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엔스퍼트(098400) : 美 FUHU와 태블릿공급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서비스 및 컨텐츠 전문 업체 “FUHU”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크론(E301)”으로 미국 태블릿시장 공 략에 나선다고 밝혔음. 동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FUHU가 개발한 고객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을 “E301”에 탑재하여 10월부터 미국 “코스트코”의 전국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앞으로 1년간 약 30만 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바른전자(064520) : 내장형 SSD개발 성공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단일형 구조의 내장형 SSD(eSSD, embedded SSD) 개발에 성공해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연구개발센터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내장형 SSD는 내 장형 의료장비, 태블릿 PC, 내비게이션, 휴대용 웹PDA, 인터넷 셋톱 박스 등 고성능, 저비용 제품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 본격 양산이 시작되면 올해 약 30억원, 내년 약 12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엘비세미콘(061970) : 하반기 아이패드 모멘텀 기대감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부터 주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LGD) 패널이 탑재되는 아이패드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동사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현 주가(2011F PER 7배)는 패널 수요의 위축 등 악재들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 어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0원을 제시 하였음.
서울반도체(046890)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2분기에 비해서 40.7% 증가한 2,9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대비 매출액이 급증하는 것은 TV 부문의 매출 개선과 조명 매출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조명 관련 매출이 4분기까 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Market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36,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와 비슷한 2,09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였음.
네패스(033640) :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 수혜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이 1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WLP사업이 동사 주가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에서 경박단소한 고성능 시스템IC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후공정 패키징에서의 WLP 도입이 점차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가 대표적인 수혜 업체라고 보는데 그 이유로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시스템LSI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 고 이에 맞춰 동사도 캐파를 올해 대폭 늘릴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투자의 견 매수와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였음.
파트론(091700) :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 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2011년7월14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1년8월1일임.
AJS(013340) : 130.35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 5월16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던 130.3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주가하락으로 인하여 계획된 운영 자금의 유치 및 증자업무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철회하기 로 결정했다고 설명하였음.
엘티에스(138690) : 네오플럭스의 지분 매도 소식에 급락. 두산그룹 계열의 창업투자사인 네오플럭스는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특별관계자 2인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동사 지분 6.96%(250,688주)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밝혔음.
삼화네트웍스(046390) : 백지영 소속사 WS엔터 인수 소식에 급락.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가수 백지영의 소속사인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를 동사의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기 위한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동사와 WS엔터테인먼트 주식을 1 대 68.7949674 비율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교환예정일은 오는 8월2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