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트라이앵글로
보다가 어이가없어서 캡쳐함
사전에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가이드가 있냐고...
신아영이 직원분 좀 당황스럽지 않았겠냐고하는데 백퍼 동의
카메라가 있어서 들여보내 줄거라 생각한건지..?
보통은 그렇다니 웬만한 회사들 다 안그러는데요ㅠㅠ
우리를 안내해'줘야한다'니......
아마 애플이나 구글 말하는 것 같은데
응~ 그런거 없음
네이버에 일반인 개방공간이 따로 있어서 감
일반회사에 일반인들을 위해 일일히 설명해주는 사람이
왜 있어야하는지 1도 모르겠고요;;
둘러보고 카페에 잠깐 갔다가 직원을 보고 다가감
직원 친절... 다음엔 사무실 구경할 수 있겠냐고 묻는데도
흔쾌히 허락도 해주심;;
쉬러 왔다가 뜻밖의 어택..
아무리 계획없이 여행한다지만 회사를 방문하는거면
기본적으로 투어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알아보고 가던가
안된다고하면 알았다고하면 됐을텐데 다른데는 다 되는데 왜 여긴 안되냐는 태도가
너무 얼탱이가 없음;;;
그리고 사업상 명함 주고 받을때는 본인 소개하고 명함 드리면서 요청하는게
기본적인 매너인데 대뜸 명함 달라니...;;
프랑스편에 대해 시청자들이 불쾌해 하는 의견에 대해
국뽕 안채워줘서 그런다고 프로불편러라고 하는데
단순히 국뽕이랑 상관이 없이 기본적인 매너가 없음
한국와서 빵만 먹는다고 그걸로 뭐라하는거 아님
이탈리아편도 잘 몰라서 일식 먹은 적 있고
멕시코도 빵 먹었고, 독일도 한식이 완전 잘 맞는 것도 아니었음
평 좋다는 핀란드도 공항에서 오자마자 커피 사먹고 맛없다고 했고
우리나라 와서 이거맛있어요 무조건 한국 좋아요!! 하면서 국뽕 채워달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여행스타일 다르더라도 나라 대 나라로서 우위없이 체험을 하라는 건데
'우리(프랑스)를 위해 당연히 해줘야한다는 마인드..?'라서 많이들 불편해한듯
개빡친다 지들이 뭐라고 ㅅㅂ
유럽의 짱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