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상현 부동산 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맨션
‘カプコン北田辺 ’는
생활공간과 주방이 분리된 1K 매물로
91년 2월에 완공된
철근 콘크리트 소재의 건물 입니다.
관리비와 고정 수도세를 포함한
월 고정비용이 42,000엔으로
리즈너블한 가격의 맨션입니다.
다만 단기해약위약금이
2년 미만 해약금 조항이 있어
1년 거주하시게 되면 위약금 1개월분이 발생합니다.
발생하는 위약금까지 포함한다고 해도
첫달 월 고정비용까지 계산된 초기비용이
15만엔을 넘지 않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지는 않으실 거라고 예상됩니다.
방 안에 별도 붙박이장은 없지만
주방과 욕실 공간을 제외한
실 거주공간이 7조나 되는
넓은 크기이기 때문에
수납장을 두고 생활 하시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방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웃폴 구조로
기둥이 방 바깥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데드스페이스가 적어
동일 규격의 다른 방들보다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관에는 넉넉한 크기의
신발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남는 공간은
펜트리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다만,
화장실, 세면대, 욕조가 일체형이고
실내에 세탁기 자리가 없기 때문에
발코니에 설치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오토락, 방범카메라, 카메라 인터폰이
설치되어 있어
보안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만족하실 수 있는 집이랍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건물 엘레베이터가 2층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2층까지는 계단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지하철역(키타타나베역)과는
도보 6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두 정거장 떨어진 텐노지역에서 한 번만 환승을 하시면
난바, 우메다, 신사이바시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떨어진 지하철역으로는
도보 12분의 타나베역이 있으며
타니마치선으로 우메다와 텐노지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편의점, 마트, 약국, 우체국,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도보 6분 이내에 위치하여
생활 인프라가 좋고, 치안 또한 좋습니다.
북향이지만 앞을 가로막는 높은 건물이 없어
채광이 훌륭합니다.
다만 도로변에 지어진 집이기 때문에
엠뷸런스나 오토바이 소음이 들릴 수 있어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께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소음에 예민하지 않은 분들께는
방의 면적과 금액적인 메리트를 고려하신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이미지로 한 번 훑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많은 문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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