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wb103U8unA
섬이 이뻐봐야 섬이라고?? 꽃들한테 발길 붙잡혀봤어? 힐링이 필요하면 일루.. #섬과꽃 #병풍도 #순례길 [특집다큐 '섬과꽃']
조회수 2,621회•2020. 11. 30.
신안군은 천사의 섬이다.
섬이 1004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일명 섬티아고 순례길이 생겼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빗대어 붙인 이름이다.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의 12사도 순례길이다.
예수님의 12제자의 집을 연결하는 순례길이다.
신안군 병풍도 섬티아고 가는 길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천사아일랜드 여객선을 탄다.
출발시간 06:50, 09:30, 12:50, 15:30 해진해운 061-279-4222, 244-0803
1시간 남짓 배를 타고, 대기점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순례를 시작한다.
맨드라미가 온동네를 장식하고, 열두 사도를 상징하는 12개의 작고 예쁜 기도처가 순례길을 따라 지어져 있다.
하루 두 번 밀물썰물에 따라 바닷길이 막히는데, 섬과 섬 사이에 4개의 노둣길이 있다.
첫댓글 송공여객선터미널은 어디에 있나요?
여수 금오도 여행후 섬여행이 좋아졌어요.
신안의 압해도에 있어요.
천사의 다리 건너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