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내 이번에 정말 큰 선물 받았었다. 익진이 그 친구 덕분에.. 모교 교정으로 들어서는데...누군가 앞에서 실실 웃으면서 다가오더라고...그 친구가 바로 익진이.. 와서 하는 말이..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거지만, 너 교문 들어설 때 대반에 알아보겠더라. 이번에 카톡에 하도 많이 글을 올려줘서. 그거 다 봤어. 그때 네 얼굴도 다 익혀 놨지.' 그러면서 환히 웃는 모습으로 악수를 청하는 익진이였지. 익진아, 고맙다. 가까운 시일에 우리 술 한 잔 하자.
첫댓글 내 이번에 정말 큰 선물 받았었다.
익진이 그 친구 덕분에..
모교 교정으로 들어서는데...누군가 앞에서 실실 웃으면서 다가오더라고...그 친구가 바로 익진이..
와서 하는 말이..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거지만, 너 교문 들어설 때 대반에 알아보겠더라. 이번에 카톡에 하도 많이 글을 올려줘서. 그거 다 봤어. 그때 네 얼굴도 다 익혀 놨지.'
그러면서 환히 웃는 모습으로 악수를 청하는 익진이였지.
익진아,
고맙다. 가까운 시일에 우리 술 한 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