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영국이 이집트 먹기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영국 그 수많은 함정숫자로 질리게 만들죠. 하지만 많은 고수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영국과의 싸움은 의외로 다른 유럽열강보다는 수월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죠. 아직 모르시는 분을 위해 영국공략기..!!
전 프로이센으로 독일 통일 시키고 세계 정복내지는 세계공업국 만드는데 재미있어라 합니다.~(사실 독일 통일만 되도 공업력은 1위되더군요..^^;;) 덴마크랑 한번 붙어주고.. 그 다음 오스트리아 사뿐히 눌러주고 프랑스 파리점령 후 대관식으로....각설하고 흠흠...
예전에 뭣도 모르고 영국본토에 병력상륙해서 런던함락시키겠다고 수많은 상륙군을 준비했지만.. 하는 족족 영국해군한테 다 잡히더군요.. 그때 걸린 로이로제가 영국은 망하게 하겠다라는 빅토리아 신조가 생긴듯 합니다..
하여튼 유럽열강으로 시작시 무조건 이집트 먼저 합병을 해놓으세요.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영국애들 이상하게 이집트 부근의 땅에 집착(?)을 합니다. 그리고 외교점 받을때마다 영국에게 살랑살랑 거려 우호도 높이시고....!!
그리고 이 빅토리아 게시판의 전설인 이집트 이꼬르 인도땅들과 맞바꾸기를... 이때 중요한건 인구 많은 지역이라든지 염료땅들도 바꾸어야 겠지만 영국을 망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 이라면..!!
인도의 영국 동맹이나 자치령 위성국들의 수도 부근들 땅과 바꾸세요. 보통 나중에 그런 비문명국 동맹국 수도를 한 4~5개는 공략해야 협상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예비병력들 찍어내시고 외교점도 적당한 선에서 계속 모아주세요.(나중에 몰아치기 해야 합니다.)
사실 인도 땅 반은 적절하게 아프리카 식민지랑 이집트 땅이랑 바꿀수 있죠.하지만 영국 본토 한번 상륙못하고 해군에게 전멸당하신 분이라면..! 영국은 한번 무너져야 하신다는 분은...!
이제 시작이죠..!! 동원령 내리시고 예비병력 준비를 끝내셨다면 병력의 반정도는(최소한 총 50~60만은 되어야 합니다.) 본토 방어세력으로 남겨놓으시고 참호파서 준비하게 해주세요. 영국은 기본적으로 상륙군이죠.보통 그 상륙군을 격퇴하는데 15~20만은 있어야 안전빵인듯. 이건 전쟁점수 때문인데요 식민지야 빼겨도 거의 변동이 없지만 본국 프로빈스를 빼길경우 대폭 하락이.. 그리고 나머지 최소한 30만 정도는 영국의 인도 동맹국에 전진배치 동시다발적으로 공략준비를 해주시구요..!!
그리고 이제 영국한테 정면으로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와 동시에 5만 단위로 끝어져있던 군대를 인도 전역의 영국동맹국들의 수도로 진격을 명령하세요. 비문명국군대야 말다한거고 문명국군대로 상대할수 있는 유일한 비문명국은 중국밖에 없습니다. 5~6개의 수도를 점령하고 그때부터 알박기처럼 거기서 버티세요.(합병은 절대적 비추천..) 전쟁점수 보면 +25%~75% 입니다. 수도 함락시 대폭으로 전쟁점수가 올라가는것들은 다 아실듯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동맹국수도에도 적용된다는 것도 다 아실듯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영국이 요리하기 쉬운 요리대상이라는 것이죠..!!
동맹국수도가 점령되면 사실 저같은면 신경도 안쓰겠습니다만.. 영국애들은 그렇지 않죠. 조금 버티다 보면 자기네들이 알아서 협상해 옵니다. 그리고 무한 반복...후 보면 영국은 본토 외에는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영국런던 바로 앞 프로핀스를 요구조건으로 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쉬우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배드보이 때문에 공적으로 찍힌다는거..!
인도의 영국의 식민지 때문에 전세계로 반란 진압하러 다녀야 한다는 거..!
(독일로 영국을 그렇게 점령하고 1~3년 사이에 프랑스, 미국, 에스파냐 상대로... 그때까지 동맹이였던 오스트리아,오스만,러시아는 전쟁하자 마자 동맹끓어버리더군요..ㅡㅡ;; 프랑스,미국과의 싸움후 얼마뒤에 선전포고 때리더군요..그 플레이후기는 후에...저도 생각해보면 독한놈 같더군요. 프랑스,미국,에스파냐, 오스트리아,오스만,러시아.....후)
첫댓글 동원령으로 가끔 영국 런던에만 60사단이 있을때도 있던 ㅎㄷㄷ 타이밍 잘맞추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