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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흔맘]

[1박 2일]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 성황

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1박 2일, 이하 1박 2일>(일요일 오후 5시
30분, 연출 이명한, 나영석, 신효정, 유호진)이 시청자들과 함께 지난달 31일 1박 2일
일정으로여행을떠났다.

● 1박2일 출연진이 최종 참여자를 직접 선발

  <1박2일> 제작진은 지금의<1박2일>을 있게한 시청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다는 취지로 시청자 투어를 기획하고 작년 11월 30일부터 여행에 참여할 시청자 신청을 받았다. 15일간 진행된 신청기간에 무려 15만 명의시청자들이 몰렸다. 이중 행운의 시청자 80여 명이 선발됐다. 제작진이 먼저 2~3번의 선별 작업을 통해 지원자를 추렸고 이후에 강호동, 이수근, 김C, MC몽, 은지원, 이승기 등의 멤버들이 사연을 읽고 최종 참여자를 직접 선발했다. 초대형 프로젝트‘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에는 과연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그 감동의 현장을 살짝 맛보기로 하자.

● 시청자들의 장기자랑

  6개 팀은 가평에 도착하자마자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시청자 장기 자랑’을 위한 조이름 및 팀가를 만들었다. 그리고 야외 캠핑장에 설치한 대형 무대에서 각 팀들은그동안 준비한 장기자랑 및 댄스대결을 화려하게 펼쳤다. 그리고 이날 공연을 위해 이수근이 직접 섭외한 특별 게스트들, 그리고 사전 섭외가 아닌, 아무런 조건 없이 급하게 <1박 2일>을 위해 달려온 의리의 가수가 등장했다.

● 잠자리 복불복 게임

  각 팀의 조장과 팀원 한명이 2인 1조가 되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그동안 <1박 2일> 멤버들을 고통스럽게 했던 음식들을 맛본 시청자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과연 어느 팀이 무사히 통과해 실내 취침을 할지, 그 재미와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1박 2일>

  <1박2일>팀은 이번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 2일’을 통해 100%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1박 2일>은 꾸밈없는 리얼리티와 시청자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은 것이다. 그동안 일반 시청자들의 출연은 고정 멤버나 연예인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꾸밈없는 모습이 신선하게 작용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 2일’에서는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전면에 나섰다. 그들은 멤버들과의 조화를 이뤄내면서 의외의 상황을 연출하고 흥미를 고조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시청자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1박 2일>, 그 행복했던 여정은 오는15일부터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청자 인터뷰 이은솔 양 (국립국악고 무용과팀)

1.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은?
 

  잠자리 복불복에서 조장(은지원)과 제가 매운 어묵을 각자 하나씩 먹게 되었는데요, TV 속에서 연예인들이 한 입도 못 먹던 매운 어묵을 제가 한 개 하고 2/3를 먹었어요. 그런데 지원 오빠는 1/3를 먹는데도 너무 괴로워해서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 2일’을 함께 한 소감은?

  <1박 2일>은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 인거 같아요. 꾸밈없는 100% 리얼리티임을 몸소 체험 했고요, 여섯 멤버의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광경이 너무 재미있어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office.kbs.co.kr/weekend/

[wonny]

와...너무너무 기대되요... 우리승기...여고생팀...다행히 늦깍이..

[캔디]

글게요 여고생 이라 울 승기 넘어가겠다 했더니 늦깍기 여고생 역시 이모들과 함께빨리 보고 싶다 승기야

[㉡┣방의 꿈~♡]

넘 기대됩니당~~ 가신분들 넘~~~~~~~~~~~ 부러워효

[숙이와 승기]

너무나 부러워요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을 받으신거네요

[투더리]

와이거 샘나서 어찌 볼 수 있을지...벌써부터 배아프다

[달려라몽실]

저두 마찬가지 그래도 기대된다능

[fallin 승기]

개인적으로 승기네 팀 너무 맘에 든다...ㅎㅎ

[캔디]

네 넘 맘에 들어요 아주 많이 많이

[3대가 팬]

너무 재밌겠다... 무시무시한 경쟁률.. 만땅 기대^^*

[버섯돌이]

어쩜 "조장 이승기" 라는 문구가 눈에 잘 어울리는.. 울승기 어머님들께 이쁨 듬 뿍 받았겠구나

[내안에승기]

승기 요여요쬐끄만하지만 어찌나 잘 보이는지 부럽부럽

[매일승기생각]

승기만 보여요 승기야좋았니 담엔 우리 좀 불러줘라

[아름지기~★]

울 승기 진짜 얼굴 작구나

[Sky-blue]

승기 국립국악고 여고생팀을 원했을텐데.... 그래도 어쨌든 여고생팀이랑 한팀이었네... 휴우 정말 다행...

[정화누나♡]

와정말 하신 팀이네요강적들이시구만요담주도 기대됩니다...

[미소년승기]

마지막 사진의 저 아가씨가 울 승기랑 그 염장 후기 올린 분인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눈이 많이 닮지 않았나요...

[040618]

생각보다 여자분들이 많네요기사를 보니 승기도 공연했다며정말 오랫만에 노래하는 승기 보겠구나

[착하자쫌]

ㅇ ㅏ 부럽고도 부럽도다

[커플링]

부러워서 저걸 어떡게 본다니

[큰울림★승기]

울 승기 분량은 통 편집한다해도 뭐...그리 반대는 아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