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 배려 있다고 느낀 부분

[도비의 양말]

여성시대 트라이앵글로

점심 먹으러 남대문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 간 핀란드 친구들

메뉴랑 소주를 시켰음

소주 시켰다고 갑자기 죄책감이 든다함

핀란드에서는 낮부터 술 마시면

일 안하고 술만 마시는...

약간 알코올 중독자?같은 그런 이미지가 있다함

핀란드에서는 안 좋은 인식인데

한국은 문화가 다르니 나쁘게 비춰지면 어쩌지 싶어

한국 술 문화는 어떤지 모르겠다고 고민함

결국 합리화하고 나온거 맛있게 먹긴함ㅋㅋ

 일반적으로 우리도 해외 나가서 내 행동이나 태도가 문화차이로 인해

그 나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세심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생각한다는 건 신중해보임ㅇㅇ

물론 방송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편견?이 전혀 안보이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서

시청자들이 더 보기 편한 것도 있었던 것 같음

그 외에도

자기 젓가락질 못해서ㅋㅋ신경쓰임ㅋㅋㅋ

미용실가서 머리 처음 자르는데

유럽은 물가가 비싸서 자기가 자르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 머리 이상해보이면 어쩌나 싶음ㅋㅋㅋ

제작진 인터뷰 중

여행하면서 불편한 점 한두개는 있었을텐데 불평불만1도 없고

우리나라 문화 생각하는거 배려심 보여서 호감됨..

러시아 빼고 다 봤는데 제일 매너 좋아보였음

(자고로 남자란 조신해야~ㅎ)

[리얼리리얼리]

핀란드 친구들 다 순하고 말도 예쁘게 하는거 좋았어ㅠㅜ

[내딸김사월]

프랑스 절대 여행 안 가야지ㅡㅡ 프랑스 벨기에 절대 안 간다

[感情所困]

빌레 저 노란 더벅머리 너무좋다...

[깡!!]

나 이거 다운받아봐야징

[수원화성행궁]

핀란드가 제일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