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지기님 농장 콜치쿰 번개에서참석한 어여쁜 여성회원들에게..???지기님께서 꺽어 주신 세 송이 콜치쿰 집으로 들고와서 화분에 올려두고 여태 보고 있어요..아직도 짱짱하게 흐트러짐이 없는걸 보고 절개있는꽃.지조 있는 꽃..이라는 생각 듭니다개화기간이 적당히 긴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첫댓글 나도 어제 하우스에 가서 똑같이 생각했는데연리지님도 그러셨군요
그렇지요?.내년에 꼭 품어야겠어요..구매리스트 1위를 차지했어요.
어메 지기님은 어여쁜 여성회원님들만 이뻐하신다요? ㅎ
전 제가 어여쁘다 생각하는디ㅡ자뻑인가여 ?..님도 어여쁜님 아닌가요?
@연리지 울산 저는 안 어여쁜데요 ㅎ
@이연순 겸손이 지니치면 어쩌는지 아시쥬~딱 이쁜 느낌 들어유
@이연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묻습니다..어느지방에 사시는지...닉뒤에 지명이 없어서요
절개있는 꽃이 맞네요
볼수록 고귀해보입니다
어여쁘신 연리지님께 어울리는 꽃입니다~*^^*
헉 쥐구멍이 어디있지 ...ㅎ
쉬이 꽃잎을 흐트릴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봐요. 시간이 꽤흐른듯한데 그모습 그대로 인듯하네요.
겹은 그대로인듯 보이고 홑은 많이 올라 왔지요?.뚝에 기어올라가서 사진 찍어 왔어요..ㅎ
@연리지 울산 꽃대 중간부를 스스로 말려버려서 오래가나봐
콜치쿰이 베이지색 이불을 덮고 있으니 더 예쁘네요.ㅎ
그러네요..ㅎ
아까워서 저 예쁜걸 어찌 따셨데요ㅎ
지기님께서 따주시지 않으면 언제 우리가 꽃을 따보겠나요..키워도 아까워서...손이 후덜덜 할텐데..
조금만 가까우면 가보고 싶었는데...
멀리서 다녀가도 여비가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고 진기한 광경이었어요
연리지님의 천판연이 생각납니다~
오.모.나,..새삼 스러이 아름다운 연꽃을 보니 뭉클합니다
콜치쿰에 대해 한 가지 더 배웠네요.예쁜 자태를 오래 유지한다는...
사진으로 보다 실제 꽃이 훨씬 좋았어요..
모래사장에 홍학의 군무를 보는것 같습니다^^
표현이 멋집니다정말 그리보이기도 하네요.
저두 내년엔 꼬옥~~^.^
그리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나도 어제 하우스에 가서
똑같이 생각했는데
연리지님도 그러셨군요
그렇지요?.내년에 꼭 품어야겠어요..구매리스트 1위를 차지했어요.
어메 지기님은 어여쁜 여성회원님들만 이뻐하신다요? ㅎ
전 제가 어여쁘다 생각하는디ㅡ자뻑인가여 ?..님도 어여쁜님 아닌가요?
@연리지 울산 저는 안 어여쁜데요 ㅎ
@이연순 겸손이 지니치면 어쩌는지 아시쥬~
딱 이쁜 느낌 들어유
@이연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묻습니다..어느지방에 사시는지...닉뒤에 지명이 없어서요
절개있는 꽃이 맞네요
볼수록 고귀해보입니다
어여쁘신 연리지님께 어울리는 꽃입니다~*^^*
헉 쥐구멍이 어디있지 ...ㅎ
쉬이 꽃잎을 흐트릴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봐요.
시간이 꽤흐른듯한데 그모습 그대로 인듯하네요.
겹은 그대로인듯 보이고 홑은 많이 올라 왔지요?.뚝에 기어올라가서 사진 찍어 왔어요..ㅎ
@연리지 울산 꽃대 중간부를 스스로 말려버려서 오래가나봐
콜치쿰이 베이지색 이불을 덮고 있으니 더 예쁘네요.ㅎ
그러네요..ㅎ
아까워서 저 예쁜걸 어찌 따셨데요ㅎ
지기님께서 따주시지 않으면 언제 우리가 꽃을 따보겠나요..키워도 아까워서...손이 후덜덜 할텐데..
조금만 가까우면 가보고 싶었는데...
멀리서 다녀가도 여비가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고 진기한 광경이었어요
연리지님의 천판연이 생각납니다~
오.모.나,..새삼 스러이 아름다운 연꽃을 보니 뭉클합니다
콜치쿰에 대해 한 가지 더 배웠네요.
예쁜 자태를 오래 유지한다는...
사진으로 보다 실제 꽃이 훨씬 좋았어요..
모래사장에 홍학의 군무를 보는것 같습니다^^
표현이 멋집니다
정말 그리보이기도 하네요.
저두 내년엔 꼬옥~~^.^
그리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