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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 지역별 선수단입장 (2)
전국 31개 지역별 선수단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선두에는 예쁜 치어리드 4명이 <안동권문 하나로!! 미래로!! 제31회 안동권씨 전국청.장년회 체육대회> 라는 현수막을 들고 입장하고 뒤에는 안동권씨 깃발을, 뒤 이어 서울청장년회 선수단, 안동능곡청장년회 선수단 등 피겟을 든 31개 지역별 선수단이 입장했다. 내외 귀빈들은 단상위에서 일제히 일어서서 입장하는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환영했다.
특히 서울선수단은 '족친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안동능곡선수단은 노란 우산을 들고, 경남 산청선수단은 '2020년에는 산청으로 오이소'라는 현수막을 들고 각각 입장했으며 마지막에는 부산선수단이 입장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내년에는 '제32회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가 산청에서 개최된다.
입장하는 선수단은 지역별로 특색있는 유니폼을 입었으며 많은 선수들이 어린 아이를 대동, 입장하여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서울선수단.
안동능곡선수단
문경선수단
안동선수단
울산선수단
강릉선수단
광주선수단
대구선수단
대전선수단
안강선수단
안양선수단
영천선수단
청주선수단
청송선수단
영덕선수단
창원선수단
산청선수단
경주선수단
합천선수단
음성선수단
원주선수단
시흥선수단
영주선수단
담양선수단
부산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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