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둘다 비추다. 일단 경특은 정말 저어어어어어어엉말 뽑히기 힘들다. 워낙 뽑는인원도 적을뿐더러 주로 되는인원들이 정해져있다. 90%이상이 특전사 특임대출신들이고 나머지 정보사출신 소수 해군특여단 그으으윽소수 해병대몇명 이런식이다.합격자들은 대부분 정말 ㅎㄷㄷ인건 어느정도 알테고. 대우도 좋지못할뿐더러 3년조건부 근무. 후배 치고올라오고 승진 누락되면 다 나가서 일선 파출소행이다-물론 자기네들은 '본인 희망하 일선배치'라고 하지만 쫓겨나는거라 보면된다
3교대근무에 우리나라 특성상 경특이 출동할만한 강력 인질사고가 드물기때문에 무료함의 연속이라 봐야한다. 특전사 또한 군바리다. 말이 하사지 특전사 자체가 부사관 부대기때문에 들어가면 병들처럼 똑같이 박박기고 내무생활도 있다. 장기가 될지 장담 못하거니와.....경특과 특전사 둘중 하나를 고민한다는게 아이러니다. 경찰 특공대는 특전사에서 몇년 박박기고 밖에나가서앞길 캄캄한 친구들이 눈에 불을키고 들어가려하는 곳이다.특임대 출신 떨어지는것도 아주 추풍낙엽이고;; 이 둘중 고르라니?
횽아가 특전교육단 ( 특전사 신병교육대라고 생각하렴 ) 의무실에서 친해진 특전부사관 후보생이 한 명 있었어. 봉와직염 걸려서 다음 기수로 밀리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그러더라. 어차피 유급된 마당에 좀더 열심히 해서 수석 먹고 707 특수임무대 가고 싶다고... 그리고 훈육관 ( 담임쌤 ) 이라 이야기 해보니까 넌 학벌도 괜찮고 하니까 해보면 괜찮다고 하더라고. 그 사람 학벌은 경원전문대 소방무슨과였어. 대충 특전사 학력에 대한 감이 오냐? 참고로 특전사 입대할 때 보는 시험 특전사를 한문으로 쓰기 이런거 나온단다. 아주 유명한 기출임 ㅇㅇ
근데 이건 물방개가 비슷한 경험했을걸? 물방개가 개인 신상 드러나느거 시러해서 말은 못 하겠고... 물방개의 출신군을 병무게서 확인해보면 대충 무슨 말인지 알거야. 나 군대 가기 전에 울학교 게시판에서 국제경영 다니던 선배가 해병대 수색대였는데 가방끈이 제일 길어서 거기서 통역병이나 장교 없으면 곧잘 통역 시켰다고 하더라. 참고로 경희대 국제경영이면 수능 상위 7~8% 정도 될거야.
문과랑 이과랑 다르지. 그리고 저거 01년 배치표 기준 + 내 주관적 해석이니 지금이랑은 다르겠지. 실제랑은 다를거야. 당시 경희대 국제경영이 다군인가 라군에 경영학과라는 메리트 때문에 좀더 높았을 가능성도 농후함. 내가 다/라군에 건대 홍대 경영학과 떨어지고 경희대 왔거든? 여하튼 대략 저기서 놀거임.
첫댓글 일단 경찰특공대- 9급대우고 순경이다. 특별채용으로 1년에 한번씩 선발하며 전술/폭발물/탐지견 3분야이고 각각 20명 5명정도 선발된다. 전술요원은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특정부대 전역자라야지 지원자체가 가능하니 알아보길 바란다. 3년조건부 근무에 도태되면 일선 순경으로 나가야한다.특전부사관은 년5기수 뽑고 체력조건이나 기타 요구사항은 물론 경특보다는 훨신 느슨한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다 비추다. 일단 경특은 정말 저어어어어어어엉말 뽑히기 힘들다. 워낙 뽑는인원도 적을뿐더러 주로 되는인원들이 정해져있다. 90%이상이 특전사 특임대출신들이고 나머지 정보사출신 소수 해군특여단 그으으윽소수 해병대몇명 이런식이다.합격자들은 대부분 정말 ㅎㄷㄷ인건 어느정도 알테고. 대우도 좋지못할뿐더러 3년조건부 근무. 후배 치고올라오고 승진 누락되면 다 나가서 일선 파출소행이다-물론 자기네들은 '본인 희망하 일선배치'라고 하지만 쫓겨나는거라 보면된다
인원은 쵸큼 다른거 같은데... 특전사가 제일 많은건 사실이고 그 다음이 해병대 아닌가? 초창기에는 특전사 27에서 KNP868로 많이 가기는 했지만 지금은 인원도 비교적 분산되된걸로 아는디
말이 그담이지 비율로따지면 10명중3명? ㅇㅇ 부대비율이 민감한사항이라 관련카페나 실무자들도 말을 잘 안함
그으으윽소수 해병대몇명 <== 요거 보고 답글 단 거였지 ㅎ
3교대근무에 우리나라 특성상 경특이 출동할만한 강력 인질사고가 드물기때문에 무료함의 연속이라 봐야한다. 특전사 또한 군바리다. 말이 하사지 특전사 자체가 부사관 부대기때문에 들어가면 병들처럼 똑같이 박박기고 내무생활도 있다. 장기가 될지 장담 못하거니와.....경특과 특전사 둘중 하나를 고민한다는게 아이러니다. 경찰 특공대는 특전사에서 몇년 박박기고 밖에나가서앞길 캄캄한 친구들이 눈에 불을키고 들어가려하는 곳이다.특임대 출신 떨어지는것도 아주 추풍낙엽이고;; 이 둘중 고르라니?
근데 너 운동 좀 하고 군인 체질에 맞냐?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냐. 아예 꼴통도 아니고 훌천하는 중위권 공대생이면 어떻게 좀 하면 대기업 가는건 어렵지 않을텐데 굳이 특전사나 경찰특공대 고르고 싶냐?
횽아가 특전교육단 ( 특전사 신병교육대라고 생각하렴 ) 의무실에서 친해진 특전부사관 후보생이 한 명 있었어. 봉와직염 걸려서 다음 기수로 밀리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그러더라. 어차피 유급된 마당에 좀더 열심히 해서 수석 먹고 707 특수임무대 가고 싶다고... 그리고 훈육관 ( 담임쌤 ) 이라 이야기 해보니까 넌 학벌도 괜찮고 하니까 해보면 괜찮다고 하더라고. 그 사람 학벌은 경원전문대 소방무슨과였어. 대충 특전사 학력에 대한 감이 오냐? 참고로 특전사 입대할 때 보는 시험 특전사를 한문으로 쓰기 이런거 나온단다. 아주 유명한 기출임 ㅇㅇ
모 카페에서 현역 경특 아저씨들 Q&A게시판 답변중 하나 생각나네..'경특? 좋죠. 자부심을 가지지않으면 근무 할 수 없으니까. 단, 제 나이 조금만더 젊었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 들어갈겁니다.'
중경외시에서 특전사나 경찰특공대 하면, 인터넷 까페 같은데 난리날껄? 서울대 출신이 순경 하는거랑 맞먹는 임팩트를 가져올듯...
난리까지는 오바고...
근데 이건 물방개가 비슷한 경험했을걸? 물방개가 개인 신상 드러나느거 시러해서 말은 못 하겠고... 물방개의 출신군을 병무게서 확인해보면 대충 무슨 말인지 알거야. 나 군대 가기 전에 울학교 게시판에서 국제경영 다니던 선배가 해병대 수색대였는데 가방끈이 제일 길어서 거기서 통역병이나 장교 없으면 곧잘 통역 시켰다고 하더라. 참고로 경희대 국제경영이면 수능 상위 7~8% 정도 될거야.
국제경영이 상위 7~8%면, 전자정보는 3~4%인가? -_-
문과랑 이과랑 다르지. 그리고 저거 01년 배치표 기준 + 내 주관적 해석이니 지금이랑은 다르겠지. 실제랑은 다를거야. 당시 경희대 국제경영이 다군인가 라군에 경영학과라는 메리트 때문에 좀더 높았을 가능성도 농후함. 내가 다/라군에 건대 홍대 경영학과 떨어지고 경희대 왔거든? 여하튼 대략 저기서 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