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대상, 박성극 ＜고유의 미＞

[soomountain]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대상, 박성극 <고유의 미>

박성극 작가는 한지가 가지고 있는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질감과 흙이 가지고 있는 얇으면 건조와 소성 중 휘는 특성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선’을 나타내는 작업을 해왔다. 이 작품에서는 작은 소반 접시 위에 다양한 다기와 화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생활에 밀착되어 있는 '쓰임’에서 한국도자가 가진 소박하고 아름다운 미를 표현하려고 했다.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대상, 박성극 <고유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