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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축복(3: 11,12)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 11,12 -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오켈)[삼키는 자](KJV, NASB)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토지소산을 멸할 황충을 금하시며 자연 재해나 병충해로 인해 포도나무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실 것이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순종으로 사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므로 그들의 사업과 직장생활이 잘될 것이다.
또 그 땅은 장차 ‘아름다운 땅,’ 즉 기쁨과 즐거움의 땅이 될 것이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 세상 사람들이 그 땅을 복되다고 증거 할 것이다. 그것은 마치 아브라함과 이삭 때에 이방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에게 복을 주셨음을 보았다고 증거 한 것과 같을 것이다.
* 창 21: 22 -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창 26: 28 -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 삼상 1: 11 -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 삼상 17: 45 -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 시 46: 7,11 -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사 8: 13,18 -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 학 2: 4,6-9 - 4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만군의 여호와는 모든 군대의 통솔자이신 하나님의 모습이다. 그의 백성을 돌아보시고 지키시며 생사화복을 주장하신 하나님이 때가 이르면 온 세상을 격동케 할 - 만국을 진동시키실 것이다.
* 계 19: 11-16 -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1) 메뚜기를 금하심
메뚜기(Locust)는 히브리어 9개의 단어가 영어번역본에서 각기 '메뚜기'로 번역되었다. 9개의 원어 중에 대부분 메뚜기로 번역한 단어는 <아르뻬> '번식하다'는 뜻의 단어이다.
메뚜기는 전 세계에 많은 종류가 분포되어 있다. 그 종류가 많은 것처럼 가리키는 용어도 다양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만 36속 66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애굽기 10장에 여덟 번째 재앙을 바로에게 내리는 장면에서 7번이 기록되었다.
레 11: 22에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이슬람인들도 메뚜기는 먹는데 전승에 의하면 마호멧트도 메뚜기를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오늘날에도 아프리카의 부족들은 단백질 보충으로 메뚜기를 먹는다. 세례 요한도 광야생활에서 이 메뚜기를 먹었다(마 3: 4, 막 1: 6).
신명기 28: 38,42에서는 메뚜기가 먹어 소산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온다. 이것은 메뚜기 떼의 먹성을 말해주는 것이며 그 수가 무수히 많음으로 미디안 사람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이는 그들이 그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서 메뚜기떼 같이 들어오니"(삿 6: 5, 7: 12)라고 했다.
메뚜기는 파괴와 거의 동의어로 사용될 만큼 피해를 입혔다. 요엘 2: 25은 "메뚜기가 먹은 햇수"는 오늘날에는 하나의 속담이 되었다. 신명기 28장에는 가나안에서의 불순종의 결과로 생길 저주들이 기록되었는데 "네 모든 나무와 토지 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라고 했다.
* 욜 1: 4 -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2) 토지의 소산을 보호
토지의 소산은 사람이나 동식물의 식물로 없어서는 안 될 음식물의 재료이다. 마지막 황충의 피해 가운데서도 보호해 주신다고 하였다.
* 계 9: 3 -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전갈과 같은 권세를 가졌지만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들은 해칠 수 없다.
* 계 9: 4-6 -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여자의 머리털과 사자의 이빨, 철 호심경, 날개와 쏘는 살을 가졌다.
* 계 9: 8-10 -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그들에게 왕이 있고, 무저갱의 사자로 이름을 가졌다
* 계 9: 11 -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3]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포도나무(grape)는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성 덩굴식물로 크기가 약 3m 정도로 포도·포도덩굴이라고도 한다. 덩굴손이 있으며, 종에 따라서 연속 또는 단속적으로 잎과 마주난다.
열매는 짙은 자줏빛을 띤 검은색, 홍색빛을 띤 붉은색, 노란빛을 띤 녹색 등이며 과형(果形)도 공 모양, 타원 모양,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 등 다양하다
포도나무는 팔레스타인 지방의 감람나무 및 무화과나무와 함께 가장 특징적인 식물들 가운데 하나이다. 성경에서 포도나무가 처음 나오는 곳은 창세기 9: 20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이다.
포도원 둘레에는 짐승들과 도둑을 막는 담이 있었고(민 22: 24), 파수 망대(막 12: 1)를 세웠다. 포도로 젤리를 만들어 먹거나, 나중에 먹기 위하여 말려서 건포도나 건포도 떡(삼상 25: 18)을 만들었으며, 술을 담가 먹기도 하였다. 7년째에는 포도나무를 파종하는 것이 금지되었다(출 23: 11. 레 25: 3).
포도나무는 비유적으로 번영과 평화(왕상 4: 25. 미 4: 4. 슥 3: 10)와 선택된 백성 이스라엘(시 80: 8-13)을 상징했다.
* 요 15: 1-27 -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24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25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4]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땅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복 주셨던 에덴동산을 의미한다.
사람의 불순종으로 비록 쫒겨났지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회복하여 주실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한다.
* 사 65: 17 -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 사 66: 22 -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벧후 3: 13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계 21: 1-7 -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5]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계 21: 23-27 -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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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