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 속에서 회사에 같은 팀 형과 어느 낯선 장소에서 회사 혹은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탔는데 그형이 어떤 버스를 타고 저는 그 버스와 같은 차선에 있지만 마주보고있는 버스를탔습니다. 그러니까 버스 운전석이 서로 마주 보고있는 그런 모양새.... 그런데 그 버스가 우리 출동버스 마냥 우리 직원들이 있었고 출발을 하네요. 그러면서 어~ 내가 버스를 잘못 탔나하면서 버스 번호 중 제가 탄버스는 끝자리가 1이고 출발한 버스는 끝자리가 2였어요. 버스번호 4자리중 끝자리만 다른 버스를 탄거였어요.
2 어떤 수업을 받는 교실인데, 저는 책상에 앉아서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갑자기 어떤 과제인지 서류를 끝내야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무엇인지는 모르겠고 다른 지인들이 하고있는 작업에 내것도 포함시켜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것이 내이름같습니다. 그 부탁을 받은 사람이 저보고 안될거 같다면서 말하곤 또 바로 된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다 그작업이 끝난사람은 허락을받아 먼저 나가고, 또 다 한 사람들이 2차로 나가고 저는 그때까지 남아있었습니다. 선생님으로보이는 분이 마지막 끝내는 말씀을 하시고 있어서 내가방을 찾는데 안보이네요. 장면이 갑자기 바뀌어 그 교실 사람들이 길가에 있습니다. 저는 그 근처 골목에서 그것을 보고있고 골목에 정장입은 사람들이 쫙 깔렸는데 경찰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고 사설 경비회사사람같습니다. 제가 지나가려는데 저를 막고 붙잡네요. 그 순간 액션배우 같은 사람이 나타나 저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청와대 담인지 궁궐 담인지 옛날 조선 시대 기와담을 넘어가려고 오르고 있다가 누군가에게 제지당하는 순간 제가 그 제지하는 사람의 옆구리를 발로 걷어찹니다. 그러고는 깼네요.
내일이 승진 시험날이라 오늘은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2월에 인사발령이 있는데 원래 회사에서 우리동기들은 지금있는 경비부서에서 2년 의무복무를 해야하는데 1년으로 즐어들 수있다고 얘기가 나와 우리동기들도 2월에 인사발령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마주보고있는 번호다른 버스를 탄 꿈이 그때문인지 아니면 시험 꿈인지.. 시험 앞두고 복잡한꿈을 꿔서 싱숭생숭하네
첫댓글 마주 보고 가고 있는 차가 이동 할수 있는 꿈이맞습니다
또한 시험 보고 일차 이차로 나가고 님은 남았거든요
꿈은 그렇지만 시험 열심히 잘보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