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kr.blog.yahoo.com/cocolandkr/4138.html (야후가 한국서 철수할때 함께 사라졌음, 민희식 박사님의 글을 참조 했음).▪︎이스라엘 역사서라는 구약성서는 미신(superstition)과 무속(shaman-ism)에서 나온, ▪︎신화적 상상(mythical imagination)의 서사(Narrative)의 산물(Products)이고, 더구나 신(GOD)의 말(EL, YWHW)도 아니다. ▪︎신화 전설 외래의 전승과 뒤석인채 역사서로 오인되어온, 이스라엘 작가적상상력(Writer's Imagination Power)에 의한 민족 설화집(구약성서)이 있을 뿐이다.▪︎이스라엘에서 시급히 해결할 당면과제는 신화의 거품을 제거하고 역사적 사실과 고고학적 문헌에 근거하여 진정한 이스라엘 역사를 다시 쓰는것이다.▪︎아울러 교과서에서도 신화를 제거해야 한다. 이것이 이스라엘 교육부의 신세대 교육방향이다.■이스라엘 교육부 장관 요시 사리드의 연설중에서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91029173800770&p=yonhap
이스라엘 민족신화 성서(聖書)내용은 고고학과 배치
(예루살렘 AP=연합뉴스) 이스라엘 민족의 애급(이집트) 탈출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여호수아는 여리고(제리코)의 성벽을 무너뜨리지 않았고 솔로몬 왕국은 작은 부족국가였다고 이스라엘의 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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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AP=연합뉴스) ▪︎이스라엘 민족의 애급(이집트) 탈출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여호수아는 여리고(제리코)의 성벽을 무너뜨리지 않았고 솔로몬 왕국은 작은 부족국가였다고 이스라엘의 한 고고학자가 성서의 내용을 반박, 파문이 일고 있다.▪︎텔아비브 대학의 고고학자인 제예브 헤르조그는 28일자 하아레츠지(紙)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 탄생과정을 언급한 성서의 내용은 고고학적 발견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을 뿐 아니라 많은 경우 상치된다고 밝혔다.▪︎그는 이제는 많은 고고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증거를 들어 성경에서 애급탈출을 기록한 시기에 이집트에서 대탈출은 없었으며 여리고성도 여호수아의 한차례 공격으로 붕괴된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에 걸친 전쟁끝에 함락됐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논쟁적인 주제인 이스라엘 국가의 기원에 대해서는 기원전 9세기 구릉지대에 정착한 유목민들이 유다와 이스라엘이라는 두개의 경쟁국가를 만들면서 비롯됐다고 보았다.▪︎그는 이보다 한세기 전인 다윗왕과 솔로몬 왕 시대의 도시들을 발굴한 결과 이들 도시는 이곳저곳에 흩어진 건물들로 구성돼 있었고 왕국의 규모도 소규모인데다 중동 지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지 못하는 지역 왕조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중동지역 대부분에 걸친 왕국을 통치하기 위해 다윗왕이 건설했다는 예루살렘은 기껏해야 작은 왕국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헤르조그의 경쟁자이며 비판자인 히브리대학의 고고학자 암논 벤-토르는 성서에 영광을 찬양하기 위한 목적의 과장이 많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고대 히브리가 비록 거대한 규모는 아닐지라도 다윗, 솔로몬의 왕국을 가졌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있다고 반박했다.▪︎또 국회의원 토미 라피드는 헤르조그가 국가의 이념적, 교육적 기반을 훼손하고 있다고 공격하면서 성경이 많은 신화를 포함하고는 있으나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텔아비브 대학의 고고학자 모세 코차비는 성서를 뒷받침하는 유물찾기 관행에서 벗어난 고고학자들이 지난 수십년간 이룩한 성과물들이 아직 일반국민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인들이 국민적 신화를 포기할 준비가 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스라엘국민들은 정기적으로 고고학적 유물을 돌아보면서 성서의 내용이 들어맞았다는 안내인의 설명을 듣고 있으며 정부는 성서 내용을 입증하는 발굴작업에만 자금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한편 최근 현대 이스라엘 역사의 신화를 교과서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요시 사리드 교육장관은 헤르조그의 작업내용이 검토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