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사람이 사람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인지 알게 됩니다.
사람을 알면 살면서 겪게 되는 온갖 어려운 일의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표 한 장을 떼는 데에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편한데요.
영업하는 사람들은 아는 사람 한 명 있으면 물건 파는 것 그야말로 땅집고 헤엄치기죠.
누구에게 뭘 하나 부탁을 할려고 해도 아는 사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 차이가 납니다.
아마 높은 자리에 있는 분들 민원 해결 방안도 이런 인맥을 통해서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간혹이지만 정권 바뀌면 알게 모르게 코피 터지는 윗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 사람과 사람간의 알음 알음을 인맥이라 하지요.
같은 고향 사람이거나 집 안 사람의 경우는 인맥 또는 인연, 같은 학교를 나오면 학맥 또는 학연이라고 합니다.
요사이 검사 출신들 전성시대죠.
뭐 옛부터 잘 나가던 사람들이니 부러워 할 필요도 없지만 정치게, 금융계, 학계 어느 곳도 빠지지 않고 모든 분야를 다 장악하는 것을 보니 참 부럽습니다.
하긴 이 네트워크는 학연에 직장에 거기다 직렬까지 같은 인맥관계이니 뭐라 얘기해야 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얘기해 주는 아주 좋은 본보기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사람은 이런 인맥의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좋은 사람 많이 알아서 서로 잘 연결이 된다면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겠죠.
뭐 인맥을 어떻게 네트워크 시킬지는 사람마다 다 방법이 있을겁니다.
어떻게하든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아 이것을 잘 융합하여 여러분들의 사회생활이 한결 부드러워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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