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려,. 아~~~~~~~~~~~~~~~~~~~~~~~~~ 여기선 요들송이 나올수 밖에 없구나 햇습니다.스위스 이나라 그어디도 공원입니다. 그것도 "國 立 公 園"이에요.무슨 동화속에 내가 와 있는 느낌이더라고,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림같으니 사람들도 아주 친절해요 대하는 우리도 경계가 풀리고요.
우선 이곳에서 맘대로 수도물를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시원함니까? 그러니 뭐 경치좋은데서 사진찍는다는 의미는 없어졋지요,거저 아무데서나 눌르면 그게 작품이니,神이 네려주신 자연 환경을 이사람들은 자기것으로 소화하여 잘 보다듬으로서 오늘의 이환경이 조성된것으로 생각되대.따지고 보면 친절이라는것도 넉넉함,여유,자신감에서 나온다고 봐야될것 같읍디다.
우리가 어렷을적에 말하자면 6.25전후 엇쩌다 크리스마스때에 미군들이와서 쪼코랫이나 과자랑,그림엽서같은것이 크리스마스카든데,그때그카드속의 천사들이 사는나라를 이제 내가와서 보누나, 감회가 새로우이, 오늘은 유강 영어 葬死지내고 온 야그좀 헐까요,그래도 좀 씨부렁거린다고 왕족반열에 낑궈줫더니 아이고 밥만축내지(작것이 술은 한모금도못함,그래서 운전수시키기엔 적합) 뭐 영양가가 있나, 보탬이 돼야지?
유럽사람들은 영어는 의도적으로 안쓸려고 작정 항건가? 일본사람들이 우리한테와서 일어로 하면 해방전에 일어 배운분들도 아에 외면하는 그렁건가? 왜 한결같이 외면하는것일까? 역사가 짧은 미국이 신대륙을 개척해서 긴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을 제치고 세계 1등국민이라고 의시대는거이 눈꼴사나운가? 아니꼬운가? 그러나 너그덜도 배울끼라,고거 못하면 갱재가 돌아가냐? 목구멍이 포도청이랑거 모리면 한국와서 물어라,그게 호랑이보담 무섭다는걸,뭐 자존심이 밥묵여주냐?
이번 여행중에 제일부러운게 스위스의 자연도 아니고 이태리의 찬란한 고대문명도 아니래요,
딱 하나 스위스 노인들의 모임이엣어요. 우린그때 식사하러 어느식당에 갓는데 아마 그건 식당이 아니고 우리로 말하면 학교의 대강당 같은데서 저넉식사를 하게됏어요.단상이잇고요 그아래 테이불이 수십개 있는데 단상으로부터 약200여명의 노인들이 부부 동반으로 식사 폼을 잡고잇고,
우린 그분들뒤에 여행객 몇팀이 같이 자릴햇죠.단상에는 각종 악기를 가지온 노인분들이 요들송 같은 노래를 연주하는데 가수나 프로가 아니고,그분들중에서 악기를 다룰줄알거나 노래하시는 분들이 연주와 노래를 하시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대요,연세는 한7~80돼보여요,제생각에 "계"모임 하기엔 넘 사람이 많고, 환갑 진갑 잔치하기엔 너무 지낫고 ,글쌔 노인정에 어느 자선가가 한턱 쏘는걸까 ? 아마 로타리 크럽이나 라이온스크럽일거란 생각도 들고.
어린 애들처름 무슨이야기 거리가 그리도 많은지?, 서로 바라보는 눈길이 너무도 뜨거워 내 넋을놓고 처다보다 시간가는걸 잊엇다오 ,노부부가 서로 먹여주는 모습이 하도 부러버서 ~~~~~~~~~~~~ ~~~~~~~~~~~~~~~~~~~~~~~~~~~~~~~~~~~~~~~~~~~~~~~~~~~~~~~~~~~~~~~~~~~~~~
"우린 왜 ? 웬쑤라냐? 으르렁대고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여 ㅡ 회개하고 반성 되게오래오래 하라!"
하여간 느그덜 반성에, 회개에, 석고대죄 꺼정 죄 빌수있는건 다해라 ㅡ 후환이 두려워도 내 그래도 거시기 달고 나온놈인디.... 한마디 햇땅. ............................................후광 ,유강, 죽어봐라.
아이고 후광이 쓰라하고 유강이 부추겨서 몇자 끄적거렷지만 이건 내의사하곤 상관없은게 ,
ㅡ 귀신들또 알껴 ㅡ
첫댓글 왜, 사진 안넣어? 국제콩쿨사진, 빚자루 들구 찍운거.
무거님께서 빗자루 드시고?^^ ..후광님 얼렁 올리세요.
사진 한장을 남긴게음는디,이번엔 에외네,그거남기면 자식들 한테 ㅡ애물단지 되는디,내껀 내가 다 정리해야.
오랫만에 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서 사셨으니, 스위스 노인들이 곱게 나이 먹을수 밖예요.환경이 사람을 만드나 봅니다.무거님 말씀대로 넉넉한 마음,여유,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친절 한것 같아요.언젠가 티,브이 에서 머리가 하얀 노 부부(유럽쪽 사람)가 쇼파에 앉아서 다정 하게 대화 하는걸 봤어요.빨간 립스틱을
바른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뭐라 하시는데...참 아름다워 보였어요..(아직도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여자로 보이고 싶으셨나 봐요.)
나, 가수로 데뷰하고,그것도 스위스에서.고칭구들 인물 알어보데,사진은 후광이 올릴줄 아는디,광탄님 오셔서 아마 거기서 뒤어지게 목운동 햇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