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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10년 9월 첫째주 POP 입고 안내서
■ EMI, SONY 발매 새앨범 (CD)
1. APOCALYPRICA / 7TH SYMPHONY : 핀란드 출신의 저명한 첼로 메탈 밴드 아포칼립티카의 통산 7번째 스튜디오 앨범 [7TH SYMPHONY]. 전작 [WORLD COLLIDE] 이후 3년만의 앨범으로 수록곡중 4곡을 제외한 곡이 아포칼립티카 특유의 선율을 바탕으로 한 인스트루멘틀 넘버이며 Slayer의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가 피쳐링으로 참여 하였다. Bush의 보컬리스트 Gavin Rossdale이 참여한 본작의 첫번째 싱글 ‘End Of Me’ 포함 10곡 수록. 가격/15,500원 (SONY / EU)
2. DAVID GUETTA / JUST A LITTLE MORE LOVE : Ibiza 하우스와 그윽한 소울의 맛. 명망높은 DJ/프로듀서, 리믹스의 마술사 데이빗 게타의 2004년 데뷔작. 2001년 전세계 댄스씬을 강타했던 빅히트 싱글 ‘Just A Little More Love’는 그의 두번째 앨범의 표본이 된 넘버이다. 화려함이 가미된 일렉트로 그루브는 앨범 전체에 클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피쳐링으로 가세한 가스펠 뮤지션 크리스 윌리스의 조율 능력 또한 본작을 감상하는 포인트. US 발매작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You’, ‘Atomic Food’ 수록. 가격/17,500원(EMI / EU)
3. HOLLIES / FOR CERTAIN BECAUSE… : 브리티쉬 인베이션의 한 축으로 그 열기를 가속화 시켰던 시기인 1966년에 발표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그룹 홀리스의 명반 [For Certain Because…]. 비록 동시대에 발표되었던 Beatles의 [Revolver], Rolling Stones의 [Aftermath] 그리고 The Kinks의 [Face To Face] 등 걸작들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화려한 하모니와 쟁글리한 기타 연주, 진취적인 어레인지먼트로 충만한 포크-록 정서는 위에 열거한 작품들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밴조 연주의 열기가 가득한 ‘Stop! Stop! Stop!’, US 차트 입성 히트곡 ‘Pay You Back With Interest’, 재즈적인 색체를 띄고 있는 ‘Tell Me To My Face’ 등 60년대를 대표하는 베스트 트랙들로 가득하다. 가격/13,000원 EMI / EU)
4. HOLLIES / EVOLUTION : 홀리스의 골수팬들은 본작 [Evolution]을 그들이 발표한 수많은 앨범들 중, 팝과 싸이키델리아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손꼽는다. 싸이키델릭 기타 사운드가 귓가를 멤도는 첫곡 ‘Carrie-Anne’, 훗날 Brit Pop의 태동을 예시하듯 다분히 영국적 정서와 새로운 시대를 향한 새로운 로망을 담고 있는 ‘You Need Love’, 일그러진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좋은 ‘Have You Ever Loved Somebody’, 리더 그라함 내쉬의 영향력을 감지할 수 있는 업템포-어쿠스틱 넘버 ‘Stop Right There’, 바로크 풍의 ‘Ye Olde Toffee Shoppe’ 등 그라함 내쉬, 앨런 클락, 토니 힉스, 바비 엘리엇 그리고 오리지널 멤버 에릭 헤이독을 대신하여 가세한 버니 캘버트 각자의 개성과 능력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의 수작들을 수록하고 있다. 가격/13,000원 EMI / EU)
5. HOLLIES / HOLLIES SING DYLAN : 그들이 발표한 작품들 중에서 가장 큰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Hollies Sing Dylan]은 그룹의 공동 창시자 그라함 내쉬가 즉각 레코딩을 중지할 것을 요구 했고 펑론가들 또한 혹평을 쏟아 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분히 영국적인 비트와 하모니로 충만한 홀리스의 음악 스타일과 밥 딜런의 작업물은 부자연스럽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앨런 클락의 파워풀한 보컬과 드라마틱한 풍으로 다시 태어난 ‘Blowin’ In The Wind’, 최고의 록커벨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의 거부할 수 없는 하모니 그리고 하이톤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Quit Your Low Down Ways’, 탁월한 인터프리터로서의 재능을 떨치고 있는 ‘Just Like A Woman’, 본작 최고의 곡으로 손꼽히며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가 청자를 감동시키고 있는 ‘My Back Pages’ 등 앞서 열거했던 혹평을 잠재울 만한 그룹의 천재적인 출중함이 가득찬 트랙들로 가득하다. 가격/13,000원 (EMI / EU)
6. IRON MAIDEN / FINAL FRONTIER (MISSION EDITION) : “전작들에 비해 더욱 콤플렉스해진 연주와 러닝 타임 7분을 상회하는 다수의 대곡들, 거부할 수 없는 그루브, 직선적인 리프의 업템포-록 사운드의 진수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 데이브 머레이 (g). 30년의 세월을 아우르는 10편의 중장편 서사시!! Judas Priest, Def Leppard와 함께 브리티쉬 헤비메틀의 부흥을 이끌었던 선봉장이자 전세계 수많은 록 밴드들이 존경해 마지 않는 헤비메틀의 전설 아이언 메이든의 통산 15번째 정규 앨범 [Final Frontier]!!
그들의 연주는 내르막길이 아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아직도 거침없이 질주하는 6명의 전사들은 이제 장대한 우주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Eddie The Head’로 분해 마지막 미개척지 정복을 향해 나아 가고 있다. 여전히 강력한 오페라틱 보컬을 자랑하는 브루스 디킨슨과 [Number Of The Beast], [Piece Of Mind]. [Powerslave] 등 전성기 시절 발매작들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야닉 거스, 아드리안 스미스, 데이브 머레이의 화려하고 리드미컬한 트리플 기타 연주가 좋은 본작의 첫 싱글 [El Dorado], ‘Rime Of The Ancient Mariner’, ‘Sign Of The Cross’에 이어 아이언 메이든이 발표한 싱글 중 세번째로 긴 러닝타임 (11분)을 자랑하는 장대한 록 서사시 ‘When The Wild Wind Blows’, 아이언 메이든 식 특유의 멜로디컬한 기타 솔로와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구성력을 보여주는 명곡이다. 틴 케이스 한정반, ‘MISSION II : RESCUE AND REVENGE’ 게임, ‘Final Frontier’ 비디오 (Director’s Cut)’, 포토 등 다양한 보너스 콘텐츠 수록. 가격/21,000원 (EMI / EU)
7. JUSTIN NOZUKA / YOU I WIND LAND AND SEA : 일본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저스틴 노즈카의 음악적 성숙함은 R&B와 싱어 송 라이터의 소울풀한 결합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Nick Drake와 Lauren Hill이다. 올해 23살을 맞는 뉴욕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의 본작은 두번째 앨범이며 얼터너티브 인디 포크의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던 첫 앨범 [Holly]를 약관의 나이에 발매했다는 점은 놀랍다. 새벽 공기를 자극하는 듯한 청명하고 싸늘한 어쿠스틱 기타에 실려 가는 듯한 저스틴 나즈카의 맑고 소울풀한 보이스는 Jeff Buckley와 David Gray가 찾아 헤메었을 법한 갈망과 동경의 노래들이며 앨범 [You I Wind Land And Sea]는 부드럽고 따스하다. 인디/포크/얼터너티브 싱어 송 라이터 계열의 팬들이라면 강력히 소장을 권한다. 가격/17,500원 (EMI / EU)
8. LENE MARLIN / TWIST THE TRUTH : 감성적인 보이스, 시적인 가사, 아름다운 멜로디의 '노르웨이의 요정' - 싱어 송라이터 르네 말린 2009년 새 앨범 [Twist The Truth]. 1998년 발표된 첫 싱글 'Unforgivable Sinner'으로 8주 동안 노르웨이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노르웨이 음악 역사에서 '가장 빨리 팔려나간 음반'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르네 말린이 오랜 공백 끝에 신보 [Twist the Truth]를 발매했다. ‘Sitting Down here'까지 연속 히트시키며 1999년 데뷔 앨범 [Playing My Game]의 성공으로 1999년 노르웨이 그래미 4개 부문과 MTV 유럽 어워드를 수상한 르네 말린은 신세대 여성 싱어 송라이터로써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의 음악들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따뜻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 어느 때 보다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고 있다.그녀의 마이 스페이스를 통해 공개된 첫 싱글 'You Will Cry No More'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수많은 팬 들을 사로잡았고, 노르웨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인 VG를 통해 6점 만점에 5점의 평점을 받았다. 담백하고도 고급스런 어쿠스틱 사운드의첫 라디오 싱글은 'Here We Are' !! – EMI 가격/17,500원 (EMI / EU)
9. M POKORA / MISE A JOUR : 프랑스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불리우며 자국과 유럽의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R&B, Pop 싱어 Matt Pokora의 통산 네번째 정규작 [Mise A Jour]. 최초 미국 진출작이자 세번째 정규작인 [MP3]는 팀버랜드와 라이언 레슬리를 포함한 수많은 프로듀서들을 대동 시키며 프랑스 R&B, Dance 뮤직의 실력을 만방에 과시하며 전세계의 그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 댄스 씬을 주름잡는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앨범 [Mise A Jour]는 전작 [MP3]의 노선을 적극 수용한 채 중독적인 첫 싱글 ‘Juste Une Photo De Toi’를 필두로 한 14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Justin Timblake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가격/17,500원 (EMI / EU)
10. MADREDEUS / ELECTRONICO : 솔로 아티스트로도 각광받는 여성 보컬리스트 테레사 살구에이로, 그리고 드러머 호드리구 레아옹이 재적해 있는 그룹. 포르투갈 파두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며 파두의 대중화의 전면에 서 있는 마드리듀의 2002년 발매작 [Electronico]. 파두라는 장르에 대한 자부심, 음악성과 대중성의 교감이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이끌어낸 실험적이고도 아티스트적 장인 정신이 만들어 낸 리믹스 앨범으로 파두의 향취를 그대로 살린 채 각기 다른 색체감과 기법으로 색다르게 재창조한 이들의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 수작 앨범이다. 가격/17,500원 (EMI / EU)
11. MADRUGADA / INDUSTRIAL SILENCE (DELUXE EDITION) : 노르웨이 출신의 걸출한 인디록, 네오-싸이키델리아 밴드 Madragada의 1999년 데뷔작 [Industrial Silence]의 2010년 디럭스 에디션 재발매작. 이미 본 데뷔작을 발매하기 전 6년간의 음악 활동 경력이 있는 베테랑들이 뿜어내는 강력한 포스는 영미 인디록 사운드에 길들여진 팬들이라도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내공을 지니고 있다. 흡사 콜로라도 출신의 밴드 Czars를 연상케 하는 보컬, 창의적이고도 컨트리풍의 슬라이드 연주에서부터 펑크 록에 이르는 다양한 코드를 구사하는 기타 연주는 이들을 단순한 차트 성공 여부에 목메는 밴드가 아닌 앨범 지향적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위풍당당한 싱글 ‘Vocal’, 멜랑콜리한 에픽 발라드 ‘Electric’, ‘Shine’ 등 새로운 음악에 굶주린 팬들을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선물이 될 유럽 북구 록씬의 걸작이다. 본 디럭스 발매작에는 18곡의 추가곡이 담긴 CD가 포함되었다. – 2010 리마스터. 디지팩. 가격/21,000원 (EMI / EU)
12. MELANIE C / NORTHERN STAR : ‘I Turn To You’, ‘Suddenly Monday’, ‘Never Be The Same Again’, Ga Ga’ 등 유독 국내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Spice Girls의 멤버 멜라니 씨의 1999년 발매 첫번째 솔로 앨범 오리지날 수입반. 멜라니 씨의 독특한 허스키 보컬을 필두로 모던 록, 테크노, 펑크, 발라드 등의 모든 팝적 요소를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는 그녀의 능력과 지금은 고인이 된 랩퍼 Left Eye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Rick Rubin, William Orbit, Craig Armstrong의 역량이 골고루 배합된 고감도 팝 앨범. 가격/13,000원 (EMI / EU)
13. PHARRELL / IN MY MIND : 슈퍼 히트곡 제조기 Neptunes와 힙합/Funk 록 밴드 N.E.R.D 출신의 힙합 뮤지션 페렐의 첫 솔로 앨범 [In My Mind]. 제이 지(Jay-Z), 넬리(Nelly), 스눕 독(Snoop Dogg), 어셔(Usher),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등 수많은 초대형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 해온 팝 음악계 최강의 프로듀싱팀 넵튠스(Neptunes)의 멤버 패럴(Pharrell)의 솔로 데뷔 앨범. 그웬 스테파니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Can’t I Have It Like That'뿅뿅거리는 메인 멜로디가 귀에서 떠나지 않는 중독성 만점의 곡 'Keep It Player', 스눕 독(Snoop Dogg)이 참여한 'That Girl' 패럴의 세심하고 소박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 낸 'I Really Like You', 'Stay With Me', 'Baby>, 그리고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함께 한 'Number 1'– EMI, 기존 YELLOW BARCODE (094634616324) 버전은 폐반 되었습니다. 가격/ 17,500원 (EMI / EU)
14. RAMONES / MASTERS OF ROCK - THE RAMONES : 펑크 록 씬의 대부격 밴드 Ramones의 EMI 마스터 오브 록 시리즈로 ‘I Believe In Miracles’, ‘Pet Semetary’, ‘All Screwed Up’ 등 후기 Chrysalis 레이블 재적 시절 발매작 [Brain Drain], [Mondo Bizzaro], [Acid Eaters], [Adios Amigos!], [Loco Live]에서 엄선된 베스트 트랙 20곡으로 채워져 있다. 가격/13,000원(EMI / EU)
15. RICHARD HAWLEY / LIVE AT THE DEVIL’S ARSE. DECEMBER 5TH 2008. : 전(前) Pulp의 사이드맨, 잉글랜드 쉐필드 출신 싱어 송 라이터 리차드 하울리의 특별한 라이브 실황으로 Devils Arse는 잉글랜드 Peak 주 소재 동굴에 붙여진 이름이다. 50, 60년대 팝 음악 낭만의 결정체라 불리우며 평론과 대중을 사로 잡았던 [Coles Corner] 이후 [Lady’s Bridge], [Trulove’s Gutter]로 이어지는 수작들을 배출하며 잉글리쉬 싱어 송 라이터의 계보의 커다란 획을 긋고 있는 그의 진면목이 바로 이 라이브 앨범에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다. 깊은 바리톤 보이스와 포크, 컨트리, 록을 접목시킨 아티스트적 감성이 동굴이라는 특별하고도 아늑한 공간감과 함께 청중의 감동을 자아 내기에 충분하다. 본 라이브 세팅에는 ‘Darling’, ‘Serious’, ‘Just Like The Rain’ 등 그가 지금껏 발표한 주옥 같은 명곡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디지팩. 가격/17,500원 (EMI / EU)
16. RICKY NELSON / ALBUM SEVEN BY RICK + RICKY SINGS SPIRITUALS : 새로운 레이블 Decca로 이적하기 전 Imperial에서의 마지막 앨범인 [Album Seven By Rick]은 1970년대 초반 Stone Canyon Band와 함께 다시 컴백하기 전까지 마지막 성공을 거둔 앨범이다. 본작은 특히 James Burton의 기타 사운드와 릭키 넬슨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컨트리적 필링이 물씬 풍기는 12곡의 정규 수록곡과 함께 자아 성찰격 넘버 ‘Teenage Idol’, 제임스 버튼의 화려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It’s Up To You’ 등 7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고 있다. 또한 그의 우상 Elvis Presley의 프로듀스로 Darlene Love & the Blossoms의 백그라운드 보컬이 가세한 네곡의 가스펠 곡을 담고 있는 희귀 EP는 소장가치를 드높힌다. – 전곡 리마스터 가격/13,000원 (EMI / EU)
17. RICKY NELSON / MORE SONGS BY RICKY + RICKY IS 21 : 당대를 풍미했던 틴에이지 스타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유지케 했던 올드팝의 향연. Imperial 레이블에서 발매한 다섯번째, 여섯번째 발매작을 한곳에 모아놓은 CD 리이슈 시리즈의 하나. ‘Mighty Good’, ‘I Wanna Be Loved’ 등 6곡의 보너스 트랙을 추가로 담고 있는 [More Songs By Ricky]와 역시 두곡의 보너스 트랙을 수록하고 있으며 본작에서 처음으로 스테레오 레코딩으로 선보이고 있는 [Ricky Is 21] 이렇게 두매의 정규작을 담고 있다. – 전곡 리마스터 가격/13,000원 (EMI / EU)
18. RICKY NELSON / MORE SONGS BY RICKY + RICKY IS 21 : 오리지널 틴 아이돌!! 빌보드 차트 No.1에 우뚝 섰던 그의 1957년 데뷔작이 발매되었을 당시 Rock ‘n’ Roll은 고귀함 그 자체였으며 그의 싱글들이 온갖 차트를 지배했다. 임페리얼 레코딩 2 in 1 시리즈의 첫번째에 해당하는 본작은 그의 영광스런 데뷔작 [Ricky]와 소포모어 앨범 [Ricky Nelson]을 함께 수록하고 있는 경제적인 컬렉션이다. Jimmie Rodgers의 곡을 멋들어지게 커버하고 있는 ‘Honeycomb’, 두 곡의 Carl Perkins 커버곡과 히트곡 ‘Your True Love’ 등 거부할 수 없는 올드 팝 넘버들로 가득하다. 7곡의 보너스 트랙 수록 - 리마스터 가격/13,000원(EMI / EU)
19. RPA & THE UNITED NATIONS OF SOUND / THE UNITED NATIONS OF SOUND : 버브(The Verve)의 프론트맨이었던 리처드 애쉬크로프트, 2010년 새로이 선보이는 밴드 RPA & The United Nations Of Sound. (* ‘RPA’는 리처드 애쉬크로프트의 풀 네임,즉 ‘Richard Paul Ashcroft’의 이니셜). 제이지(Jay-Z)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프로듀서 No. I. D.와 함께 작업한 하이브리드 ‘사운드의 국제 연합’ 히트 싱글 'Are You Ready' & 'Born Again' 등 총 12곡 수록. 리처드 애쉬크로프트는 장르의 벽을 넘어 풍성한 편곡을 내세우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재현하고자 한다. 그가 마련한 신보 'United Nations Of Sound'는 버브나 리처드 애쉬크로프트의 과거를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앨범의 히트 싱글 ‘Are You Ready’와 ‘Born Again’ 외에도, 놀랍게도 ‘Let My Soul Rest’는 미카(Mika)를 ‘Life Can Be So Beautiful’은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을 떠올리게 하며, ‘She Brings Me The Music’은 딱 리처드의 사운드이다. 한 마디로 리처드의 하이브리드는 놀라우면서도 새롭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분이 좋다. 탈(脫)버브와 홀로서기는 성공적! – EMI. 디지팩 가격/17,500원 (EMI / EU)
20. YEASAYER / ODD BLOOD : Q : 4/5, UNCUT : 4/5, MOJO : 4/5, GUARDIAN : 4/5, NME : 8/10, AMG : 4/5. 올 2010년 각종 매체의 아낌없는 찬사와 함께[ 인디록 씬 최대의 화제를 몰고오고 있는 뉴욕 출신 트리오 예세이어의 소포모어 신작 [Odd Blood]. 최근 인디록의 트렌드로 각광받는 록과 댄스의 조합에 더해 팝과 록, 아프리칸 사운드, 중동풍의 선율을 결합한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전세계 록팬들의 귀추를 주목 시키고 있다. 발레아릭 비트의 키보드, 여성 보컬 샘플링을 믹스한 ‘Love Me A Girl’, 신스 팝과 중동풍 포크, 80년대 댄스뮤직을 결합한 ‘Madder Red’, 익스페리멘틀 발라드 ‘Grizelda’ 등 현 댄스 록 씬의 드렌드로 군림하는 MGMT, LCD Soundsystem, Hot Chip의 아성을 위협하는 출중한 트랙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 디지팩. 가격/17,500원 (EMI / EU)
■ ABSTRACT LOGIX 발매 새앨범 (CD)
1. STEVE SMITH, GEORGE BROOKS, PRASANNA / RAGA BOP TRIO : 록 그룹 ‘저니’ 그리고 퓨전 재즈밴드 ‘Vital Information’의 드러머 스티브 스미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라가 밥 트리오의 데뷔작! 존 맥러플린의 <Floating Points>에서 독특한 기타사운드를 선보였던 인도 출신의 기타리스트 프라산나와 색소포니스 조지 브룩스가 참여 퓨전 재즈와 인도 음악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인도 리듬에 대한 스티브 스미스의 뛰어난 이해를 바탕으로 마치 가야금의 농현을 연상케하는 프라사나의 기타 연주가 인도의 화려하고 다양한 리듬이 쉴새 없이 쏟아낸다. 가격/19,000원
첫댓글 IRON MAIDEN / FINAL FRONTIER (MISSION EDITION) 21000원 한장부탁드려요
중고음반 Annihilator Waking The Fury 같이보내주세요
신한은행으로 입금했어요
입금확인하였습니다.
IRON MAIDEN / FINAL FRONTIER (MISSION EDITION) 21000원입고되면 같이 발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OLLIES / FOR CERTAIN BECAUSE 예약합니다.
iron maiden tin case요.
HOLLIES / FOR CERTAIN BECAUSE , EVOLUTION 각 1개씩 주문합니다
입고되었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