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놓고 보니 조금 부끄럽네요.^^!!
아무튼 저는 수업시간에 이런 비유시 쓰기 시간도 갖는답니다.
직유( 예-사과 같은 내 얼굴)나
의인법(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처럼 비유-수줍은 듯 얼굴 붉어지는 진달래꽃)은
그런대로 잘 알아듣는데 은유가 좀 어려운가 봐요.
사실은 은유가 가장 맛이 나는데...
(예-내 마음은 호수요. ....많이 배웠죠? A=B이다)
물론 가을이 가장 시적인 계절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잘 찾아보면 봄도 굉장히 많은 시를 가지고 있지요.
연둣빛 색깔 속에서 살랑거리는 바람 속에서
꽃부터 무더기로 피워내는 꽃들 속에서
그런 봄을 가벼워진 웃음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속에서...
이제부터 토구는 내 동생이당^^ 에궁 귀여버라~^^ 참, 라파엘 너의 이름 남겨야 알지? 암튼 문자 잘 받았구..나도 몇 번 보냈는데 받았니? 말그니님은 시대신 사진으로 마음 다 표현함시롱! 꼬마대장님 보면 그 딸은 안 봐도 잘 클 거라 믿어요. 조아님 까불이한테는 아마 대단한 상상력이 숨어있을 거예요. 진짜루^^
첫댓글 흐음~ 시를 쓰는 딸이라 ㅎㅎㅎㅎ너무 좋다
엄마, 아직 안 주무셨어요? 엄마 닮아 밤에 이렇게 모놀 돌아댕기는 딸 좀 보이소.^^ 그래도 이렇게 엄마 보니 좋네요.^^ 진짜 얼굴 만지면서 울엄마 안아봤음 더 좋겠당.^^ 암튼 엄마 푹 주무시고 수요일은 더 행복한 날 되이소~(꿈나무의 기도는 이루어진다^^)
통하였는냐..? 이말이 언니랑 나한텐 왜 그리어려운건지..ㅜ.ㅜ 손폰으로다 문자 날렸었는데 난지 확인은 된건지 알수가 없네....마이산에서 적어준 번호가 잘못된건아닌지.....다시 전번 올려요...0163248716 통할때까지 삭제 못하겠다... ㅋㅋ
에~고~!!! 여기는 식구아님 안되는겨??? *^^*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하루 이시길 빌며~~~~~
난 시나 글 쓰는덴 젬병이라서....
왜 꿈나무가 꽃님이님 딸인줄 알겠내요^^ 엄마랑 딸이랑 책한권 내세요 ㅎㅎ 꽃님이님 모놀서 자식들 너무 많이생겨서 나중에 다 시집장가 어찌 보내실거가~~~ㅎㅎㅎ 참 꿈나무님 우리 까불이한테도 개인지도 좀 해줘유~~~ 이번주 오실거죠?
국어책 에 빽빽히 써넣고 읽고 외우고.... 그런데 시를? 쓰라면 어디서 어떤말이 나와야 하는지~~~~~꿈꾸는 나무님 봄날! 멋~진 시 한편 부~탁 해요.ㅎㅎㅎ
언제우리 가족이 되셨어요????궁금궁금....^^
이제부터 토구는 내 동생이당^^ 에궁 귀여버라~^^ 참, 라파엘 너의 이름 남겨야 알지? 암튼 문자 잘 받았구..나도 몇 번 보냈는데 받았니? 말그니님은 시대신 사진으로 마음 다 표현함시롱! 꼬마대장님 보면 그 딸은 안 봐도 잘 클 거라 믿어요. 조아님 까불이한테는 아마 대단한 상상력이 숨어있을 거예요.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