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8일 일요일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발표하는 매출액 세계 500대 기업 명단인
‘포천 글로벌 500’의 올해 순위에서
한국 기업은 불과 16사만 포함됐다.
반면 중국은 무려 136사가 이름을 올려 2020년 이후 3년째 국가별 순위 1위를 유지중이다.
미국 기업은 124사이며 일본(47사), 독일(28사), 프랑스(25사), 영국(18사), 순이다.
갈길이 멀어도 너무 멀다...
2.
리퀴드(liquid) 소비?
솔리드(solid) 소비?
영국의 경제학자 플로라 바디와
지아나 에커트가 2017년 논문을 통해 제시한 개념이다
솔리드 소비는 안정적인 소비를 의미한다. 지금 사용하는 것을 앞으로 미래에도 사용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급속한 변화는 아니며
예측 가능하다.
반면 리퀴드 소비는 유동적인 소비이다. 순간순간 변화하고 앞으로 어디로 갈지 예측하기 힘들다. 올해 크게 히트해서 유행한 것이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소비자는 하나의 상품, 브랜드에
충성심을 보이지 않고 그때그때
맘에 드는 것을 소비한다.
한때 유행하고 바로 사라지는 상품들이 리퀴드 소비의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공유경제도 리퀴드 소비의 특징이다.
자기가 소유하지 않고 빌린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잠깐 마음에 드는 동안에만 소비하겠다는 뜻이다.
현재 소비행태는 리퀴드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로 인한 문제는
단순히 소비행태 변화 그 이상으로 크다.
언제 유행이 바뀔지 몰라
생산기업은 투자를 늘리지 않거나
그에 따른 고용창출 저하 비정규직 양산등의 꽤 무거운 문제가 이면에 있다.
한때 허니버터칩을 구해 먹는게 유행이었다
하지만 유행이 지나가고 판매가 시들해지자 설비를 늘렸던 기업은
적자를 감수 할수밖에 없었다.
3.
물가가 하락?
1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가 10월보다 0.2% 낮은 120.42(2015년 수준 100)를 기록했다.
왜일까?
농산물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국제 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양호한 기상 여건 속에서 가을배추와
무의 생산량이 늘었고 쌀은 소비 감소·재고 증가 등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축산물의 경우에도 돼지고기·소고기 등의 사육 두수가 늘고, 수입량도 증가해 전체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못 느끼겠던데 ???
혹시 나만?
4.
‘선택의 패러독스’ ?
선택할것이 줄어들면
매출이 상승한다는 뜻이다.
예를들면
샴푸를 26품목에서 11가지로 정리했더니 오히려 매출이 10% 증가했다거나
잼의 종류를 24품목에서 6가지로 단순화하니 구매율이 10배 상승했다는 등의 사례다.
선택지가 많으면 사람들은 머뭇거린다.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남들에게 그럴듯하게
보일 만한 것을 고른다.
상황이 복잡할수록 타인을 더 의식하고 소신껏 행동 못 하는 게 인간이다.
일상을 간소하게 만들고 때로는 선택의 자유도 내려놓아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즉 단순하게 사는게 좋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는 말도 간결하면 좋다.
타인의 말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은 대개 20∼30초다.
이 시간이 넘어가면 사람들은 딴생각을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떠올린다. 복잡한 말은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 상대방이 내게 공을 한꺼번에 네댓 개씩 던지면 받을 수 없다.
하나도 못 잡고 다 놓칠 수도 있다.
말도 똑같다. 정돈된 단 하나의 메시지라야 마음에 남는다.
이런 경우를 촌철살인이라고 한다
촌철살인의 원래 뜻은
조그만 쇠붙이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이다.
5.
우리나라
“아끼다 똥 된다”?
서양
‘다 쓰고 죽어라(Die broke)'
탈무드
“좋은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버릴지도 모른다”
가족과 밥을 먹을때는
가장 비싼 그릇에 음식을 담자.
가족이 가장 귀한 손님이기 때문이다.
6.
전북 고창군 공음면 눈내린 '학원농장'
이곳은 봄이면 푸릇푸릇한 청보리밭이 펼쳐지고 가을이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메밀꽃 잔치가 벌어진다.
이곳은 꼭 가보고 싶은데
학원은 다신 가고 싶지 않다.
🎬💓...【영상 보기】~^^
🌴...강아지는 봤어도...ㅎㅎ
고양이는 처음이라 재미있네요...ㅎㅎ🤣🤣
아내를 울린 사랑(감동이야기)부산영상
맛집 탐방 - 부평동 거인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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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생각】~ ^^💕
🌴...◾️인생의 책 세 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찰이다.
오늘은 이땅위에 남은 내 첫 날이다.
😊 오늘의 운세 1월 8일 일요일
[음력 12월 17일] 일진: 병인(丙寅)
〈쥐띠〉
96, 84년생 더디게 진행되던 일이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72년생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갈 것이다. 최선의 노력으로 설득해보라. 60년생 그다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의외의 소득을 얻게 될 것이다. 48, 36년생 신경이 쓰여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하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한쪽은 자꾸 감추려하고 다른 한쪽은 자꾸 들추어내려고 하고 있다. 73년생 주위 사람들이 한결같이 같은 말을 한다면 한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61년생 단단하게 매듭을 지어야 잘 끈기지도 않고 풀리지도 않을 것이다. 49, 37년생 구태여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잡아서 스스로 가두지를 말아야 한다. 74년생 갑자기 시간 내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생기니 몸과 마음이 바빠진다. 62년생 처해있는 상황이 불평할 만하더라도 불평을 입 밖으로 내지 말아야 한다. 50, 38년생 괜한 추측을 하면 머리만 복잡해진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75년생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던 연락이 오니 얼굴이 환해진다. 63년생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행운이 따를 것이다. 51, 39년생 원하는 방향으로 가보라. 행운이 따를 것이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하고자 하던 일에 파란 불이 커지니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76년생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말고 현 상태를 유지해야만 유리한 결과가 따라준다. 64년생 막상 부딪쳐보니 생각보다 담담하게 지나갈 것이다. 52, 40년생 현명한 판단으로 대처한 덕을 볼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뱀띠〉
01, 89년생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마음으로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77년생 너무 생각이 많아 망설이다가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65년생 자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 불이익을 묵묵히 감내해야 할 때도 있는 것이다. 53, 41년생 기다린 보람도 없이 별 소득이 없겠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90년생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날이다. 78년생 협력이 잘 이루어진다.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66년생 금전운이 좋을 때다. 중요한 일이 성사될 것이다. 54, 42년생 가까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솔직하게 속사정을 표현해야 제대로 도움을 받을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년생 반전 매력을 보게 된다. 더욱 호감이 간다. 79년생 입으로 말하기 전에 머리로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야 한다. 67년생 공감하면서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이 후련해지고 평화가 찾아온다. 55, 43년생 당사자가 해결할 때까지 한 발 물러서서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원숭이띠〉
92년생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이 들겠다. 80, 68년생 지금 잃게 되었다고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도 기회는 많다. 56년생 할 만큼 했다는 생각에 이제는 포기를 생각하게 된다. 44년생 철없이 어린 아이처럼 행동을 하니 답답해진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길게 말한다고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니니 꼭 필요한 말만 해야 한다. 69년생 일처리가 늦어지는 만큼 손실 또한 커질 것이다. 57년생 이제 다 되었다고 믿고 있었던 일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45년생 다른 사람의 사정을 봐주다가는 자신이 너무 힘들어진다.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94년생 상대의 마음을 확 잡아끌만한 것을 찾게 된다. 82, 70년생 새로운 정보가 들어온다. 사실여부를 확인한 후에 잘 활용하도록 하라. 58년생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46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힘든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지금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 일이라도 금방 후회를 하게 될 수 있으니 다시 생각하라. 71년생 공과 사를 확실히 하라. 한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겠다. 59년생 실질적으로 큰 이익은 없어도 기분은 좋아진다. 47, 35년생 적은 금액이라도 계산을 정확해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0 애정 35
자료제공=지윤철학원
출생연도별인구(2023.1.1기준)
출생당시는 남아선호사회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다가 사회활동을
남자가 더 많이하고 사고사등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3살을 적게 살아
나이 많은 사람이 늘어가면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우리나라는 쭉 여자보다 남자가 많은 사회였으나 2015년부터
전체 인구중에서 여자가 더 많은 여초사회가 되었고
2023년을 시작하는 지난 연말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165,136명이 많은 여초사회가 진행중이다.
1세부터 61살까지는 남자가 더 많고(56세,58세는 예외)
62살부터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65세이상이 14%이상이 되면 고령사회이고 20%을 넘으면
초고령사회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접어들어
65세이상은 10,018,641명으로 19.48%이며 남자는 17.32%이고 여자는 21.62%가 된다
65세이상 노인중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1,135,913명이 많다.
노인인구는 작년에 비하여 42만여명이 증가하여서 2023년에는 100만명을
넘어서고 초고령사회가 시작되는 20%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생존인구가 가장 많은 연령은 52살(71년생)930,911명이고 55세, 54세, 53세순이며
63세,62세,51세,50세,61세로 이어진다 올해 회갑을 맞이하는 61세가 9번째 많은
생존자로 858,519명에 비하면 2022년생(1살)은 244,250명에 지나지 않는다
100세가 되는 1923년생은 4,752명이 되고 1922년 이전에 태어나
101살이 넘는 초고령자는 7,733명이나 된다.
최고고령자는 정부가 발표하였다가 1994년이후부터는 발표하지 아니한다
주민등록법이 개정되어 한동안 신고로만 시행되다가 사망사실확인과
5년이상 주거불명자의 주민등록말소정리가 2021년에 다시 시행되어
15만여명이 정리되었는데 101세이상도 1만4천여명 정리말소 되었다
2019년에는 23,802명이 증가했고 2020년에는 20,838명이 감소하였고
2021년에는190,214명이 감소하였고 2022년에는 199,771명이 감소하여
2022년말주민등록인구는 51,439,038명으로 2023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