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ㅣ작사, 작곡 정주희ㅣ원곡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때가 그리워지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쌓이는 길
겨울이 오기 전에
사랑을 속삭여줘요
사랑을 속삭여줘요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정훈희 - 꽃길 (1971)
강인
추천 3
조회 134
24.06.17 01: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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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훈희씨의
" 꽃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강인님
귀한 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새삼스럽게 듣게 되어지는 것을 보니
순수하고 소박한 우리의 정서입니다.
오육칠공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