다. ㅎㅎ
다시 꽃밭속으로 ^^
늘 푸르게 사는 츙청도 영감이 순찰 나왔어요~ 두리번 ~
일단 국제적(인터내쇼날) 으로 아프리카노 커피 한잔 하면서 행복 출발 ~
기필코 아프리카노를 대접할 기회를 ㅎㅎ
푸름이 곧 쉼터이신 유명산님 출석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읽으면서
출석합니다.^^
예쁜 장미와 함께 출석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出席] 합니다..... '自足知足'
모슬포님. 출석에 감사드립니다.^^
신 새벽에.쉼 방에서 잠시 쉬다갑니다.오늘도 상쾌한 하루되길요~^*
그바님.. 쉼터가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영혼의 회복처가 되기도 하지요^^
출석에 감사드립니다.^^
출석합니다
천국님.
천국님 자체가 천국인 것을~~~♤
출석에 감사 드립니다.^^
@아프리카 아프리카님 아셨네요.
퀘렌시아...
있죠.
마음의 고향인 그곳.
출석부!
감사합니다 ~^^
우리 이삔 총무님.ㅎ
퀘렌시아..
마음이 가는 곳이 피난처요
안식처라..
회복처가 되기도...ㅎ
꽁아의 퀘렌시아는..
오로지
꽁 마음 안에!
꽁아님 마음엔 우주가 담겨 있어요.ㅎ
출석에 감사드려요^^
출석합니다.
아리마님~~
출석으로 뵙게되니 출석공간이 좋긴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출.
좋은 하루 되셔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님만의 퀘렌시아에서 기쁨을 ^^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
내 침대가 파라다이스요
유토피아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텐을 밀면
꽃들을 볼 수 있는 휴식처 ㅎ
소박한 퀘렌시아.
소박할 수록 시인님의 마음 곳간은 풍성??
출석2 감사합니다.^^
나의 퀘랜시아는 ~~
출석합니다
명답 ㅋㅋ
출석~
나의 퀘렌시아는 1 똘방똘방한 손자들
2화솔방 3여행 어휴 난 부자네요~^^
지은님 저역시 꿀벌같은 손주가 있답니다. 멀리 캐나다 ㅠㅠ
페이스 톡으로 자라는걸 보고있어요..
출석에 감사해요^^
좋은 음악을 들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하루를 시작하는 이방이
나의 활력소이자 쉼터 ㅎ
아프리카님 출석부 감사합니다 맘껏
웃는 좋은 날 되셔요~~
솔방의 나드리.
진정 쉼터가 되고 말고요.
출석으로 인하여 낯선 님들과의 낯익힘이너무 조운거 같아요^^
출석합니다~~
나만의 안식처는 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책 속에 길이 보이더라구요^^
6월은 분홍님의 계절입니다.^^
일손 멈추고
잠시 휴식시간
출석합니다
퀘렌시아..
밤하늘의 뭇별을 바라봄도...
출석에 감사드려요**
출석 합니다.
화솔방이 퀘렌시아가
되면 좋겠습니다.
출석방이 한몫 하는거 같아요..
한달씩 릴레이로 나갔음해요..의견입니다.
7월타자를 지명하심이^^
내 글이 짧은 이유 ....
퀘렌시아가 무엇인지 몰랐다
옛날 지지 않으려고 오늘도
허벌나게 백과사전을 들췄다
( 폰 하나면 해결되는 세상 )
국어사전 . 영어사전을 뒤지다 없으면 물어 볼 사람이 없어서
노트 겉장에 깨알로 찍어놓고 물어보던 때가 있었다
퀘렌시아 .... 우물은 마르고 나무가지에 눈은 뜨지 않고 .먼지 폴펄 이는 황폐한 .....
그래도 민들레 한 포기 심어 보려네 ...
척박한 땅에 뿌리 내리는 날이
나의 queren cia 가 ...
솔방에 낭만.감성가객님이신 오분전님.
아시나요??
많은 독자들이 오분전님의 글밭에서 작은 위안을 얻고 있다는거..
곧 님께서 퀘렌시아다. ㅎㅎ
계획하시는 작업
고대하겠습니다.
출석에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