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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land Cavaliers [ 캐브스 이야기 : VS 매직 外 ... ]
CheddaKayZ 추천 1 조회 1,155 14.12.27 21: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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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7 21:55

    첫댓글 르브론이 신나야 한다라.. 그건 확실히 정규시즌에서 최선을 다하고있지는 않다는 이야기도 되네요. 참... 바레장의 부상이 어떤여파를 몰고올지 궁금해지네요

  • 14.12.27 21:56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확실히 르브론은 약간 감정적?으로 신나야지 플레이가 잘 나오는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바레장의 시즌아웃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나마 르브론과 2:2할 떄도 제일 잘 맞고 신나 보였는데 ....ㅠ 아무튼 최근 웨이터스와 탐슨의 성장이 보이는 것 같아 너무 좋고, 괜찮은 빅맨 영입만 되면 다시금 우승을 기대라도 해볼만 한 팀이 될 것 같습니다.

  • 14.12.27 22:09

    확실히 르브론은 수비가 되면서 살아나야 신이 나는.. 그런 타입입니다. 오늘도 4쿼터에 수비가 되면서 속공달리면서 리듬을 찾았죠.
    특히 히트 시절에 이런 모습을 잘 보여줬는데 웨이드-르브론이 앞선에서 좋은 활동량으로 압박하면서 모멘텀을 가져오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ㅎ
    아직 캡스는 수비가 불안정하고 르브론 본인도 체력 안배를 하는건지 막판에만 제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신나게 좀 달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휴스턴이 방출한 블랙은 리바 수치가 나름 좋더군요. 러브-탐슨을 제외한 나머지 캡스의 빅맨자원보다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드시 찔러봤으면 좋겠어요~_~

  • 14.12.27 22:10

    웨이터스는 트레이드 루머가 뜬 이후부터 갑자기 활약을 시작했는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
    오늘 모습은 정말 미니 르브론이었습니다 ㅎㅎㅎ

  • 14.12.28 10:45

    르브론이 웨이터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봅니다 플래이나 인터뷰를 보면 에고가 강한 타입이라 품어주는게 필요한 선수거든요

  • 14.12.27 22:29

    좋은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님 글은 수년전부터 정기구독하고 있는데. . 항상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2.27 23:28

    전 TT가 아쉽네요 오펜리바가 모멘텀에 큰 영향을 준다고봐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지만 여전히 제 기대치에 못미칩니다


    르브론은 워낙 기대치가 높은 선수라 어쩌면 좋은소리 듣는게 더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히트때보다 더 패스위주로 풀어가려는거 같은데 그 과정에서 본인미스.호흡문제로 어이없는 턴오버가 꽤 나오는거 같습니다 제가 아쉬운건 수비력이네요 리그 최고의 디펜더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수비에서 기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전 본인 스스로 체력조절하는 측면이 크다고 봅니다만... 특히 백투백...


  • 14.12.27 23:44

    웨이터스는 리그 2번에서 경쟁력을 가질거라 봅니다 필리,인디애나가 탐낼만하죠 마카윌,조지힐과 백코트를 이루면 팀을 잘 살릴거라 봐요 물론 남기를 바라지만... 골밑돌파후 좀 더 세련되질 필요가 있죠 너무 투박합니다 현재 가장 큰 약점이라 보구요
    대신 에너지 레벨이 포지션에서 최고수준으로 높다고 봅니다 처음보고 전 웨스트브룩의 그것을 떠올렸죠 우리가 그렇게 찾던 디펜더가 될거라 봅니다 지금 폼은 이미 수준급 백코트 디펜더죠 스틸도 잘하고 바로 속공연결도 잘합니다 깡다구가 좋아 큰 경기에서 수비만큼은 더 잘할거라 봅니다 단신가드지만 태생이 워낙 터프하고 단단한 몸과 투지에서 나오는 에너지,운동능력이 좋아

  • 14.12.27 23:48

    @#13 DoubleT 리그에서 살아남을거라 봅니다 단신이라 페이스업 수비,스틸은 더 잘할수 있고 힘도 좋아 포스트업에 사정없이 밀리진 않죠 그래서 6-4의 키가 치명적인 단점이라 보지 않습니다

  • 14.12.28 02:11

    브롱이가 신나서 플레이하면 아무래도 팀원들도 더 힘을 낼듯한데 말이죠.

  • 14.12.28 03:26

    르브론의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나고 답답합니다. 이제 매 경기 집중하면서 플레이를 할수 없게 된건지. 아니면 정규시즌은 설렁뛰고 플옵에서 집중하려고 하는건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르브론이 축쳐져서 플레이하면 동료들한테도 영향이 간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매경기 누가 일깨워줘야 하는 루키도 아니고 말이죠.

  • 14.12.28 03:30

    탐슨은 체다님의 말씀대로 딱 타지깁슨의 느낌이 납니다. 에너지 있고 오펜좋고 좋은 선수죠. 마무리만 더 가다듬고 수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좋겠어요. 그런데 연12mil 이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계약을 어떻게 이끌어내냐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웨이터스는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 같아서 기쁘네요. 가끔 무리하게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팀에는 마이애미 초창기에 버드맨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블락좋고 에너지 있는 빅맨.

  • 14.12.28 20:04

    @The King J 버드맨 진짜 좋죠... 보드장악력에 블락에 꿀 득점도 해주고요.

  • 14.12.28 10:42

    오랜만에 신나는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 14.12.28 11:35

    르브론 보면.. 어처구니없게 실점을 많이하는 경기일수록 더 그런 경향이 보이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한 기대치보다 팀원들이 못 움직이면 확 죽는게 눈에 보이는 편인듯 합니다..웨이터스는 최근에 아주 잘하고있고.. 탐슨은 오펜리바 잡는건 좋은데.. 골밑에서 득점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해보여요.

  • 14.12.28 13:57

    아.. 바레장~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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