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4:1
사도야!
피카소는 자신의 그림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운으로 보지 말고 심장으로
보라고 말했다. 눈으로 보는 것과 심장으로 보는 것이 다르다. 세 살짜리
손녀가 그린 낙서가 할머니에게는 최고의 예술로 보인다. 심장으로 보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기준으로 우리를 보시는가?
It's the apostle!
Picasso told critics of his painting not to look with his eyes, but with his heart.
Seeing with the eyes is different from seeing with the heart. The graffiti drawn
by a three-year-old granddaughter seems to be the best art for her grandmother.
It is to see with the heart. By what standards does God's Father se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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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연약한 자, 즉 여전히 어떤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의 의견을 시비거리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의 의견을 시비거리로
삼지 말고 받아주라고 한다. 얼마든지 그렇게 주장할 수 있으니 인정하고 용납
하라는 뜻이다. 같은 성경을 갖고 같은 주님을 믿으면서도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다양한 주장들이 공존할 수 있다.
It is said to accept the opinions of believers who think that they should still keep
the opinions of those who have weak faith, that is, those who think that certain
laws should be kept textually, not as disputes. It means that you can insist on it
as much as you want, so admit it and accept it. Various arguments that have the
same Bible and believe in the same Lord but are not wrong can co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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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회 안에서는 음식과 절기를 두고 의견이 대립했다. 우상숭배에 바쳐진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며 채식을 고집하고, 구약의 절기를 여전히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확신하는 성도들에게는 비성경적으로
보였을 것이다. 주인이 괜찮다고 하는데 하인이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
In the Roman church, opinions were at odds over food and seasonal events.
The believers who insisted on vegetarianism, saying that they should not eat
meat dedicated to idol worship, and insisted on still keeping the Old Testament
season would have seemed unbible to the saints who were convinced of
freedom in Christ. The owner says it's okay, but the servant can't say it's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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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받으셨다는데 나는 못 받겠다고 하면 안 된다. 믿음이 약한 자든 강한 자든,
음식과 절기에 관하여 주를 위해 한 것이면 다 괜찮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
으로 새로 태어났고 새로운 주인의 소유가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살든지 죽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그 주인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것만이 중요하다. 형제들에게 바른
교리를 주장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면
무익하다.
I shouldn't say that I can't get it even though God has received it. Whether you
are weak or strong in faith, whatever you do for the Lord in terms of food and
season is fine. Now that we are newly born and belong to a new master by the
restraint of Christ, it is only important to live and die, eat or drink, and live happily
to his master. Even if you insist on the right doctrine to your brothers, it is useless
without love, and it is useless if it is not for the glory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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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잘못을 바로잡아주려는 것은 좋아도 그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눈 형제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 형제다. 형제를 판단할 때 내가
그 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사람처럼 판단하라.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은 중요
하고 꼬 꼭 필요한 일이지만, 자기의 부족함을 전제하지 않으면 교만일 뿐이다.
Trying to correct his brother's wrongdoing is good, but don't forget that he is a
brother who shared the blood of Christ. He is a brother who lived on the price of
Christ's blood. When you judge your brother, judge him as if I were God's judge
for it. It is important and necessary to distinguish right from wrong, but it is only
arrogance if you do not presuppose your 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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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직 고의 의미란 무엇인가?
내 판단이 정죄가 아닌 정당한 비판이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가?
What is the meaning of the last day's direct report?
What conditions do I have to have for my judgment to be a legitimate criticism, not a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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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권면, 믿음이 약한 자를 받으라(1)
강한 자와 약한 자에 대한 바울의 설명과 명령(2-3)
교회 문제에 대한 바울의 책망과 이유(4-9)
a.약한 자에 대한 바울의 책망:4
b.책망의 근거:5-6
c.부연:7-9
문제에 대한 바울의 책망과 구약을 통한 예증(10-12)
a.바울의 책망:10
b.구약을 통한 예증: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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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1a)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1b)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2a)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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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3a)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3b)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3c)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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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4b)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4c)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4d)
혹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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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5b)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5c)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6a)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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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6c)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6d)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6e)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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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7b)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8a)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8b)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 이로라(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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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하여(9a)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9b)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9c)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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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10b)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10c)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11a)
내가 살았노니(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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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11c)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11d)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12a)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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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든지 먹지 않든지_Eat it or not
살든지 죽든지_ive or die
모든 사람의 주_Everyone's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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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닌데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다른 지체를
헐뜯고 비판한 죄를 용서하옵소서. 사소한 문제로 형제를 구별하거나 교제를
끊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사랑을 넓혀가게 도와주옵소서.
Lord, forgive me for criticizing and criticizing other people for not liking me,
even though I am not wrong. Help us expand love through God's eyes
without distinguishing brothers or breaking off relationships over trivial matters.
2023.6.24.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