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클리앙)
2024-04-15 13:27:40
쌍방울 기업의 대북송금 관련해서, 이화영이 검찰이 쌍방울 회장 김성태와 직원들의 진술 조작을 위해 수원지검 사무실에서 술자리를 갖는걸 묵인하고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외국에서 송환 당시에 이재명과는 일면식도 없다고 공개 진술했던 김성태는, 나중에 이재명을 위해서 500만 달라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진술을 번복했지요.
조폭 출신인 쌍방울 회장 김성태가 왜 일면식도 없는 이재명을 위해서 60억원을 북한에 주나요. 상식에 어긋나지요.
결국 검찰의 회유를 거부한 이화영을 제외하고 김성태를 비롯한 범죄혐의자들은 모두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간단합니다. 이화영이 술 마셨다는 주장한 날짜에 김성태가 어디 있었는지, 쌍방울 직원 누가 수원지검에 있었는지 그리고 그곳의 CCTV를 공개하면 됩니다.
만약 공개를 거부하면 이화영 진술이 진실일 겁니다.
첫댓글 댓글 중---
우딘
쓰레기같은것들이죠 조작을 일삼는....
나중에 검찰의 위증강요및 조작관련해서 검찰 상대 특검 해야 합니다
한명숙전총리때 있었던 일까지 해서 전부다요
모카만두
검찰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조사는 cctv 녹화로 필요시 증거로 공개 되어야합니다.
브릿츠
진짜 저 집단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조립을 다시 해야할지도 막막한 집단 같습니다. 정말 그냥 집단 자체가 썩어있는 것 같아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감이 안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