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는 목사 본연의 일에 충실해야...
2024.2.7
(스6:13-18)
13 Then, because of the decree King Darius had sent, Tattenai, governor of Trans-Euphrates, and Shethar-Bozenai and their associates carried it out with diligence. 14 So the elders of the Jews continued to build and prosper under the preaching of Haggai the prophet and Zechariah, a descendant of Iddo. They finished building the temple according to the command of the God of Israel and the decrees of Cyrus, Darius and Artaxerxes, kings of Persia. 15 The temple was completed on the third day of the month Adar, in the sixth year of the reign of King Darius. 16 Then the people of Israel--the priests, the Levites and the rest of the exiles--celebrated the dedication of the house of God with joy. 17 For the dedication of this house of God they offered a hundred bulls, two hundred rams, four hundred male lambs and, as a sin offering for all Israel, twelve male goats, one for each of the tribes of Israel. 18 And they installed the priests in their divisions and the Levites in their groups for the service of God at Jerusalem, according to what is written in the Book of Moses.
BC551 메대사람 고레스
단5:30-31을 보면
그가 바벨론을 함락 페르시아 시대를 연 때는
그의 나이가 62세였다...기록하고 있음을 본다
그의 조치(措置)
예루살렘성 재건사역
사실은 하나님의 역사(役事)
렘25:11-12 ;렘29:10의 언약성취(言約成就)
BC548년에 성전재건은 시작되지만
곧바로 저항에 부딛쳤고
BC548-BC520까지
스4:24의 기록처럼 성전공사는 29년동안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
BC520 트랜스요르단의 총독 닷드네 그리고 스달보스네 와 그의 동료들
성전건축(聖殿建築)의 부당성(不當性) 고발(告發)을 다리오왕에게 하는데...
결과는 그것이 오히려 반대결과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되어 다리오 왕에 의해서 속전속결(速戰速決) 성전건축완성(聖殿建築完成)의 계기(契機)가 되어버렸음을 본다
다리오 왕을 이은 아하수에로(=크레스크세스 BC486-BC465)
그는 에스더를 왕비로 삼는데...
그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이 아닥사스다
느1:1을 보면 느혜미야에게 선처를 베풀어 BC444년 예루살렘성벽을 완성하도록 했다는 것
오늘따라 바벨론 유수시절(幽囚時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들이 떠오른다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 에스더 모르드게 에스라 느헤미야...
그들에 대한 성경의 보고(報告)는 하나님께서 알게 모르게 하나님의 언약성취에 대한 역할을 하게 했다는 것으로 연결됨이 느껴진다
어제 테사회원들과 광주Cgv에서 ‘건국전쟁’이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내용인즉 이승만 대통령의 나라사랑 업적
그러나 오해...외로움... 그리고 죽음
이승만이라는 사람의 건국대통령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바로 잡아 보려는 의도로 여러 근거자료를 내보이며 전개한 다큐멘터리 였던 것...
그런데... 아쉬움으로 남는 것
김구를 폄하하는 내용
한동운을 언급는 내용
그것은 오류를 바로 잡겠다는 의도에 도리어 마이너스 효과가 되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관람을 마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한 분의 목사님은 이승만이 기독교인이었음을 강조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순간 내 마음 그리고 내 머리에 김구 역시 기독교인 이었는데...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김구도...’라는 말을 하면 쓸데없이 말이 길어질 것 같아 대화의 결과가 현실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실속없다 생각하여 나는 입을 닫았다
어찌보면 이승만은 이승만 대로
김구는 김구 대로
김일성은 김일성 대로
자기식대로 애국(愛國)을 한 것은 인정하고 싶다
역사적 상황
곧 국내외적 이해관계가 얽혀
6.25 참변(慘變)까지 발생했고
동족상잔(同族相殘) 분단(分斷)... 하나됨 불가(不可) 수유(水油)같은 사상(思想) 및 정치체제(政治體制)로 지금까지 유지(維持)되고 있는 대치(對峙)와 긴장관계(緊張關係)...
그렇게...이렇게...됨은
한쪽에서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로의 장점(長點) 및 공로(功勞)를 인정(認定)하고 세워 줄 수만 있었다면
오늘날의 비극적결과역사(悲劇的結果歷史)는 피해 갈 수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그럴 수 없기에...
없었기에...
오늘날까지 좌파우파보수진보(左派右派保守進步)로 나뉘어
사상전쟁(思想戰爭)을 아직도 하고 있는 것...
그런데...
어제 또 한 분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
“목사가 나라의 잘못되는 것을 보고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마음은 아주 먹먹해짐을 느껴야만 했다
내 마음 속에 드는 생각...
차라리 목사가 되지 말고...
국민의 한 사람 ... 정치인으로서의 한 사람이 되었더면...하는 생각
그랬으면 그 어떠한 견해를 피력하든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 하면...
목사는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사람
선지자적 사명을 주셨으니 세례요한처럼 과오(過誤)를 지적하는 것은 찬성
하지만 성경 어디에서도 선지자들이 단합하여 정치행위(政治行爲)를 했다는 기록이 없다는 점
도리어 자신들의 신학(神學) 및 집단이익(集團利益)이라는 타락세속화(墮落世俗化)되어 하나를 이룬 종교지도자집단(宗敎指導者集團)의 단체행위결과(團體行爲結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결과를 초래
비록 그것이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는데 기여를 했지만
악역(惡役)이었다는 점이 내게 교훈이 된다
마22:21 막12:17 눅20:25 예수님의 말씀
롬13:1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처럼
목사는 마8:22 눅9:60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 독청묵기적(讀聽黙祈適)에 힘쓰며 행6:4 사도들의 결단(決斷) 삶을 본 받았으면 좋겠다
목사(牧師)는 하나님의 전권역사섭리(全權歷史攝理)를 인정(認定) 신앙(信仰) 앙망(仰望)해야 한다... 나는 믿는다
하여 나는 1906-1945을 살았던 독일 플로센부르크 강제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한 본 훼퍼 와는 입장을 달리한다
나는 그가 비난했던 미친운전사 비유속에 등장하는 기도하는 자가 내 신앙정체성(信仰正體性)이요 입장(立場)이다
이유는
내가
하나님을 믿기 까닭이다
그리고 나의 언행심사(言行心思)가 역사변화(歷史變化)에 별 효력(效力)이 없음을 알기 까닭이다
누군로부터인지 알 수 없는 어떤 분의 말
‘When we work,we work. When we pray,God work’
요15:7 잠16:1 시37:5를 믿는다
나는 하나님이 하시는대로 우리는 다만 원하고 바라고 있는 일이 있다면 최소한 목사로서는 기도하는 것으로 그 경계를 정해야 한다 생각한다
주여!
당신은 나의 생로병사흥망성쇠(生老病死興亡盛衰)의 전부(全部)이십니다
지구촌 모든 영역
나아가 온 우주의 과거-현재-미래까지 ...그러합니다.
주님
뜻대로 ...원대로 ...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
♬ 창조의 아버지 m0153-1551
1
창조의 아버지 그 섭리 보이사
택하신 세대 일으키어 이땅을 고치소서
주의 크신 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 기름 부어 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
주영광 여기 임하사 열 방향 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열방의 통치자 세상이 보리라
신실한 주의 약속으로 교회는 승리하리
우릴 돌아보사 강건케 하소서
연약함 모두 벗어지고 승리케 하옵소서
주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주님의 듯이 이뤄지이다
이땅 가운데 하나님 아들 영광보이소서
주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향 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