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2년 천력 4월 7일(양 5.24)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교구 울산교회 성전에서 “훈독가정교회 번식(분가)과 다화봉사단 봉사활동을 통한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하자”라는 주제로 출정예배와 오후에는 길영환 교수(선문대)를 초청하여 신종족메시아 리더쉽 워크샵를 개최하였습니다. 울산교구 3개 교회 26개 훈독가정교회를 중심하고 200여명이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어졌습니다.
100일 특별활동 신종족메시아 사명 완수의 승리적 결실을 이루기 위해 실시한 출정예배는 천일국 정착시대의 전도는 “함께 하는 전도”가 되어야 하며, 의무적으로 하는 전도가 아닌 기쁨으로 함께 하는 전도가 되기 위해 축제형식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박영배 교구장의 사회로 준비찬송, 보고기도(박기환 울주교회장), 가정맹세, 26개 홈장 홈그룹 깃발 행진, 교회별 구호제창, 천일국의 북소리 출정공연(천일국문화단), 활동발표(청마훈독가정교회), 전도간증(고승희권사,문희진집사,윤보성성화학생), 찬양, 다화봉사단 봉사활동보고(박남욱부교회장), 교구 100일 특별활동 전략보고(박영배교구장), 말씀(길영환 교수), 사령장 수여, 울산교구 2014“ KPI 4위 수상 기념품 증정, 결의문 제창(각 교회 전도부장), 광고, 찬양, 축도, 억만세 삼창(손동훈 동울산교회장),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2014년 후반기 100일 특별활동에서 우수한 전도실적을 봉헌하여 협회 전도 우수자 시상식에 참석하였던 4분의 식구(한국부인, 일본선교사, 필리핀 선교사, 성화학생)들의 간증은 신종족메시아 사명 완수를 위한 모범사례가 되어졌습니다.
이번 간증을 통해 울산교구 식구들은 홈원간의 팀웍 전도를 통해 모델 훈독가정교회를 만들어 승리할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말씀시간에 길영환 교수께서는 목적중심 교회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프로세스 목회는 첫째 단계별 성장 교육 콘텐츠가 있어야 하고, 둘째 대그룹과 소그룹이 유기적관계속에서 교회구조와 경영 실행안이 있어야 하며 셋째, 사역자 양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울산교구에서는 교구장은 감독, 홈장들은 코치가 되어 교구를 이끌어가야 하며 2015년 이번 출정식은 2014년 출정식과 달리 훈독가정교회 “번식의 한 해”로 분가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참하늘소리 찬양단과 천일국문화단의 열정적인 찬양을 중심한 2시간 30분간의 출정예배를 통해 식구들은 참부모님의 간절한 소원인 전도와 지도자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신종족메시아 리더십 워크샵이 진행되어진 오후 시간에는 특별한 활동 전시회가 함께 진행 되어졌습니다.
소그룹인 훈독가정교회의 비전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하고 있는 8개 대그룹(천일국문화단, 다문화합창단, 성화어린이회, 성화학생회, 성화학부모회, TL(정착)사역자, 전도센터, 다화봉사단)의 활동부스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향후 2015년 훈독가정교회 협회 인증교육에서는 더 성숙된 자료 제공과 활동보고가 되어 질 것입니다.
길영환 교수는 첫 강좌에서 브라질 교회의 홈그룹 성공사례를 가지고 훈독묵상의 중요성과 정착을 위한 관계맺기와 초대, 번식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둘째 강좌에서는 사역자를 세우는 프로세스 목회의 중요성과 목적을 이루어 내기 위한 프로세스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서 4CYCLE(정성, 관계맺기, 초대, 번식) 밸런스 코칭에 대한 정의와 실연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해결되고, 신앙 방황은 건강한 교회를 만나면 해결”된다는 박영배교구장의 목회철학이 금번 길영환교수 말씀과 리더십 워크샵을 통하여, 신종족메시아 리더십이 더욱 강화 되어진 출정식이 되어졌습니다.
우리교구 잘 되고 있습니다!!! 라는 식구들의 함성이 결실 맺어질 것을 기도 드립니다.
▣ 참석자 소감문
▲ 동울산교회 손동훈 교회장
오늘 출정식을 통해 천일국 시대 우리들의 소명적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훈독가정교회와 전도활동에 모범된 식구들의 간증은 전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박영배교구장의 울산교구100일 특별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은 내일이 아닌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실천해야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현장 교회에서도 변화하는 새소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울주교회 허재혁 집사
울산교구 출정예배에 은총을 주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교구장께서는 외적실적과 환경 주관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펼치심으로 울산에 적지 않은 가정연합의 위상을 세우셨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접한 4사이클 시스템의 생소함은 우리 공동체와는 동떨어진 단어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교구장께서 1년 동안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위한 경과 보고와 모범사례 간증을 들은 후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시스템만이 우리의 비전 2020 목표와 참부모님의 유업을 완성 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출정식 예배와 워크샵이었습니다.
지난 날에 모든 생활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프로세스가 우리 모두의 목적과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이제 부터라도 울주교회에 합당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부탁 드립니다.
찬양, 간증, 말씀의 은혜 충만으로 마침에,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고마운 출정예배와 길영환교수의 명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동울산교회 사사끼치요꼬 집사
울산교구 출정예배에 은혜 충만한 일정을 주신 하늘 부모님과 길영환교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통해서 정리가 되고 100일 활동출발에 결의와 출발이 되어졌습니다. 누구보다도 하늘부모님께서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알고 계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나 안에 있는 하늘부모님을 기도정성과 훈독목상을 통해서 찾아 모실 수 있게 되어야 하고, 개인 가정 또 홈그룹에서도 구체적으로 밸런스 코칭을 통해 문제점을 확실히 알고 해결하면서 나아간다면 부모님께서 원하는 나의 모습과 가정이 되고 홈그룹을 통한 전도를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됐나? 라고 물어보신 하늘부모님 앞에 됐다! 라고 큰소리로 외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울산교회 안효윤 장로
울산교회의 홈그룹은 프로세스 대로 뿌린 결과입니다. 그 씨앗이 이제는 싹이 트고 꽃이 피기 시작 하는가 봅니다. 다시 한번 박영배 교구장의 확신과 열정을 보았습니다. 길영환 교수께서도 울산교회의 가능성을 보시고 전국 교회의 모델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남기셨습니다.
오늘 교육을 통해 개인적인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참부모님의 지상명령이자 유업인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홈그룹 활동을 통해 완수할 수 있도록 사명의식을 받았습니다. 때에 맞는 적절한 교육이였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