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때 일본판은 화음도 착착 맞게 넣어주고
개인 파트도 딱딱 나눠서 화면에 맞도록 하는 궁극의 완성도를 보였지만
한국판은 그에 비하면 많이 모자랐죠.
특히 1기 마지막편에 환상퍼펙하모니는 별로 환상퍼펙하모니가 아니었다고 생각..(성우분들 죄송해요)
그런데 퓨어로 오면서 한국판의 눈의 띈 노래 완성도 향상에 감동했습니다!.
블랙뷰티시스터즈 노래도 그렇고 그외 악당들(란팡이었나..?) 화음 딱딱 맞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특히 최근에 방영된 14화에 수록된 곡 mother symphony의 완성도는 최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정도의 완성도를 쭉 바라는 거 욕심은 아니겠죠?
성우분들 너무 수고하시네요~ ^^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감상]
피치피치핏치 퓨어-노래의 완성도 up!
희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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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4 16:5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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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 저는 블랙뷰티시스터즈 노래가 더 마음에 듭니다;
많이 늘었죠, 저도 보면서 그런거밖에 생각안합니다.. 만화자체는 너무 유치해서(?).. 요즘 듣기 좋더군요.. 우하하!
일곱색깔~ 바다에 몸을 싣고~ 하는 소연님 소윤님 정미님의 모습이 떠올라요;[챔프에서 세분이 부르시는 모습을 보여주던기억;]
전 보고 싶어도..고3의 압박으로 보지 못하는 군요...솔직히 애니 자체는 참..곰곰히 생각하면..구성이 미흡하다고 해야하나..;
블랙 뷰티 시스터즈의 노래...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그 나중 껀 화음이 척척 잘 맞으시더군요...
노래 녹음하는 과정이 얼마나 열악한지 아신다면 1기 때도 대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