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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갯바위출조 남해군 남면 방파제에서
이동주 추천 0 조회 296 15.01.27 17:0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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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7 18:28

    첫댓글 잡고 계신 볼락 주둥이만 봐도 사이즈가 후덜덜...
    깔따구 성화에 조금은 귀찮으셨겠지만 한겨울 잔손맛은 제대로 보셨겠네요.
    그리고 돌산보다는 훨씬 나은듯 한데요.ㅎㅎ
    먼길 오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27 19:47

    대표선수입니다.
    아주작은 볼락은 훅때문인지 안잡히더군요

  • 15.01.27 18:41

    볼락 입주뎅이 보니 솔찬히 큰 볼락이구마...
    돌산에서는 이런 볼락 만나기 어려운데..
    깔따구로 손맛 징하게 보고...깔따구 손맛보러 남해로 가야쓰것구마...^*^
    바람이 상당히 불었을텐데도 출조를 감행하였구만... 대단하네.. 장거리 운전에다가....

  • 작성자 15.01.27 19:52

    루어 경력이 짧아 이런경우는 첨보았읍니다.
    잡자고 맘먹으면 쿨러채울듯 싶더군요.
    키핑하기 애매한 깔따구 공습이 첨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던데 나중엔 릴 안감고 바닥에 채비 가라앉쳐 깔짝대비만 해도 물고 튀더군요

  • 15.01.27 19:08

    남해 볼락자태가 보이네요. 아마도 날씨가 궂어서 그런가 봅니다. 다음번엔 꼭 손맛보시길 ....

  • 작성자 15.01.27 19:54

    아무래도 깔따구 밭이었지 싶어요
    이런 성화는 첨일이라 대책이 안서더라구요ㅠㅠ

  • 15.01.27 19:18

    500키로를 달리셔셔 힘드셨겠네요....
    동행이 3-4명이 출조하면
    피곤하지않고 재미있겠지요
    저도 거리가멀고 혼자라서
    선뜻 나서질 못하겠드군요....
    장거리에 고생하셨네요....
    바다보셔셔 속은 시원하시겠네요.......

  • 작성자 15.01.27 22:51

    그래도 홀로 하는 조행이 편하지요.
    아무래도 남면은 물힘 죽을때가 답인것 같아요.

  • 작성자 15.01.27 23:02

    자물쇠를 저도모르는 사이에 채웠네요. 스맛폰이 사람잡네요 ㅎㅎㅎ

  • 15.01.27 22:00

    들어뽕~ 하다가 뽕~ 빠진 녀석이 건너편 남해로 도망 갔을까요.. ^^
    요즘 깔따구 뼈꼬시 맛나던데요..ㅎ

  • 작성자 15.01.27 23:01

    맛있다고 하던데 담에 기회있으면 한번 도전해 보겠읍니다.

  • 15.01.28 08:17

    볼락 사이즈 괜찮은데요..
    지난 12월에 지인들과 남해 여기저기 방파제 찾아 던져보았었지만.. 별 재미 없었습니다.
    2월초에 또 남해로 가는데. 그냥 놀러가야할듯하네요.

  • 작성자 15.01.28 10:01

    요즘 남해도가 시끌시끌합니다.
    항도 방파제에서도 청소비명목으로 삼천냥 받는다네요.
    뭔섬인지 유료화해서 갯바위 진입하면 돈받는다고도 하구요.
    조금 걸어들어가야 그나마 손맛을 볼수있있을것 같더군요.

  • 15.01.28 08:40

    사이즈좋은이쁜아이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남해볼락만나고 왔는데..
    20오버도 쏠쏠히 나오던데요 ㅎ
    다음에 기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5.01.28 10:05

    사는것이 이래저래 바빠 그동안 출조를 안했더니 이것저것 미진한 구석이 많네요.
    사진기가 말썽을 부려 사진이 적네요.^^

  • 15.01.28 09:47

    먼길에 손맛 진하게 보셨어야 했는데 아쉽겠습니다 성님^^
    바쁘신건 알지만 몸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5.01.28 10:07

    손맛은 징하게 봤어요. 깔따구 공습이 밤새 계속되어 나중엔 몸서리치더라니까요.
    오죽했으면 깔따구 피해 두번이나 포인트를 이동했지만 계속따라댕기더라니깐요.
    깔판 남해에서 곤죽된 밤이었읍니다.

  • 15.01.28 10:11

    선배님 장거리운전조심하세요.근데 하이테나꺼 써볼려고 했는데 가격이 후덜덜이던데요.

  • 작성자 15.01.28 10:16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전 아미고처럼 내구성이 떨어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번에 쓰면서 약간은 스트레스 받은것 같아요. 자꾸만 릴씨트쪽 가이드에 걸리더군요.
    대여섯번 가이드를 감아버려 풀어서 낚시해야 했읍니다.
    라인이 스트레스 받게 하면 안돼는데 ....
    이제 라인이 릴값 넘어가는 시대가 도래할것 같습니다.

  • 15.01.28 10:27

    @이동주 너무 가는 라인이라서 부드러워서 그렇지 않나 생각되네요. 볼락라인 몇가지 써봤지만 전 요쯔아미 지소울 0.4호 볼락전용라인이 맘에 들던데요.

  • 작성자 15.01.28 10:37

    @최형종 다른대를 바꿔써보려고 생각합니다. 대를 바꿔서도 자꾸 감긴다면 릴을 2004정도로 바꿔서 사용해보고 그래도 안됀다면 은어 수중사로 ....
    엉기는 원인을 생각해보니 쇼크리더가 깔따구땜시 1미터정도로 짧아지고 퍼머현상땜시 그런것도 같은데 다시 매서 사용해봐야겠어요.
    주력 로드 첫번째 가이드 높이가 타 로드에 비해 높은지도 확인해봐야겠구요.
    확인해봐야할 사항이 많네요. 오육년전에 지쏘울 구하기 힘들때 벌크로 사놓고 여기저기 나눠쓰다 보니 이제 애깅용만 남아 있네요. ^^

  • 15.01.28 12:51

    깔따구 뼈꼬시 맛난디요? 재미 있었겠습니다

  • 작성자 15.01.28 16:04

    깔따구 회맛이 어떨지 정준씨가 한번 맛뵈줘요.
    나의 필드인 금오도가 아니라 별반 감흥이없었읍니다. 피곤하더군요.

  • 15.01.28 13:47

    볼락 이쁘게 생겼어요~^^
    깔따구대문에 그래도 잼나는 낚시 하셨을꺼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5.01.28 16:05

    처음 깔따구 열댓수 할때까진 재미있었는데 뽈락채비에 달려드는 넘들이 불감당이라 괴롭더군요. ㅎㅎ
    오랜만에 출조해서 여러모로 정신없는 와중에 깔따구까지 설치니 원.... 담에 더 강한 로드로 혼내주려구요.

  • 15.01.28 16:55

    사이즈 좋네요~ 저는 저번주에 첨으로 돌산들어갔다가 젖뽈들만 만나구 왔는데요~제대로된 손맛보고싶네요~

  • 작성자 15.01.28 18:07

    돌산이 접근성이 좋아 쉽게 고갈되는가 봐요.
    그래도 부지런한 조사님들은 발품판 만큼 조과를 ....
    남해지역도 포인트 격차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 15.02.03 19:12

    그리 잘물어 주던가요...^^ 저도 흔들면 물어 줄런지...ㅎ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5.02.03 20:26

    전번주 토요일은 몰황이었답니다.
    ㅋㅋㅋ

  • 15.02.04 00:43

    선배님...잘 계시죠? 요즘은 루어꾼들이 너무 많아.. 볼락은 섬 아니면 없는것 같아요...^^

  • 작성자 15.02.04 09:01

    그나저나 잘 있는지 ?
    섬아니면 힘든 시기이긴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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