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화문광장 분수명칭은 '12.23(=일왕 생일)'|
서울시 관계자는 말한다
'12'라는 숫자는 이충무공 정신의 핵심 키워드로 지리적인 이점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12척으로 133척을 격파한 명량해전을 상징한다.
또한 '23'은 23전23승의 해전불패 상징으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 및 상승(常勝)의 기상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역사공부부터 바로하자 12척이 아니고 13척이라는거 이순신장군에 관해 조금만 공부하면 다아는
사실이다 '13척으로 133척을 격파'한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들 역사공부 다시해라 자식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나??
한국인에게 12가 친숙하다는거 나 서울시 때문에 첨 알았다 12개월이라서?? 12간지라서??
좀더 그럴듯하게 포장해봐라
그리고 분수이름이 '분수 12.23'이라고?? 좀 솔직해 지자 사람들한테 분수 12.23이라고말하면
그걸 날짜로 알지 명칭으로 알겠는가?? 그리고 공교롭다고 말하지 마라
일왕 생일을 그대로
분수명칭에 넣은것 아닌가??
몰랐다고 할텐가?? 오해라고 할텐가?? 검색한번만 해바라 그 생각없는 머리로 검색이라는거
한번이라도 해보란말이다!
친일파 자손이니 머니 그런거 따지지 않고 말한다고 해도 이건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바꿔라 꼭 바꿔라 자기 자식들한테 떳떳한 사람이 되란말이다!!
아래는 어떤분이 올리신 광화문분수 이름변경 청원페이지입니다.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서명해야하지 않겠습니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7616&
억지던, 진짜 의도된거던. 수정해야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2. 숭례문 붕괴 된 날 = 일본 건국 기념일
[편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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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오후 8시 48분 숭례문 화재 발생 2월 11일 오전 1시 54분 50초 숭례문 완전 붕괴
2월 11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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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일본 도쿄 치요다구 구단회관에서는 한국인으로서는 가슴벅찬 행사가 열렸다. 일본 최초의 한인교회로 1919년 2·8독립선언의 중심역할을 했던 도쿄교회(오대식 목사)가 이날 창립 100주년을 맞아 구단회관에서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가진 것이다.
구단회관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군 본부로 사용된 유서깊은 건물로 최근에도 일본 우익들의 집회가 자주 열리는 장소. 건국기념일로 휴일인 이날 구단회관 앞에는 일본국기인 대형 ‘히노마루’가 휘날리고 있었다. 도쿄교회는 과거의 역사를 뛰어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회관을 기념식 장소로 정했다.
2월11일은 일본 건국 기념일.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기원절(紀元節)'이라고 하였다.
초대 천황인 '진무(神武)천황'이 즉위한 날이라고 한다. 일본 최고의 역사서인 "일본서기"에 전해지는 건국의 기술에 의해,
이 날에 건국을 그리워 하고, 애국심을 기른다고 하는 취지로 1966년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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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숭례문 화재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를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노무현 정권을 겨냥한 비판을 쏟아냈다.
강재섭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보 1호의 소실로 국민들의 정신적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면서 “정부는 책임자를 문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도 “명색이 선진국 진입을 말하는 나라가 국보 1호를 잃었다는 건 관리체계가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드러내는 것”이라며 “(정권) 전환기 공무원의 태도가 중요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문화재 보호와 관련된 활동을 제대로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상수 원내대표는 노무현 정부를 겨냥, “지난 5년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일을 무리해가면서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까지 초래됐다”고 지적한 뒤 “정권말기이지만 청와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비극적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업무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도 이날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태안 사고가 일어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사고가) 났다는 건 정권 말기만 되면 대형안전사고가 하나씩 재발하는 것 같아서 매우 마음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또 “서울 한복판에서 소방 장비를 총동원하고도 국보 1호를 지켜내지 못한 데 대해 원인 책임은 어떻게 할 것이냐”며 “다시는 이런 참화가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이경숙 인수위원장, 강재섭 당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남대문 사고현장을 방문, 관할 경찰서인 남대문서 수사본부로부터 관련 내용 브리핑을 받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프리존뉴스 김의중 기자 (zerg@freezonenews.com)
▲ 이와중에 지랄
숭 례 문
종목 : 국보 제1호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시설
소재지 :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29
시대 : 조선시대
(문제의 조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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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두 날이 같은 날이라구여..
자료 찾다가 끌어왔어요!
-별 뜻 없음. 걍 그렇다구여..
첫댓글 그러게요 .... 지금 이글 보고 깜짝놀라서 달력봤는데, 2월 11일 건국기념의날 12월 23일 천황탄생일 이렇게 써있네요. 천황탄생일이야 매번 천황바뀔때마다 바뀐다 쳐도 -_-;;;;;;;; 섬뜩하네요 기묘한 우연인가
에휴 진짜....... 근데 저 위에 청원은 마감되었네요.. ㅠㅠ 아아 숭례문 탄 날 진짜 많이도 울었는데 그 뒤로 안좋은 일만 더 생기고... 허허..
저도 진짜 많이 울었어요 ㅠㅠ
아 일왕이 천황이었군요..-ㅁ- 순간 일왕 생일이라길래 일왕이 누군가 했네...-_-;;
천황은 좀 기분나쁘지 않나요?? 일왕이 맞는지 천황이 맞는지는모르겠지만 일단 일본 국민도 아니고 왠지 기분나빠서 일왕으로 쓰고 있긴하지만... 뭐가 맞는걸까요?ㅎㅎ
저도 천황이라고 말하면 기분 안 좋아요 ㅋㅋ 아니 저 말은 그냥 제 머리가 안 돌아가서 일왕이 사람 이름인줄 알았던 거에요 ㅋㅋㅋ
남대문을 정부에서 태우기라도 했나요-.-;
관리소홀이었어요. 그냥 계속 개방해둔 바람에 그 사람이 들어가서 그렇게 불을 지를 수 있었던 거잖아요 ㅠㅠ
아 ... 어쩐지 저는 12라는 숫자가 좋더니 친숙한 숫자였군요 ... ;
설마여..
그러고보니 숭례문 탄 게 저 중3때였는데.. 벌써..ㅜㅜ 진짜 처참해요 정말. 이제 많이 복원 됐으려나? 근데 '문제의 조명'이라는 건 무슨 뜻이죠? +분수 서명 끝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