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머릿속으로 계산해봐도 문자 투표의 승리인것 같습니다.
사전 투표에서는 52 vs 48이었고
오늘 생방 심사위원 점수 자유곡 60%에 포함되는 것에서 1점 앞선게 전부인데
박지민이 예상을 깨고(?) 문자 투표의 힘으로 우승했네요.ㄷㄷㄷ
내심 이하이가 우승하길 바랬건만,
사전 투표의 열세를 일단 본방 무대에서 대등하게 끌고 간게 주요했고
문자로 끝장을 봤네요.
방송 보시던 저희 아버지도 박지민한테 문자만 2통 보내셨다는데....ㅋㅋ
네이트나 다음 같은데서는 '이하이 우승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비아냥도 많이 보이던데
결국엔 박지민이 예상을 깨고 우승하네요.
우승 상금 3억+고급 중형차.....부럽!^^b
첫댓글 ㅋㅋ떨어진애들보니깐 반갑더군요.. 그나마 가족들끼리 함께 본프로가 이프로라서 정감이 가네요..근데 인순이가 기억에 남네요.. 정말 잘하네...
미성년자인데 차를 받으면;;;
부모님이 몰고 다니시겠죠.ㅎㅎ
개인적으로 마지막 미션은 미션곡-자유곡 순으로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간 K팝스타 음향시스템 욕 많이 했는데, 인순이님 등장에 셀프셧업 했네요... 음향장비 문제가 아니었어.... ㄷㄷ 박지민이 우승하길 바랬는데, 우승해서 기분은 좋네요 ㅋ 무대는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지만.. 아, 그리고 오늘 무대 주인공은 보아... ㅎㅎ 예쁘기도 하고 노래도 잘 하고... ㅎㄷㄷ
개인적으로 이하이의 우승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솔직히 박지민은 고음 빼면 어떠한 감정도 없지않나 싶네요.
거위의꿈을 그렇게 처리하는거보고 아직은 어리구나 느꼈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제 솔직한 생각입니다.
어쨌든 지민양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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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은 발음이 쒯더인지라...
백아연이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죠.
백아연 데뷔한다에 제 음경 겁니다.
노래 실력을 떠나서 차라리 spurs님께서 말씀하신 김나윤이나 이승훈 군 같은 친구들이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더 잘 어울리는 캐릭터죠ㅋ
제가 생각할 때 최고의 방법은 수펄스처럼 몇 명 묶어서 그룹으로 나오는 겁니다 ㅋ 이제 와서 아이돌 그룹에 끼워넣기는 너무 애매하지 않을까요? ㅋ
의외로 이승주양? 이 이쁘더군요!!
사실 그간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너무 개인 활동에 목을 메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소수의 몇 명(허각 같은?)을 제외하고는 사실 솔로로 서기엔 부족한 점들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ㅋ 그룹으로 약점을 커버하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ㅋ
슈스케 때 방실이 시스터즈 잇엇는데 조금 이슈갖고 소리문없이 사라지더군요 잠깐 한 두달 이슈호되엇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야 될것같내요
어차피 우승자 박지민이나 이하이, 백아연은 데뷔 시기가 생각보다 완연히 늦어질수도 있을것 같고 제 생각에도 이번 K팝 시즌1 참가자중 의외의 인물이 의외의 상황으로 먼저 데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