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서 고국에 20년 만에 오신 어르신이 지난 10일 오후 7시경 인천공항서 주안역까지 택시를 타고 오셨다”
“택시비가 5만1000원 정도 나왔고, 어르신이 5만원권이 예전의 5000원권인 줄 알고 기사님에게 5만원권 11장을 드렸더니 기사님은 그걸 다 받고 어르신만 내려드린 채 그냥 갔다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서 인천 주안역까지의 총 거리는 37.651km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2만6000원가량의 요금이 발생한다.
할증 시각(오후 6시)에도 해당되지 않으므로 5만1000원이라는 택시요금은 약 2배가량 많이 나왔다.
“신고 안 하실 거냐?”는 물음에 “고국서 안 좋은 기억은 떨쳐버리고 가겠다”고 답했다고 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32232
[뉴스딱] 5만 원권 11장 줬는데 '꿀꺽'…"택시 기사님들 보세요"
한 택시 기사가 돈을 착각해 더 많은 택시비를 낸 손님을 그냥 내려주고 떠났다는데, 돈을 안 돌려줬다는 거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택시 기사님들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news.sbs.co.kr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_print.html?no=245365
일요시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하와이서 거주 중인 장년 남성 A(91)씨가 20년 만에 고국 땅을 20년 만에 밟았다가 인천서 55만원의 바가지 택시 요금를 지불했던 사실이 보도되면서 파장이
www.ilyosisa.co.kr
https://www.bing.com/search?q=%EC%9D%B8%EC%B2%9C%EA%B3%B5%ED%95%AD%EC%97%90%EC%84%9C+%EC%A3%BC%EC%95%88%EC%97%AD%2C+%ED%83%9D%EC%8B%9C+%EC%9A%94%EA%B8%88+55%EB%A7%8C+%EC%9B%90+%EB%B0%9B%EC%9D%80+%ED%83%9D%EC%8B%9C+%EA%B8%B0%EC%82%AC&gs_lcrp=EgRlZGdlKgYIABBFGDkyBggAEEUYOagCALACAA&FORM=ANCMS9&PC=U531
첫댓글 경찰은 뭐하나 수사해 부당요금 챙긴 나쁜 기사 잡아서 돌려드려라.
혼내줘야지 정의구현이지 그냥넘어가 시끄러우니 돈안생기는거고 참내
제발좀 성역없는 수사와 형벌을 바란다
피해자분이 출국하고 난 뒤라도이번 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잠깐 욕심에 눈이멀어 가해자(?)가 된 택시기사를 찾아내서뒤늦게라도 조국에 실망한 분께 돌려드려야 합니다.조국의 양심은 극히 일부 비양심이 활개친다해도 멀쩡히 살아 있다는것도 알려드리고...만원 더 받았다고 택시기사 면허취소까지 되었다는 얼마전의 기사와 대조해 보면50만원이면 50배의 벌칙을 받아도 찍소리 못할 비양심입니다.거기다 2만6천원의 예상요금에 5만1천원이 나오게 된 경위도 확실히 밝혀져야하고...당사자는 임금님귀는 뭔귀라고 말도 못해 냉가슴 앓고 있을까요?아니면 동네방네 50만원 뻥튀기요금 받았다고 자랑하고 다닐까요?아마도 후자일듯 싶은데 혹시라도 그런소리 하는 분(?) 목격하면 발본색원합시다.
맞습니다. 아주 나쁜 기사 태출은 당연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참 양심이 없는 기사 그런 사람때문에 택시기사들이 욕먹는게 아닌가 십다
공항에서 주안역 까지 51.000 원 나왔다면 모범택시 인듯 합니다 .
모범요금이 일반 2배가 된다면 그럴 확률이 높겠지만, 2배까지는 아니지 않나요?네이버지도로 검색해보니 3만원정도 요금이 예상되는군요.모범은 따로 요금 예상하는 방법이 안보입니다..
꼭 잡아서 영원히 택시 못하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런 미꾸라지 같은 시키들 때문에 선량한 택시 기사들이 덤터기 씁니다
아직도 이러한 기사가 있다는것은 나라의 수치이고 택시인의 자존심이 말이 아닙니다.엄한 처벌이 따라야 합니다.
그렁다고 잘사는거아니다~이기사 정말너무하네~양심껏살아라
첫댓글 경찰은 뭐하나 수사해 부당요금 챙긴 나쁜 기사 잡아서 돌려드려라.
혼내줘야지 정의구현이지 그냥넘어가 시끄러우니 돈안생기는거고 참내
제발좀 성역없는 수사와 형벌을 바란다
피해자분이 출국하고 난 뒤라도
이번 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잠깐 욕심에 눈이멀어 가해자(?)가 된 택시기사를 찾아내서
뒤늦게라도 조국에 실망한 분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조국의 양심은 극히 일부 비양심이 활개친다해도 멀쩡히 살아 있다는것도 알려드리고...
만원 더 받았다고 택시기사 면허취소까지 되었다는 얼마전의 기사와 대조해 보면
50만원이면 50배의 벌칙을 받아도 찍소리 못할 비양심입니다.
거기다 2만6천원의 예상요금에 5만1천원이 나오게 된 경위도 확실히 밝혀져야하고...
당사자는 임금님귀는 뭔귀라고 말도 못해 냉가슴 앓고 있을까요?
아니면 동네방네 50만원 뻥튀기요금 받았다고 자랑하고 다닐까요?
아마도 후자일듯 싶은데 혹시라도 그런소리 하는 분(?) 목격하면 발본색원합시다.
맞습니다.
아주 나쁜 기사 태출은 당연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참 양심이 없는 기사 그런 사람때문에 택시
기사들이 욕먹는게 아닌가 십다
공항에서 주안역 까지 51.000 원 나왔다면 모범택시 인듯 합니다 .
모범요금이 일반 2배가 된다면 그럴 확률이 높겠지만, 2배까지는 아니지 않나요?
네이버지도로 검색해보니 3만원정도 요금이 예상되는군요.
모범은 따로 요금 예상하는 방법이 안보입니다..
꼭 잡아서 영원히 택시 못하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런 미꾸라지 같은 시키들 때문에 선량한 택시 기사들이 덤터기 씁니다
아직도 이러한 기사가 있다는것은 나라의 수치이고 택시인의 자존심이 말이 아닙니다.
엄한 처벌이 따라야 합니다.
그렁다고 잘사는거아니다~
이기사 정말너무하네~
양심껏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