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자료 글입니다....
광역전철은 용문까지만 하고, 경의선 복선전철과 연계하여 문산~원주 TEC를 무궁화 등급으로 하여 1시간에 1대 가량 운행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출퇴근시간대에 한해서는 용산~천안 급행처럼 용산~용문 준급행전철과 용산~문산 준급행전철도 따로 굴리는 거죠.. 이렇게 되면 청량리~원주의 배차간격은 지금 1시간인 것이 그 절반인 30분 정도로 개선될 것입니다.. 이 정도면 광역전철 못지않은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의견..
용문에서 끊어지는 중앙선 수도권 복선전철입니다...개인적으로는 원주까지 갈 수 있슴에도..용문에서 끊는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원주는 도시가 커지고 있고..용문 원주 사이 간현쪽에는 기업도시가 들어서는 마당에 용문 구둔 원주 사이에 수요가 없다고 전철을 끊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용문까지 끊어질 바엔 차라리 위의 자료 글 처럼 용산 또는 청량리 원주간만 운행하는 tec를 용산 신창 급행처럼 운행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특히나 기업도시가 들어서는 간현은 지금 한참 개발을 하면서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것도 고무적인 일이구요..
과거 eec를 원주까지 운행해서 많은 시간 단축 효과를 본바 수도권 전철에 대한 개념을 새로이 하여..용문에서만 끊어지는 광역전철만 생각하지 말고..새로운 개념의 tec를 운행하여 원주까지 준 광역전철화를 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tec로 해결되는 원주 광역전철 연장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분명 원주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도시라 일반 열차만 들어가기엔 수요가 벅찬 노선일겁니다..
수도권 전철의 남원주 연장까지 현실화가 안된다면 남원주에 tec투입을 통한 대안..어떻게 보시는지요...
첫댓글 동서울~원주VS청량리~원주 현재로서는 동서울의 압승인듯합니다.청량리~원주 경쟁력을 가질려면 30분간격에 1시간20분 이내에 도착해야합니다.이전할 원주역 위치가 어딘지 정확하게 모릅니다.다만 시내버스 이용하기 수월한곳에 생겨야 경쟁력 있을것같습니다.용문~원주구간은 양동만 남기고 모두 패스.정차역은 양동,용문,양평,구리(혹은 도농),청량리.
좋은 생각이네요 ^^; 다른 지방 광역전철에도 이런 방식으로 운행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전철은 일단 완행이라 일일이 다 들러서 갔다간 속도면에서 기존 무궁화호와 달라질 것도 없고 중간 수익도 안되니 이용객의 소요시간 단축으로 인한 편의를 도모하고 속도를 조금 더 올리는 식으로 하는 것을 생각하셨나 봅니다.발상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그런데 전동차가 용문에서 끊기는 것은 과거에 원주에서 반대한 것도 있다는 말도 있고 서울과 연계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울~원주간 전동차로 다닐 사람은 별로 없다는 면도 감안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알기론 원주시쪽에서는 강원도내에서 조금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써의 입지때문에 수도권전철 개통을 반대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통근권이 되버리니까요..
tec는 당연 한시간 안에 원주 도착입니다.그럼 tec의 압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