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마늘이 많이 나와 장아찌도 담가놓고 일년동안 양념으로 사용할 마늘도 열심히 까고 있는중이랍니다. 이번주에 많은 비가 내릴거라 예상했는데 부슬부슬 비가 내리다 만거 같고 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네요~^^ 벌써 너무 더워 기운도 없고 몸이 축 쳐지는게 아무래도 닭한마리 잡아야 할거 같습니다. 싱싱한 햇마늘과 헛개나무, 대추, 감자몇개 넣고 푹 끓여 신랑에게 줬더니..역시 우리는...ㅋㅋㅋ 보통 삼계탕용으로 먹는 작은 닭이 아닌 1kg짜리 닭이였는데 한끼에 해치워 버렸답니다..^^ 거기에 밥까지 듬뿍 말아 갓김치와 함께~ㅎㅎㅎ
남아 있는 국물은 밥말아 먹어도 좋고 찹쌀을 불려 닭죽을 쑤어먹어도 맛있답니다. 전 삼계탕 끓이느라 넘 더워서 닭죽은 포기하고 그냥 밥말아 먹었는데 남은 국물 내일 닭죽만들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