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항에 맞게 살아있는 권력을 정당하게 수사하려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탈법·편법·위법·뗏법을 총동원하여 민주당의 거수기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받아가며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리다가 연전연패를 그것도 비참하게 KO로 참패를 한 전 법무부 장관 추미애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으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하여 법무부 청사를 떠나는 이임식에서 전 대통령 노무현, 전 국무총리 한명숙, 전 법무장관 曺國을 언급하면서 “검찰 개혁이라는 대장정에 노 대통령이 희생하셨고, 한 전 총리가 온갖 고초를 겪으셨고, 조 전 장관이 가족까지 다 수모를 당하는 희생을 당하셨다”며 가소롭게도 눈물까지 흘리는 저질의 3류 코미디를 벌렸다.
노무현 한명숙 曺 國
언론은 추미애가 언급한 위의 세 사람 중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금품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2009년 5월 김해 봉하 자택 인근 봉화산에서 투신해 숨졌고, 한명숙 전 총리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확정 판결을 받고 복역한 뒤 2017년 만기 출소했으며, 다. 曺國 전 장관은 2019년 8월 법무장관으로 지명된 후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관련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아내와 일가친척이 검찰 수사를 거쳐 현재 재판을 받고 있으며 曺國의 아내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를 하였다.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사상과 이념이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며 같은 정당 소속이고 뜻과 목적이 같으면 편을 들어주고 감싸주며 도와주는 것은 인지상정이기에 어느 누구도 탓할 수는 없지만 단 아무리 내편이라도 법적·도덕적·윤리적·양심적 하지기 없을 때에 한해서다. 추미애가 언급한 위의 세 사람이 아무런 하자가 없고 부국강병(富國强兵)과 국리민복(國利民福)에 헌신한 지도자였다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적비를 세워줘야 할 것이다. 추미애의 말대로라면 세 사람이 모두 검찰개혁이란 대장정에 노무현이 희생을 당했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자신의 가족들이 부정한 자금을 수수한 것이 들통이 나자 이를 책임지지 못하고 자살을 했는지 타살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민주당 친노·친문들은 이명박 정권의 핍박으로 자살을 했다고 주장) 노무현의 탄핵에 앞장서서 적극 추진한 추미애가 무슨 잠꼬대 같은 짓거리로 국민을 실소하게 하는가!
그리고 “한명숙 전 총리가 온갖 고초를 겪으셨다.”고 했는데 한명숙은 부부가 사상과 이념이 같은 종북좌파이기에 노무현의 성은을 입어 환경부 장관에 국무총리까지 했으니 아무 잘못이 없는데 온갖 고초를 겪었단 말인가? 사업하는 한만호로부터 9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015년 8월 20일 대법원 합의부에서 배석한 대법관 13명 가운데 다수인 8명이 상고 기각 의견을 냄으로서 징역 2년에 추징금 8억5천만 원이 확정되어 복역을 한 것은 한명숙 자신이 저지른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인데 아무리 한명숙과 자신과 같은 종북좌파라 해도 추미애는 명색 판사까지 한 주제에 같은 판사들이 결정한 판결 결과에 대해서 같잖은 넋두리를 해대는가!
“曺國 전 법무부 장관은 가족까지 다 수모를 당하는 희생을 당하셨다.”고 그 나물에 그 밥인 추미애가 어거지를 부렸는데 曺國의 서울 대학 동문들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2년 연속 가장 부끄러운 동문 1위로 선정을 했으며 국민들 대부분이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라는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별명까지 붙여주었는데 추미애는 같은 종북좌파라고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며 曺國을 편드는 편파적 편향적인 행위는 국민의 공분을 사고도 남는다. 지지자들에게 내뱉은 말들은 자신의 추태와 실패를 합리화하기 위한 구태의연한 변명일 뿐이다. 떠날 때는 말없이 조용히 떠나야 욕을 덜 먹지 뭘 잘했다고 헛소리를 길게 늘어놓으며 소음공해를 일으키는가!
추미애가 이임식을 마치고 법무부 청사를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에게 즉석에서 “그 개혁의 가장 큰 주제, 그 주제가 검찰 개혁이었고, 그 검찰 개혁이라는 대장정에 노무현 대통령이 희생하셨고, 한명숙 전 총리가 온갖 고초를 겪으셨고 曺國 전 장관이 가족까지 다 수모를 당하는 희생을 당하셨다”면서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흘렸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이들 3명이 국민을 위해 뚜렷하게 남긴 것이 과연 무엇이 있는가? 민주당 거수기인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편들기와 격려 그리고 문재인의 보이지 않는 지지로 1년 이상을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심초사한 추태를 보면 추미애가 흘린 눈물이 ‘악어의 눈물’인지 ‘양심적인 인간의 눈물’인지 분간하기가 어렵지 않다.
추미애는 검찰 개혁을 거론하면서 “국내에서 촛불로 일으켰던, 여러분의 촛불의 힘으로 세운 나라가 개혁을 약속했다”면서 “막연했던 공포가 그 실체가 이해되면서, 왜곡됨이 없이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게 됐다. 검찰 개혁 없이 우리 사회 정의는 바로 설 수 없고, 검찰 개혁 없이 민생이 두 다리 뻗을 수가 없다 하는 것을 우리는 온몸으로 다 알게 됐다” 횡설수설을 하면서 장광설을 늘어놓았는데 참으로 한심하고 아니꼬운 것이 살아있는 권력의 부정과 비리를 적법하게 수사하는 검찰을 겁박하고 학살인사를 하며 비겁하게 법무부 장관이라고 월권까지 해대며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하고 식물총장으로 만드는 추태를 벌린 것이 소위 촛불혁명으로 세운 나라의 검찰 개혁이란 말인가!
문재인이 대통령 취임사에서 약속한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기 보장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을 하고는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는 내편에게만 적용이 되고 상대편은 적폐로 몰아 이분법적인 진영논리로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심한 나라를 문재인이 만들었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문재인이 지시한대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검찰을 불법으로 억압하고 검사들을 좌천 시키거나 변방으로 귀영을 보내는 것이 추미애가 주장하는 검찰개혁인가! 문재인에게 토사구팽을 당하여 법무부 정관을 물러나는 주제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달린 입이라고 마구 내뱉으면서 정작 “당신(문재인)의 안위와 정권의 유지를 위해서 내가 1년 동안 지극정성을 다해 검찰개혁에 앞장서고 하고 검찰총장 윤석열 때려잡았는데 내가 잘못한 게 뭐가 있어서 토사구팽 시키느냐”고 한마디 항의는 왜 못하고 밀려나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