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junk (클리앙)
2024-04-17 11:10:11
https://youtu.be/_34oTINV1jk
KBS 내부에서 하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하네요.
내부 비판으로 사내에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어려웠지만,
기자들 문화중에 자기들(여러 언론사)끼리 어울리는 문화가 있고, 출입처의 고위직을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거기에서 왕따가 되면 취재력이 확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언론 비판조차 하기 두려워 했다고 하네요.
기자들이 저널리즘 토크쇼는 잠깐하지만 나중에는 출입처에 다시 가야하기 때문에
저널리즘토크쇼를 하려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라쿠니
출입처 시스템이 없어져야 합니다. 기자들은 길들여지고, 출입처 논리 그대로 말하기만 할 줄 알게 되죠. 그러다보면 결국 능력이 없어져 기레기되기 십상이죠
첫댓글 댓글 중---
즐겁게돈벌자
기자들이 발로 뛰어서 취재를 할 생각을 안하고
그냥 지네끼리 모여서 몰려다니면서 기득권들한테 정보얻고 줄 대는 재미로
"나 기자요."
이러고 뻐기고 다녔겠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ㅋㅋ
그러니 거의 모든 언론이 기득권 수호, 개혁을 외치는 세력에 대해서는 너 나쁜놈!
이 x랄을 하고 있는거죠.
그냥 이제 세금을 끊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밴뎅고
당시 KBS 통틀어 매 회 기대하며 보던 최애 프로그램이었는데, 종방 예정이라고 할 때 많이 아쉬웠죠.
시즌1이 속시원한 얘기 많이 해주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해서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warugen
서로 배신때리는 놈이 있나 없나 감시하는 꼴이 북한의 5호당담제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ㅎ
concept
노무현 대통령이 기자들 출입처 시스템 개혁을 시도하면서 직설적으로 이야기했죠. " 몇몇 고참 기자들이 취재는 안하고 출입처에 죽치고 앉아 기사논조를 좌우하고 있다."
겨울엔온수매트
권력 비판, 견제를 해야 할 인간들이 그 역할도 제대로 못하면서
본인들 비판받는 건 또 굉장히 싫어하네요.
유시민 작가의 정보 유통업체 직원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