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집안 동생되는 아이(실제 나이는 아들 뻘 되지만...)가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어
지역 신문에 보도 자료로 보낸 자료입니다.
2010년 강원대학교를 이끌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우리 철원 출신 엄기성 군이 강원대학교 제 43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충북에 소재한 세명대학교를 다니다 군 제대 후 강원대학교에 편입학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평소의 활동적인 성격과 인맥관리로 역대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 사상 최다투표율과 최다득표율를 기록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엄기성 군은 김화읍 청양 2리(연동마을)이 고향인 엄학섭씨(현재 서면 자등1리 거주)의 장남으로 김화고등학교 재학시절에도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세명대학 시절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가하면 스포츠에도 그 능력이 뛰어나 축구를 비롯하여 만능스포츠맨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강원인을 대표하는 학교로, 또한 미래의 강원지역 18개 시.군을 이끌어 갈 젊은이의 요람으로서의 강원대학교를 만들어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는 철원 출신 엄기성 회장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번의 엄군의 당선으로 철원인의 긍지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경사네요~~~
대단함다.철원의 장래 일꾼
엉켜님! 집안과 가문의 영광이군요!!!감축드림니다!!!엉켜님의 대들보의 역활이~~~쭉~~~욱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