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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도 벌써 20일이 지났고 날씨는 너무 덥고 습하다.
그저 조용히 명곡이나 감상하면서 낮잠이나 실컷 자고 싶은 일요일 오후다.
그러나 작금의 일본 만행을 생각컨대 가만있을 수가 없어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요즘 온라인으로 떠 다니는 글 중에 아주 단정적인 투로 일본인을 별스런 인종처럼
미화한 글들이 넘쳐난다.
특히 한국인과 비교해서 우월한 것처럼.
읽다보니 일본인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을 스스로 비하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부끄러움의 극치를 체험한다.
자존감! 자신감!의 부재.
오직 자신이 누구인지 남의 눈으로만 판단하고자 하는 빈약한 정신싱태!
어르신은 어른의 높임말이다.
단순히 세월이 가서 늙어가다 보면 누구나 ‘노인’이 된다.
그 늙은이들 중에 그래도 언행이 깨인 이가 어른이 되는 것이고
그 어른 중에서도 모범이 되어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가 ‘어르신’이다.
요즘의 세태는 진정한 어르신은 보이지 않고 가짜 뉴스를 만들고 퍼 나르거나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흔들어대매
젊은 후대들로부터 어여 빨리 밥 숟가락 놓으시라는 말이나 듣는 늙은이들 뿐이다.
1.한국인은 화려한 옷을 입는 걸 자랑으로 아는데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 작업복을 입는 걸 자랑으로 안다?
나는 지금도 다 큰 자식들에게 항상 ‘의관을 정제’ 하라 가르친다.
패션이 별 것이던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정갈하게 차려 입는 것.
방탄소년단 멤버가 2~3만원 짜리 생활한복을 입으면 경상도 소도시의 생활한복 공장이
주문량을 다 대지 못해서 난리가 나는 요즘이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 그들은 핑크빛 옷을 입고 춤을 춘다.
마치 여자 잠옷 같은 이 핑크색은 사실은 과거에 남자의 색이었다 한다.
잃어버린 남성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그들의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화려한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주제를 넘어선 사치는 한국인이건 일본인이건
유럽인이건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나 있었던 일이다.
나는 바쁜 탓도 있고 물건 보는 눈썰미도 떨어져서 입는 옷의 대부분을 아내가 사다 준다.
젊어서는 못느꼈으나 나이가 들어 갈수록 회색이나 검정색 같은 clr칙한 색깔이 싫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희거나 붉거나 푸르거나 화려한 색으로 사라고 이른다.
일용엄니 김수미가 한때 우울증이던가 깊은 병으로 고생하고 나서 새로 정신이 들고 보니
그릇이며 옷이며 정작 제일 좋고 쓸만한 것은 죄다 찬장이나 옷장에 쳐 박아 두고 살더란다.
그래서 당장에 평소 아무렇게나 입던 옷 마구쓰던 헌 그릇 죄다 버리고 쳐박아 두었던 것들
죄다 끄집어 내서 쓰기 시작했다 한다. 평생을 써도 다 못쓸 것을 왜 아낀답시고 청승을 떨었는지 모르겠다더라.
그러니 일본인들은 평생 작업복이나 근무복이나 입으라고 하시라.
그들이 그만큼 근면하고 성실함을 드러내 보이고자 함이겠으나
나는 아직도 그들이 한참 잘 나가던 시절 우리나라에 ‘현지처’를 두고 유세하던 것을 기억한다.
‘기생관광’에 목을 매던 시절 그들도 못된 놈들은 항상 있는 법이다.
2.한국인은 호의호식하는 것을 자랑으로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비 3조각 김 3장이면 충분하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일본인은 참으로 모자란 민족이다.
누구를 위해 그렇게 한단 말인가.
그들에게는 오직 주군만이 있을 뿐이다.
단체만 있고 개인은 없는 사회.
호의호식!
한복과 한식의 세계화!
일식이야말로 야만적일만큼 단순하다. 날것으로 먹는 것을 최고로 여기는 저급함.
인간이 불을 발명하면서 인류문명의 먹거리 역사가 극적 반전을 이루는데 사시미라니...
요리책을 보아도 중식은 느끼하고
일식은 담백하며 한식은 가장 화려하고 먹음직스럽다.
이어령은 1982년도 ‘축소지향의 일본인’이란 책을 써서 일본 지식인들을 깨우쳐 주었다.
‘국화와 칼’같은 서양인이 쓴 일본인론만 보다가 동양인이 쓴 일본인론
그것도 ‘작은 것을 위한’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으니
‘그대들이여 제발 작아져라’ 난쟁이(왜)로 만족치 못하고 거인을 동경하여 밖으로
향하는 순간 그대들은 망했노니...임진왜란이 그랬고 2차대전 참전이 그랬다...
제발 평생 공기밥 1사발과 단무지 3조각 김 3장으로 평생 살기를 기원한다.
그것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길인데 바로 오늘 참의원 선거에 아베가
압도적 승리를 할 것이고 그는 곧 바로 일본 평화 헌법을 고쳐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나라로 변신할 것이다.
아베가 누구인가?
일제 강점기(1910~1945) 마지막 조선 총독이 ‘아베 노부유키’인데
현재 아베 일본총리인 아베 신조의 할아버지란다.
그가 조선 총독부에서 항복문서에 서명을 하고 조선을 떠나면서 이런 말(예언)을 했다고 한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에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현재 조선은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 온다”
3.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 일본인은 20평집.
라스베가스에 20평짜리 집을 지으면 모양이 어떨지?
미국 대통령은 거대한 트럼프 빌딩을 갖고 있다.
일본인들은 위의 축소지향이란 책에서도 언급하듯이 작은 것들을 좋아할 뿐이다.
좁은 섬나라 땅덩어리이다 보니 어쩔 수가 없었던 현실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크고 으리으리한 집 자체가 아니라 그렇게 지을 수 있는 부를 축적하면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지를 때 문제인 것이며 청부를 이루고 나서도 베풀 줄 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렇게 비판해대는 사람들이 국내로 해외로 여행만 갔다하면 우람하고 거대하고 화려하고
멋진 것만을 찾아 다니는 것을 어찌 볼 것인가.
4.한국인은 비싼 외제 승용차을 자랑하지만 일본인은 자전거가 일상화.
한국인이 외제 승용차를 길거리에서 흔하게 본 것은 불과 십수년간에 일어난 일이다.
그동안 우리는 오직 현대 기아 대우 삼성차들만 보고 타면서 살았다.
그러나 그렇게 국산차를 애용해 주었던 국내 소비자에게 자동차회사들은 배신을 때리기 일쑤였다.
수출차와 비교해서 값이 비싼 것은 물론이요 성능 조차도 내수용이 한 수 아래인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참고 인내해 주었으나 세계적 반열에 오른 뒤에도 그들은 고마워하기는 커녕 자식들에게
대물림을 위해 온갖 편법과 거짓으로 국내 소비자와 주주들을 욕 보였으니 자업자득인거다.
전문 경영인 보다 2세 3세 자식들이 굳이 물려 받아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지 못하니
국민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이다.
삼성 바이오 사건 에버랜드 사건등...국민연금에게 수천억의 손해까지 끼치면서도 당당한 그들...
한쪽에선 그들 없으면 나라 망한다고 난리인 사람들.....
그럼에도 이번에 젊은 이들이 앞장 서서 일제 불매 운동을 벌이면서 하는 말
“때려도 우리가 때릴 거니 너네(일본)들은 꼼짝마라”는 명쾌한 호통이 통쾌하다.
5.그외의 많은 쓰레기 같은 글들.
일일이 대꾸할 가치도 없는 가볍고 엉터리 같은 글들이 난무하는데 그중에 하이라이트는
전두환 노태우 감옥 가는데 많은 일본인이 울었다는 대목에서는 실소를 넘어 어이가 없다.
대통령 선거는 전쟁을 한번 치루는 것과 같다.
우리는 지난 선거에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았지만 실상은 최순실을 뽑은 거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알 수가 없었다. 꿈이나 꾸었겠는가?
막상 알고 나서도 10번 잘하다가 1번 실수했으니 용서해야 하나.
그것이 일반 개인이 아닌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일본인의 대통령은 아베 총리이지만
정신적인 대통령은 천황(일왕)이다.
일본인에게 일왕은 신적인 존재이다.
백번 천번 잘못해도 감히 감옥에 보낼 수가 있겠는가?
우리가 일본인들을 우습게 알아도 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우리가 고대로 부터 문화를 전해주어서 정신적 우위에 서자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작은 섬나라 국민으로서 배타적이고 편협한 사고 방식이서도 아니다.
바로 현재 시점에서의 그들 상상력의 한계!
그들은 결코 일왕을 비판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절대적인 존재를 안고 살아가는 불행한 존재일 뿐이다.
우리는?
아시아를 통틀어 보아도 이만큼 철저하게 민주주의를 이룩한 나라가 있는가?
우리에게 왕도 없고 여왕도 없고 일왕같은 절대자도 없고 14억 인구가 떠받들어야하는 황제도 없고
동토의 나라 러시아 짜르도 없으며 알라신을 받들지도 않는다.
우리는 무한한 자유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은 바로 우리다.
나 외에 나 보다 더 중한 사람 없다.
내가 올바로 존재하고 나서야 내 이웃이 있다.
한 사람의 역할 부재는 그만큼 옆사람에게 폐를 끼칠 뿐이다.
그래서 모두가 잘 살수 있도록 이해관계를 조절하고 이끄는 역할을 대통령에게 맡긴 것이다.
그래서 잘 못하면 마음대로 비판하고 다음 선거에서 바꾸면 된다.
그 잘못이 지나치게 커서 참을 수가 없으면 임기중에도 탄핵이되는 것이다.
가짜뉴스가 판치는 오늘 우리나라 언론자유지수는 세계 43위이다.
2006년 노무현 때 31위까지 올랐다가 이명박 때 68위였었다.
일본의 지수가 70위이다.
일본이야 말로 모든 언론이 한 가족으로 집권당의 입맛대로일 뿐이다.
거기에 이 와중에도 우리나라 일부 신문까지 합세하는 중이고...
제발 누워서 침 뱉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일찍이 영국에서 태동한 민주주의가 오늘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무한한 상상력의 발로가 오늘날 세계를 휩쓸고 잇는 한류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6.일본의 최후 발악.
요즘 일본은 완전 고용을 뛰어 넘는 일자리 풍년을 맞고 있다고 한다.
겉으로 보아서는 엄청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겹만 벗겨보면 실상은 다르다.
무려 25~6년간 장기 불황에 시달리다가 수년전부터 아베가 엄청난 자금을 풀어 이제 그 효과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건데
그 와중에 천문학적인 국가 채무를 떠 안아야해서 그 부담도 작지 않다.
그나마도 예전의 일제 전성기처럼 세계를 휩쓸던 제품들이 없다보니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치기도 어렵고
지금의 정부주도 호황이 얼마나 지속이 될지 자신도 없다.
소니,도시바,샤프...한 순간에 사라졌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수출규제라는 악수중에 악수를 두고 있는 중이다.
오래 전부터 준비했다니 그야말로 바둑에서 말하는 ‘장고 끝에 악수’를 두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예전의 우리가 아닌 걸 그들이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나오는 것은 더 이상 삼성이나 엘지나 에스케이나 현대등이 더 이상 세계시장을 휩쓰는 것을 가만 두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싹을 자르지 않으면 더 이상 그들의 설자리가 없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진즉부터 칼을 갈고 있었을 것이나 용기를 내지 못하다가 트럼프가 시진핑에 대해 하는 것을 보고 배운 것이다.
강한자에는 한없이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한없이 무자비한 일본답게..
국력이 30대 1일 때는 하청기지로 안성마춤이었으나
3대 1까지 따라오니 이제 두려운 상대가 된 것이다.
상대가 이렇게 두려움에 쌓여 도발해 오는데 굳이 30대 1일 때의 사고 방식에 젖어 징징댈 필요 없다
생산현장에 매년 100만명이 유입되는데 반해 200만명이 은퇴하는등 유출되는 중이란다.
그들의 미래는 결코 장밋빛이 아니다.
정부는 정정 당당히 대응하고 우리 국민은 이제 진정으로 탈 식민사관해야 한다.
당장에 조금 어렵다고 자존심 굽혀가며 반도체 한두개 더 팔아서 얼마나 큰 부자나라 될 것이며
그렇게 비굴하게 이룩한 국력을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것인가.
과거 노키아나 모토로라를 보아도 정정당당히 대처하면 한 두 기업의 어려움으로 나라가 망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아베보다 더 치명적인 적은 내부의 적일 수 있다.
전쟁중에 자기편에 총질해대는 파렴치가 진짜로 존재한다니....
하루가 멀다하고 외교채널을 가동하라고 외치는 조선 중앙 동아는 이미 그들의 언론으로서의 한계를 만천하에 드러 내었다.
추경예산 하나 갖고 온갖 것에 우려먹고 있는 국회의원들.....
7.박정희.
박정희에 관한 신화적인 이야기는 너무 많아 웬만한 내용은 모두가 듣고 보아 알 것이다.
여기서는 62년 한일협정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만 짚어본다.
조국수석이 말한 배상과 보상의 의미는 틀림이 없다.
배상은 불법이고 보상은 합법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식민지배를 합법이라 주장하니 배상의무는 그대로 있다.
당시에 받은 3억 달러는 배상이 아닌 보상금으로 독립 축하금조로 전해졌다.
그것도 애초 요구했던 12조 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거기에 2억을 차관으로 얹어서.
우리 대법원의 판결을 골백번 타당한 판결이고 그것은 누구도 뒤집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최소한의 자존심인 것이다.
당시에 박정희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일본인 고위층에 기자가 소감을 물으니
“아들이 성공해서 축하하러 가는 아버지 심경이다” 라고 했다한다.
8.다시 어르신을 위하여.
일본이 왜 30여년간 불황에 허덕였을까?
그들이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은 6.25가 제공했다.
우리 국민들의 피로 얻은 부를 발판 삼아 셰계로 뻗어갈 때 지금의 중국처럼
괘씸죄에 걸려 85년에 미국 플라자 호텔에서 플라자 합의를 통해
엔화의 가치를 확 올려 절상시키는 바람에 수출에 직격탄을 맞게된다.
그때부터 일본은 다시 축소지향으로 변한다.
인구 1억2천의 거대한 내수시장으로 눈을 돌려 내수판매에 열을 올리다 보니
당연히 세계적 흐름에 둔해질 수밖에 없어 후발주자인 삼성이나 하이닉스나 엘지에 잡힌거다.
진취적인 기상을 잃은 댓가가 너무 컸던 것이다.
이제와서 강제징용 판결을 이유로 수출 규제에 나선 이유는 명백하다.
그런다고 삼성이나 하이닉스를 다시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이 모를리 없다
그들은 식민지배가 합법이라는 것을 세계에 공인 받고 싶고
한국과 북한 미국 중국이 맞물려 돌아가는데 자신들만 패싱되는 것이 못마땅한 것이다.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일본산 기술이 아니다.
일치된 마음이다.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바를 그대로 반복해 대는 일부 반대론자들의 재고를 바랄 뿐이다.
이번에 젊은이들이 앞장서는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야 말로 시기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값비싼 선물이다.
진정으로 정신적인 독립을 이룰 때이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는 멋진 슬로건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동네 슈퍼 주인이 스스로 일본제품을 안판다고 손해를 감수하면서 매장에서 물건을 치우는 것을 보면 마음이 숙연해진다.
9.방탄소년단.
지금 세계는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부는 중이다.
최고의 정점에 방탄소년단이 있다.
그들이 드디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연한단다.
이슬람권에도 덕분에 제대로 인권(여권)이 보장되는 사람 사는 세상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들의 공이 제일 크다고 여기지만 하여튼 현재 시점에서 국가 이미지 호감도 조사를 하면
동남아는 물론이거니와 유럽 각국과 아메리카등 대부분에서 80프로 이상 나오는데
유독 한나라만 20프로가 나온단다. 그것이 바로 일본이란다.
그들의 혐한 의식은 오랜 과거로부터 몸에 밴 것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언론들에 의해
세뇌된 것이 많다.
그러나 최근 일본 젊은이들은 방탄의 영향을 흠뻑 받아서 점점 나아질거라고 한다.
내가 스포츠 보다 문화 한류를 더 높이 사는 것은 스포츠에서 영웅이 탄생하면
다른 한 쪽에서는 패배자의 쓰라린 눈물이 강을 이루게 되고 복수의 감정이 쌓이게 되나
노래나 춤이나 음식이나 화장품이나 패션이나 등은 누구를 깔아 뭉개고 오르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모두가 즐겁고 기쁘면서 마음을 나누고 의지가 되는 것 아닌가?
거센 한류바람을 타고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로 나가면 오늘의 시련은 곧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우리도 나이만 먹어갈게 아니라 살아온 경험치를 최대한 끌어내어 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는 진정으로 익어가는 어르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