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날이 맞습니다. 기제사도 그 전날은 입제일 즉 제사를 준비하는 날이고 그날이 넘는 자시인 11시가 넘어야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이를 파제일 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전날이 아닌 돌아가신 날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제사가 하루가 아니고 원래는 3일이 걸리는 일인데..이 의미를 모르고 사람들이 돌아가신 날 전날에 제사를 모시고 있으니..대대로 내려오던 문화가 단절되서 그 의미를 모르고 그냥 남하는 시늉을 내다 보니 어떤 날이 진짜 제사를 지내는 날인지 모르고 엉망이 된 겁니다.
경담님께서 아주 훌륭한 답을 주셔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옛날과 현대의 시간 관념이 좀 다르니..예날 12간지적 시간을 셀대 시작점인 자시(대체로 밤11시에서 담날 01시)에 제사를 모시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살아계실때부터 가시는 날까지 후손들이 함게 기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까지 하는 경우가 없고 형편 따라 전날 초저녁에도 지내고하니 가신날 전날에 대부분 제사를 모신다고 보시는 것이 편할듯합니다. 젇 무었보다 정성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이들이 그날이라도 모여서 서로 후손끼리 정을 돈독히 하라는 것이 기제사의 큰의미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돌아가신날되는 첫시작 시간에 지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자시에요.제사모시고 새벽엔자니까 전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요즘은 전날 초저녁으로 앞당겨 지내는집도 더러 있나보던데요..정성이 가장중요하죠..()()()
당일 날이 맞습니다. 기제사도 그 전날은 입제일 즉 제사를 준비하는 날이고 그날이 넘는 자시인 11시가 넘어야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이를 파제일 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전날이 아닌 돌아가신 날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제사가 하루가 아니고 원래는 3일이 걸리는 일인데..이 의미를 모르고 사람들이 돌아가신 날 전날에 제사를 모시고 있으니..대대로 내려오던 문화가 단절되서 그 의미를 모르고 그냥 남하는 시늉을 내다 보니 어떤 날이 진짜 제사를 지내는 날인지 모르고 엉망이 된 겁니다.
경담님께서 아주 훌륭한 답을 주셔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옛날과 현대의 시간 관념이 좀 다르니..예날 12간지적 시간을 셀대 시작점인 자시(대체로 밤11시에서 담날 01시)에 제사를 모시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살아계실때부터 가시는 날까지 후손들이 함게 기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까지 하는 경우가 없고 형편 따라 전날 초저녁에도 지내고하니 가신날 전날에 대부분 제사를 모신다고 보시는 것이 편할듯합니다.
젇 무었보다 정성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이들이 그날이라도 모여서 서로 후손끼리 정을 돈독히 하라는 것이 기제사의 큰의미라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절에서는 대개 당일날 합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전날 지내달라고 하면 전날 지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