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이야말로 진정한 정치 예술이다.”
“선전가는 국민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나치 정권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
“언론은 정부가 연주하는 피아노가 되어야 한다!”
언론 통제를 통해 국민을 세뇌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것은 독재 정권의 특징 중 하나이다. 20세기 현대사에서 이런 정치 선전의 선구자는 바로 요제프 괴벨스였다. - 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 출판사 서평
가장 단순하게 가공하고, 이것을 끝없이 반복할 수 있는 자만이 여론을 휘어잡을 수 있다.
대중에게 결코 두 가지 이상의 적을 제시하지 말라.
언론이 MB측근에 장악 당한 시점에서 새누리당 선거 전략에 놀아 날지 말고 국민들에게 확실한 메시지만 던져 주면 된다.
김용민 막말 논란으로 놀아 나지 말고 박근혜 비상대책 위원장이 임명한 이상돈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MB 하야 언급 했다는걸 물고 늘어 지면 된다.
MB와 민간인 사찰, 하야, 경제 파탄 이렇게만 물고 늘어 지면 된다. 단순하게
박근혜를 끼어 넣을 필요가 없다. 대선이 아니라 총선이다.
국민들의 분노 대상인 MB 한명만 때려야 효과가 있지
여기에 박근혜를 끼어 넣을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이명박근혜 신조어 만들어서 할려고 하는거 별로 좋은 전략이 아니다.
MB 하나만 반복적으로 때려라. 국민의 분노의 대상은 MB다.
새누리당이 꺼려하는건 MB가 선거 전면으로 나오는 거다.
지금까지 MB가 뒤로 빠져 있었는데 이상돈 위원 말을 빌려서 MB만 노리면 된다는 거다.
지금 새누리당이 그걸 막으려고 하고 있고
지금 박근혜를 전면으로 해서 선거 임하는데 박근혜를 때리지 말고 MB만 노려라.
첫댓글 둘다 똑같은 무리들인데 뭘.
당신 친박이요?
박사모?
이명박근혜 둘다 패야죠....
둘다 똑같은데 뭘 하나만 패냐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