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가 주관하여 2010년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 SPORTACCORD
COMBAT GAMES에 본 KAKO대한킥복싱협회(WAKO KOREA)의 임원단이 한국대표로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오항균 수석부회장
공선택 사무총장
강환권 심판위원장
정은천 심사교육 위원장

* WAKO(World Association of Kickboxing Organizations)킥복싱은
태권도, 유도 등과 함께 SPORTACCORD COMBAT GAMES의 정식종목이다.
엔니오 팔소니 WAKO세계연맹 총재는 오항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임원단을
크게 환영하며 대한민국 임원단과 함께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좌측부터 WAKO KOREA의 정은천 심사교육 위원장, 오항균 수석부회장, WAKO 엔니오 팔소니 총재,
WAKO KOREA의 강환권 심판위원장, 공선택 사무총장)
대한민국 임원단과 약 2시간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엔니오 팔소니 총재는 대한킥복싱협회의
근래 활동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들으며 '원더풀 와코 코리아!', '그레이트 와코 코리아!' 를
연발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또한 엔니오 팔소니 총재는 대한민국 WAKO KOREA가 아시아의 중심국가로서의 활동을 해 줄것
을 요청하며 WAKO본부에서 모든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다.

(KAKO대한킥복싱협회 WAKO KOREA의 활동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는 엔니오 팔소니 WAKO 총재)

(엔니오 팔소니 WAKO 총재는 대한민국에서의 킥복싱이 마의웅 회장님을 통하여 정통성을 확립하고 법적으로
인정되었슴을 매우 기뻐하며 WAKO세계연맹의 모든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다.)
WAKO는 전세계 WAKO 임원들이 참석한 SPORTACCORD COMBAT GAMES 컨퍼런스 자리에
서 D.A.R.E(Drug Abuse Resistance Education)와 함께 전세계 청소년들의 약물남용 방지를 위한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D.A.R.E 프로그램이 WAKO KOREA를 통하여 정착되길 희
망한다고 밝혔다.



(WAKO 컨퍼런스에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석한 대한킥복싱협회 임원단)

(엔니오 팔소니 WAKO세계연맹 총재와 정은천 심사교육위원장, 강환권 심판위원장)
WAKO세계연맹의 나실리 부총재는 대한킥복싱협회 공선택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2014년 아시
안게임에 WAKO가 종목으로 채택되길 바란다며 아시안게임을 비롯하여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채
택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줄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은 스포츠와 격투기가 강한 나라로서 'WAKO킥복싱 아시아대륙의 거점' 으로서 손
색이 없다며 앞으로 많은 부분에 함께 활동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시아 올림픽 담당 나실리 WAKO 부총재와 공선택 대한킥복싱협회 WAKO KOREA 사무총장)
SPORTACCORD COMBAT GAMES에서 WAKO 킥복싱은 9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세계 63개국의 선수단과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종목인 로우킥, 풀컨
텍, 세미컨텍 종목의 세계랭킹 10위권 내의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어 국가간의 대결이 시작 되었
다.


(WAKO세계대회 경기장에 계양된 태극기가 대한민국의 대한킥복싱협회가 WAKO의 회원단체임을 증명하고 있다.)

(WAKO 킥복싱은 링과 매트에서 각기 다른 종목이 경합을 벌인다.)
또한 대한민국 WAKO KOREA의 강환권 심판위원장은 SPORTACCORD COMBAT GAMES
WAKO 국제심판으로서의 자격을 받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WAKO 국제심판단에 배정을 받았다.




(WAKO 국제심판으로 활동중인 강환권 대한킥복싱협회 WAKO KOREA 강환권 심판위원장)
이로서 대한민국은 WAKO 국제심판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WAKO의 주축이 되는 국가로서
대한킥복싱협회 WAKO KOREA는 WAKO의 국제심판 교육 코스와 시스템을 적용하여 향후
한국내에서도 국제심판 자격연수와 자격검정이 이루어 질수 있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미컨텍과 풀컨텍 시합중인 각국의 대표선수들)
이번 WAKO 세계대회에서 특이한 점은 판정시비와 불만을 해소키 위하여 WAKO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픈 스코어링 시스템이다.
이는 와코 룰에 정확하게 적용되게끔 개발되었으며 이로서 판정에 대한 불만과 시비가 100% 사라
졌다.
(WAKO 로우킥과 풀컨텍에 사용된 오픈스코어시스템)
본 KAKO대한킥복싱협회(WAKO KOREA)는 WAKO의 회원단체이며 대한체육회에서 인정
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킥복싱 대표단체입니다.
근래 KAKO대한킥복싱협회(WAKO KOREA)를 사칭하며 가맹을 종용하는 자들이 있다고 합
니다.
킥복싱 협회에 가맹하실 때에는 반드시 [회장. 마의웅] 과 [사무총장 공선택]을 확인하시
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랍니다.
본 KAKO대한킥복싱협회(WAKO KOREA)는 다음달인 10월에 슬로베니아에서 WAKO 세계
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유로챔피언쉽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WAKO PRO ITALY
에 대한민국 선수들을 파견합니다.
또한 내년 3월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우승상금 약 1억 2천만원의 WAKO PRO시
합에 파견할 72Kg의 선수를 모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킥복싱협회 중앙사무국-
T. 02-732-8826/ F. 02-732-8827
E-mail : kicking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