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 김민정 . 나이 방년 16세 ㅠㅁㅠ 내가 이렇게 늙었구나. ...참. 나도 사춘긴가..?..하하하하 -☆ 저도 좋아하는 인간, 아니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사람은, 저랑 친한친구입니다. 물론 짝사랑이구요 첫사랑이지요. 첫사랑은 못이루어진다. 절대루. 등등 친구들의 충고에서도 애뜻한 사랑을 피고있는 당당파. 저. 김민정입니다. ....................친구들이 말리는 이유.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친한친구이기때문에요...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저한테 기대는 ,아이거든요..^^ 그리고,,제일 중요한 두번째이유는..........여자친구가..있습니다. ......................................알까요..? 내가 얼마나 괴로운지.. ...항상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새까맣게 속이 타고있습니다. ...............걔네가,,,우리반 공식 1호 커플이거든요.............. 저혼자만, 속으로 깨져라 깨져라. 주문 걸고 있을걸요..?... 하하하하 -, 그래도 전 포기 안할렵니다~*..승리는..항상 저이거든요..? 이번에도, 사랑은 저에게 승리를 안겨주겠죠..? 참.. -0- 내가 이렇게 얘기할떄가 아닌데 . 학교..늦었다 !!! "뛰어뛰어뛰ㅇ....." 학교 정문까지 열심히. 뛰어갔던 저에게,,,,참............ ......................제가 좋아하는 사람,,,,,정훈이와 함께 그여자친구랑 같이 가고있거든요... 참...............정말 별꼴이야...이것들!! ........정훈이만,,빼고.. 항상 이런식이였죠. 사랑은 가볍게 찾아와서, 인제 무거워지니깐 안나가요!! ....................그리고 잊자 .잊자, 정훈이는 임자가 있는 몸이여! 라고 외우면................차지하자.라는 말이 들어오죠. 사랑은...이렇게 ..............어려운건가요..? ..................... .........사랑은 ..국경도 넘는다던데.......참.. 짝사랑...'짝사랑' 정말,,,짝사랑하면,,,,,,,,,,,,,,고통스럽다던데.. .....죽고 싶다던데....참... 제가 딱..그사람입니다. 저는. 그래도 달렸습니다. -0- 눈이 거부해서. "짜증나 짜증나" 라는 말을 계속하고 저는 반으로 왔습니다. 아이들이 왜 우리반에 모여있을까요? -.- 이것들 뭔일 있노.? 저는 어렵사리 뒷문에 들어와서 , 제 책상에 가방을 내려 놓았습니다. "희경아, 내 목걸이 받아줄래.? 이건..내마음인데... 이 별처럼 내가 항상 너의 주의를 밝혀줄께......나.....너 좋아..아니..사랑하는것같다. 내마음 받아줄래...?" "우어어어어어~워~~휙휙.." 사랑고백... .저는 순간..얼었습니다.......................사랑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쉽게 ........... 나오다니..내가 아니라,,,,,,희경이라니 ................................착각......난 착각했나보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은. 휘파람을 불고. 호응을 질르지만 전..혼자..눈물을 글썽글썽거렸습니다. 그리고.희경이가,,말하네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생에서. 아니 죽어서 한사람밖에. 할수없는거래... 그 한사람이 바로 나니..?" 라는말에........전 궁금했습니다....정훈이가..뭐라고 말할지.. 정말.,...희경이를 좋아하는지..아니 사랑하는지. "어 사랑해.......죽도록 사랑해........" ....................저는 혼자 눈물을 머금후.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내가,,울고있으면.......나혼자...바보..되니깐요.. 사실 희경이는 공부를 잘하고, 얼굴은 못생겼어요. ................희경이는 용기가 있었죠... .............희경이가 먼저 고백을 한후,... 정훈이가 받아준것뿐이니깐요. ......전 바보니깐........이런 고백도 못했나봐요.. "핏. 김민정, 역시니가 처음부터 축하해주는구나? 쿠쿡~ 민정~나와바라~" 라고 ..말하는..정훈이를.........정훈이를.....포기할수밖에없었습니다. "어왜?" "피식...너한테도 줄게있지? 넌 네 베스트 프렌드니깐, 너는 달~모양의 목걸이 .~~^^ 달처럼 항상 나를 도와줘 ^^! 알았지~" ..........라고 말한 정훈이가 밉습니다. .....별...줘............희경이처럼,,,,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후. "오 우정의 목걸이 ^-~^" 라고 환호 질르는 아이들을 보곤...전 눈물을 흘릴수밖에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알까요.........?내가,,정훈이를 좋아했는지..아니 사랑했는지 .......................................................사랑했는데..아니좋아했는데 저는 자리에 들어와, 앉아서 자습을 했습니다. 제 짝궁이 제 속사정을 아는 친구거든요..?! "....정훈이..이것도 눈썰미하나도없네...어떻게 너처럼 이쁘고 공부잘하는 ...퀸카를 놓쳐!..어떻게..추녀...김희경이랑 사귈생각을 다했지?" "..................그건..자기 마음이지...훕...난..인제...포기할련다.. ..........항상..내가 정훈이를 바라보는 마음일줄알았는데...해바라기처럼 ........보기로했는데.....오늘은....해바라기가,,,,,,,,,,고개가 내려지나봐 .....................................인제..잊을려고." "...............민정아,,,,괜찮니..?" "응...응..괜찮지..^^..자습하자." 라고 말한제가 원망스러울 뿐이였습니다. 인제....짝사랑을 접으려고 합니다. ....................................정훈이는 알까요....? 내가......널 사랑했는지.... ------------------------------------------------ 꼬릿말 달아주세욧~^^
첫댓글 자|미는데 ,,.,,,,너무 슬프당...ㅜ0ㅜ
실화인 가요?^^
우와우와 >_<ㅋ 너무 너무 좋아요 ^-^★
양떼떼님동글달띠님고ㅈ6난슴ㅣ장님 등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실화는 아니에요~**
재밌어요ㅠ_ ㅠ;;참 잘쓰시네요
현진이란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
첫댓글 자|미는데 ,,.,,,,너무 슬프당...ㅜ0ㅜ
실화인 가요?^^
우와우와 >_<ㅋ 너무 너무 좋아요 ^-^★
양떼떼님동글달띠님고ㅈ6난슴ㅣ장님 등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실화는 아니에요~**
재밌어요ㅠ_ ㅠ;;참 잘쓰시네요
현진이란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