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신지현이 공을 만지면 만질수록 더 슛감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붙는것 같던데
심스도 그런 성향이고... 토마스도 그렇고
강이슬은 받아쏘는것도 잘하긴 하지만 이선수도 기본적으론 공을 좀 만져야 풀리는 스타일...
폼이 완전히 망가지긴 했지만 정선화도 그런 타입이고...
뭔가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0시즌 김지윤 김정은 김계령 셋이 볼소유시간때문에 안풀렸던 경기가 워낙 많았는데
그거 잘 조율하는게 하나외환 장기적 과제가 아닐까...
현재로선 정선화-이유진 동시기용은 정말 최악의 라인업이고 상대팀이 센터용병 안쓸땐
과감히 심스-신지현-강이슬-김정은-이유진(백지은) 조합 가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정선화는 진짜... ㅠㅠ
그나저나 이번시즌 신인왕은 신지현이 유력할것 같은데... 올해신인들이 얼마나 해줄지 궁금하네요 ㅎ
첫댓글 역할 정립보단 일단 다 모이기나 햇음 좋겟네요... 모이면 없는것보단 백번 나아요.
ㅋㅋ 그렇죠. 일단 다 모여야 뭔가 되죠.
공감...ㅜ.ㅠ
장기적으로는 역할 정리가 필요한 듯 하네요. 다들 온볼 플레이어라서.. 아니면 출전 시간을 나누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