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일부 지역에서 사전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재난 대응의 제1원칙은 위험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와 물길의 역류, 범람을 빨리 인식해 선제적으로 대피 조치하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에서 신속학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기상청, 산림청 등 유관기관은 위험정보를 실시간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상청은 지역별로 보다 세부적인 기상 상황을 선제적으로 신속 전파해달라"며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해 저지대 진입 통제를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한국시간) 귀국하는 대로 즉시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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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등신 천치 같은 발언은?
이미 국민들이 몇십명이 죽었는데 뭔 선제적?
아 정말 아구창 날리고 싶다
그리고 재난대책 중앙 컨트롤 타워 이야기는 없이
다 하부 기관탓만 가관이네
수재 났다고 조기 위국하던 이탈리아 총리 배웅은
하던 놈이 우리나라 재난에도 들어올 생각이 없네
건희 호객 명품 쇼핑이 아직 남은거냐?
첫댓글 사람이 수십명이 죽었는데 뭔 소리? 역시 외국나가서 쇼핑하느라 국내에서는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는 건가요?
이번에는 지난 정부 탓 못하니 이제 부처 탓 하는 건가요? 내가 저 놈 과하다 할 정도로 대응하라고 말할때부터 입으로만 지난 정부 흉내내고 아무 대책 없을 줄 알았어요.
비온다고 이렇게 인명 피해가 많았던 적이 언제였나 싶고요. 갑자기 제3세계 후진국 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