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리플을...
드림어빠^^
제 모습이 장녀같았나여?
사실은 오빠를 셋이나 둔 막내랍니다^^
작년 전체정모때(12월15일) 인사만 하구 얘기 한 번 못해서 아쉬웠거등여^^ (제기억이 맞다면 분명히 그날 오셨었는데... 아닌가?)
구래서 엠튀때 일부러 먼저 인사했져..^^
--------------------- [원본 메세지] ---------------------
먼저 늦게도찾한 절 용서해주시옵소서~~~~~~
나두 짐 무진장 후회를 하고있단다...
늦게도착한 죄로 얼굴조차 보질 못했던...
나의 팬클럽회원 수십만명중.......내가 젤 보고싶어했던
미친천사.....별이...폴카...수야.....
넘..넘 미안하구나...이 오빠...할말이없구나...ㅠ ㅠ ㅠ
이죄를 어케 해야할지....암튼 정말 미안하다...
먼저..울 74년...너희들에 대해선 너희들의 인간성에 대해선
별로 말하고싶지않기에...너희들 얘기는 뺀다...
너희들에 대해 내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올것같니?
아! 딱 하나만 말하지...미라야 제발..제발 시집좀 가라..
나 아주 불안해 죽겄다...
첨 만나 유피디님 반가왔구나.담에 꼭 또 뵈여..
6262님...저말 잼나는 분이었구 유피디님이랑 같이 꼭 뵈여!!
난 머리가 꼴통이라란다...그많은 분들을 기억못하기에
가지고온 롤러페이퍼를 보며 야그를 하마..
<< 이친구 >>...잘생긴 외모에 풍겨나오는 부티....
못생긴 외모에 풍겨나오는 빈티...인 나와는 너무도 대조였다...
난 나보다 잘생긴 남자를 만나면 질투심에 접근을 않하는 타입이라..^^
담에 만나면 그땐 많은 애기를 나누자구나...
<< 잠수함 >>... 기억못해 정말 미안하다...
난 돈꺼준거랑 미인만 기억하는 골통이란다..( 내나이 돼봐..)
이해해주렴..우돌이랑 같이 열심히 일해준 네가 너무도 고맙구나..
많은 애기를 못나눠 아쉬었구...담에 꼭 만나자...
군데 너 귀엽더라...짜슥...
<< 하늘소리님 >>.. 그 말만 듣던 드림이라구여..?
ㅋㅋㅋ 보나마나 나를 헌담한 애기였겠죠?
어케 잼나게 놀았나여? 난 님의 그 장녀같은 모습에 반했담니다
일일이 다 챙겨주고 끝나는 그 시간까지 코벨을 정리하며 커피도
해주고...암튼 님땜에 변안히 엠티를 마쳤기에 감사드림니다..^^
아나팀이라서 인지 목소리는 이쁘더군요 푸하하하...^^
<< 상상님 >>... 같은 동갑....25살 이라니 넘 반가웠슴니다..
카페활동 열씸히 해주세여...담 우리 동갑 모임때 나오시구여..
군데 정말 시집않갔어여? 외모는 애한 2명 낳은듯한 얼굴이던데..
푸하하하하....^^
<< 키드키코 >>... 인천이라...음 그럼 인천에서 함 봐야지?
롤러페이퍼에 칭찬해줘서 넘 고맙다..
네가 써준 칭찬을 말했다간 너랑나랑 카페에서 왕따를 당할것같아
구냥 나의 가슴속 깊히 문신을 새겨넣으마...
너두 피부관리에 신경좀 써라...넌 무슨 특공부대에서 오만가지
고생하다 제대한 듯한 얼굴이더구나...푸하하하하...
<< 맹꽁이 >>... 창원이랑 대구..한 2시간거리인데...
오늘 널 보게되어 넘 좋았다...
너에대해서도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중에 한명이기에..
생략하마..
<< 라기 >>... 너 뻥않치고 진짜 졸라 마니 이뻐졌더라??
솔직히 말해? 사귀는 남자있지? 군데 너의 이미지관리땜에
말않하는거지? 그게 아니고서야 네가 이케 날신하고 이뻐질리가
없어?? 푸하하하..
라기 너 역시 말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중에 한명이기에
생략한다,....
<< 다이아몬드 걸 >>.. 야! 연예팀에 가봐!!
<< 영아 >>... 아~~ 짜슥..생긴건 메뚜기(유재석) 동생처럼
생겨가지고 어케 "꿍꾸따라" 도 못해니...
너 솔직히 말해..너 공부 못하지? ㅋㅋㅋ 딱 걸렸어..
웃자고해본 개소리였다.. 너의 그 잼있고 화끈한성격..남녀 구별하지않는
너의 호탕한 성격과 웃을때의 그 귀여운 얼굴....
날씬한 몸매에 뛰어난 식성.. 강인한 생활력...
(내가 아는 모든 작업멘트는 다 나온것같은데...)
암튼 반가웠다... 못생겼다고 좌절하지말고 열씸히 살아라...
<< 디 채널님 >>... 폭풍속을 뚫어 헤쳐가며 대구에서 우이동까지
오시느라 고생많았슴니다..2년전 대성리 만큼 잼 없었지만
내년엔 꼭 필히...죽어도 반드시 대성리의 그 추억을 재생하자구여..^^
그땐 진짜..온몸이 뽀사지도록 놀아요..
저두 대성리 그때가 넘 그립담니다...형님도 그립죠?? ^^
꼬맹이 부족한게 많은 놈임니다...
많이 혼내키며 잘 가리켜주세여..많이 챙겨두 주시구여...^^
<< 이런 >> ...짐 내뒤에서 지니랑 스타하느라 정신이없는 이런!!
살아있었다니...너의 그 생명 보존력이 대단하구나...
일 열심히하고 빨리 소집헤제되길 바란다..
그다음.....
롤러 페이퍼엔 없지만 기억하는 사람들....
<< 홍그리님 >>.. 도무지 나이를 잠작할수없는 외모의소유자..
나보다 적은 21살 같기도하고 나보다 많은 25살인것 같기도하고..
암튼 끝까지 우리 알페죠 지니랑 같이 사우나에서 땀 한번~~
쫙~~ 흘린 느낌이 어떠신지여?
여자는 친해진후 같이 목욕탕에가지만 남자는 목욕탕에가서
친해진다죠? 담에 뵙죠...
<< 무명 >>... 항상 건강하고 늘 행복하렴
기죽지말고 굿굿히 인생을 설개하구...^^
끝까지 회원들 챙기느라 고생많았다...담에 보자...
보고싶었었다...^^
이로서
드림의 엠티후기 마침니다.....
모두`~~~~~~행복하세여~~~~~
즐거웠던 엠티였슴니다...
카페 게시글
연합 게시판
Re:떳다~드림!! 의 엠티 후기♥♥
하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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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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