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 (클리앙)
2024-04-17 08:30:11
박종훈 기자가 KBS를 나와 박종훈의 지식한방이라는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환율 1400원대와 관련한 방송을 만들었습니다.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 링크를 걸어둡니다.
미국으로의 첨단 기업의 공장 이전
총선 이후 터져 나오는 부실
환율방어를 위한 외평채를 20조나 써버린 윤석열 정부
IMF의 악몽을 떠올리게 만드는 사무리아 본드를 발행한 기재부
금리인상 시기를 실기한 한국은행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과연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https://youtu.be/TmCoH6Kyw7c
댓글 중---
Novonordisk
미국도 문제 인것이 자국 위주로 갈수록
동맹국이 미국을 지지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자국 투자도 적당히 해야지 돈 찍어서 달러 수출하는게
취미도 아니고 자본주의가 이상하게 운영됩니다
원펀치옥수수
@Novonordisk님 미국이 중국을 너무 키워줬습니다.
바람씽씽
금리인상말고는 방법이 없을거겉은데 이미 내수경기가 최악이라 금리인상도 불가능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과의 금리역전이 장기화대는순거 한율상승은 예견된거라 봅니다
쿠쿠루쿠
지금 미국 유럽은 금리인하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데 금리인상을 어떻게 하나요
서민들 죽던말던 거시경제만 살리겠다고 금리인상을 할 순 없는 노릇입니다
그냥 천운이 살려주길 기다리는 거 외엔 방법이 없어요 이 정권 하에선..
첫댓글 댓글 중---
yaseo
과연 금리인상한디고 다 죽을까요?? 그렇지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좀비/부실 기업, 무리한 채무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지 않까 합니다.
금리가 문제가 아니라 무리한 채무가 문제죠. 미국 정부도 너무 많은 국채를 발행해서 점점 감당하기 힘겨지고 있으니까요.
빡고양이
언론이 감추니 해야할 걸 못하고 있죠.
죽을 걸 연명 시키는데 돈 다쓰면 살릴 것도 못살립니다.
항상 죽을걸 염려하는데 이미 죽을 게 예언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보히미안
현재는 금리인상을 통해서 부실기업 정리가 필수적입니다. 시기가 늦으면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오고 재활도 늦어집니다. 부실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 아픈 곳ㄹ 손대지 못하고 몸 전체가 썩어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